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인가도 포스팅했었는데, 내장된 이미지 서비스 및 관리(Deployment Image Servicing and Management) 를 좀 더 손쉽게(GUI로) 관리하게 해주는 툴. 깃헙은 여기. DISM의 경우 명령어 등을 알아두면 좀 더 손쉽게 윈도를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윈도 이미지의 복구도 이걸로 가능하다. 보통은 윈PE 상태에서 하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윈도의 드라이버 상태를 변경하거나, 드라이버를 시스템에 포함해야 할 적에도 사용할 수 있다. 가령 여기에 각종 드라이버를 설치해두고, SSD 교체를 한다거나(다른 플랫폼으로), 여러 기본 드라이버들을 포함해야 하는 경우(무선랜이나 Intel VMD 드라이버나 이런것들)에도 쓸만하다.

- https://www.chuyu.me/en/index.html DSM 명령을 좀 더 쉽게 GUI 환경으로 구현해 놓은 프로그램, 다만 이런저런 작업을 하는 건 그래도 아직 명령창에 이것저것 적는 게 익숙하긴 하더라. 부팅 최적화, 업데이트 체크나 OS의 폴더가 이상하게 크다거나 하면 비교적 안전하면서도 쉽게 이것저것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정리)할 수 있는 툴이라고 생각하면 나쁘진 않은데, 사실 개인 사용자가 이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거의 없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