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ein Berry

윈도 7부터는 캡쳐 도구가 들어 있어서, 별도로 Snagit 이나 HyperSnap과 같은 프로그램을 안 써도 되고, 브라우저의 에디터 내에 붙여넣기도 가능하다. 그리고 이 분야 최강자 픽픽도 있고해서, 별 쓸일 없지 않나....싶다가도 윈도가 아닌 우분투 등에서도 화면 캡쳐 기능이 강력한 소프트웨어 찾아보다 발견. 공식 페이지는 여기고, 캡쳐 후 간단한 주석 달기 등도 가능하니 필요하다면 사용해보도록 합시다.

픽픽같은 거 쓰고 있으면 프린트 스크린을 누르면 바로 픽픽이 실행되곤 하는데, 그게 아니라 기본 윈도10을 사용하고 있다면 윈도10의 화면 캡쳐 앱을 호출하게 할 수 있다. 이렇게 설정해도 윈도 키 + 프린트 스크린, 알트 + 프린트 스크린 키의 작동은 문제 없이 잘 작동하니 필요하다면 사용하도록 합시다. 설정 > 접근성 > 키보드 > Print Screen 바로 가기를 설정해주면 된다.

■홈페이지 - http://exkode.com/dxtory-downloads-en.html (dxtory) - https://mirillis.com/en/products/action.html (Action!) 개인적으로는 FRAPS와 반디캠을 구매해서 쓰는데...이러한 툴이 있더라. 화질만 본다면 사실 FRAPS가 짱인데 지원도 더 이상 안되고, 일부 게임에서는 지원도 안되는 편이라...혹시나 해서 올려둠. 둘 다 약 4만원(....)에 가까운 가격이라(대신 Dxtory는 평생 라이센스, 설치 대수 제한 X인듯) 다 구매해보는 건 좀 그래서 일단 메모해 둠. 근데 요즘은 윈 10 Xbox 앱이나 쉐도 플레이, OBS 등으로 다 하지 않나...프레임 체크나 가능한 프로그램이 좀 더 나왔으면 좋겠는데...

■홈페이지 & 다운로드 - http://www.flashbackrecorder.com/express BBFLASHBACK의 무료 버전, 영상으로 내보내는 건 WMV(...)밖에 안됨. 마우스로 이런저런 효과나 FLASH로 제작할 수 있어서 한 때 유용했던 툴. 지금은 잘.... 근데 오늘 쓸 일이 생겨 생각난 김에 포스팅. 꽤나 매력적인 스크린 레코더였다. 가령, 화면 캡쳐 후, 말풍선을 넣거나 버튼을 눌러야 다음으로 넘어가는 걸 만들 수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