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n 조차 이제 호랑이 담배....는 아니고 십여년 전인거 같은데, 아직까지 11b를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본다. 요즘의 네트워크는 정말 빠르게 변하고, 다양한 기기가 연결되고, 수요가 많아진 만큼 공유기 칩셋도 지원할 건 다 지원해서 별달리 건드려야 할 게 없고, 이전엔 자동으로 두거나 채널 검색하는 게 좀 불안정한 면이 있다면 지금은 그거 켜놔도 별 뭔가 끊기거나 하지도 않은지 오래되었고, 오히려 수동으로 정하는 것보다 나은 상황도 꽤 된다. 구태여 WiFi 스펙터름 분석하고, 사용량 적은 채널 확인하고 안해도 공유기가 알아서 잘 해주게 되는 거 당연하게 되버렸다(....). 집에 AI스피커도 여러대고, TV도 무선으로 연결해서 넷플릭스 보고, 태블릿도 여러대고, 스마트폰도 여러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