Klein Berry

Windowslatest에 따르면 지난 Cortana앱의 종료가 임박했다고 합니다. Windows Copilot을 위한 조취가 아닐까 싶다네요. 최신 Cortana앱 업데이트를 하면 윈도11에서는 이제 사용할 수 없게 되고(단독 실행으로 불가능, 기존의 통합된 서비스로는 당분간 사용 가능), 기존 윈도10의 경우에도 일정 기간 이후의 지원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 개인적으론 MS가 윈도11에서 자사 제품 광고를 너무 띄워서 좀 어이 없긴 한데, 코파일럿 역시 365 구독해도 광고 띄울까봐 겁나네요. 아무튼 코타나 어여 빨리 한국어 지원했으면 해서 기대했던 날들이 있는데 좀 아쉽습니다.

윈도 10 버전 2004 업데이트 후에는 덩그러니 있던 수준의 마소 코타나가 별도 앱으로 독립되고, 기본적으로 이것저것 하기 시작하는데 정작 한국에서는 코타나가 작동하지 않아서 쓸모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경우 그냥 코타나 지워버리고 재시작 하면 크게 의미있는건 아닐 수 있지만 시스템의 리소스를 좀 더 확보하거나 폴더 열때 미묘하게 느려지는 문제를 잡을 수 있음. 최대 절전 모드 해제, 다이나믹 틱 해제, 코타나 제거....정도가 윈도 10 설치하고 내 PC에 바로 적용하는 팁이 될 듯; 그 외엔 원드라이브 및 안쓰는 기본 설치 앱 제거 정도만 해주면 되지 않나 싶음. 이런거 삭제하는데 은근히 CCleaner가 편함; MS의 답변에 따르면 Cortana의 비활성화는 실행/검색에 gpedit.msc ..

GHACKS에 따르면 Microsoft가 이제 자사의 디지털 어시스턴트 Cortana를 생산성에 초점을 둔 도구로 바꾸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Cortana는 2015년에 MS가 Windows 10을 소개할 때에 Windows에 도입되었으며, Google Assistant나 Amazon Alexa 등과 경쟁하기로 예견되었습니다. 이후 Microsoft는 Cortana의 범위와 노출을 높이기 위해 OS에 통합했지만 Windows 10 버전 1903에서는 다시 분리되었지요(미국 이야기, 한국은 출시도 안됨). MS가 원했던 만큼 Cortana가 활성화되지 못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이게 디지털 어시스턴트라기 보다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의 생산성 지원 도구로 그 역할을 바꾸고 있는 것 같습니다. ----- 하....

■ 출처- https://pc.watch.impress.co.jp/docs/news/1112905.html ■ 참조- https://blogs.windows.com/windowsexperience/2018/03/20/announcing-windows-10-insider-preview-build-17127-for-fast/얼마전 공개된 윈도 10 인사이더 프리뷰 빌드 17127에서 개인 비서인 Cortana에 새로운 프로필 페이지가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장소를 등록/편집할 수 있고, 그 장소와 관련된 교통 상황 등의 알람을 받거나 떠나야 할 시간 등에 대한 간단한 알람을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 외에 노트북의 Cortana Skill(기술 관리)의 표준 항목(날씨, 스포츠, 뉴스 등)..

헐 이거 대박...개인 비서와 개인 트레이너 역활도 해주네...그러니 어서 한국어로 코타나 좀 출시해주세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