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일부 팬 사면 이런거 줘서 쓰긴 했는데, 사실 요즘 팬들 대게 고RPM으로 안 돌기도 하고, 풍절음이 들릴 정도(1100 RPM~)로 돌기시작하면 이게 더 거슬려서; 크게 의미 없지 않나 싶은데도(....) 평소에 조립하기 편해서 이거 쓰는 편. 이번에 구형 PC 손보면서 팬 교체하려고 하니 이거 다 써서(....) 다시 주문함. 40개 들이 가격으로 약 3천원 정도라 크게 부담없고, 자꾸 뺏다 꼽았다 하면 끊어지긴 하는데; 그래도 이런저런 조립 시에 나사도 아끼고 미세한 진동에서 오는 소음은 약간의 방지할 수 있음. 다만 한 2~3년쯤 쓰고 나니까 알아서 터져버리거나 끊어지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서 좀 큰 팬의 경우 납짝하면서도 약간 굵은 제품으로 장착하는 편. 알리 기준 검색어는 Silic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