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ein Berry

OMV에서 도커로 NextCloudPi를 올려쓰는 경우, 신뢰할 수 있는 도메인 설정을 해줘야 하는데, 깜빡한 경우에 설정 다 학도 실제 내부 네트워크 주소로 접속하면 신뢰할 수 있는 도메인을 넣으라고 함. 도커 > nextcloudpi > 콘솔 띄우고 ncc config:system:set trusted_domains 10 --value='192.168.0.169' 이렇게 넣어주면 된다. ncc config:system:set trusted_domains 9 --value='free.dnsname.com' 이렇게 추가해주면 되니 참조합시다.

사무실에 설정해두고 별 문제 없이 잘 쓰다가 오늘 인증서 문제로 접속이 안되더라. 그래서 확인해보니 인증서 만료인데 자동으로 갱신이 안되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서 확인해 봄. 별 어려운 문제는 아니고, 아마 자동 업데이트되면서 몇 가지 설정이 바뀐 게 아닌가 싶다. 자동 갱신 설정해뒀는데 그게 풀려버린 것 같다. 그 때엔 그냥 내부 주소로 대시보드 접속해서 인증서 갱신만 다시 해 주면 올바르게 접속되니 참조합시다. 난 파이 자동 업데이트까지 걸어놨는데(....), 업데이트로 간간히 체크된 값이 풀리곤 하는듯 하니 대시보드도 간간히 접속해서 설정을 체크해 두는 습관을 가지도록 합시다.

Nextcloudpi가 1.41.11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1.41버전에서 업데이트가 자주 있네요. 자동 업데이트 걸어두면 알아서 설치되긴 합니다만... 자동 업데이트는 1.41.10으로 진행됩니다. 아마 자동 업데이트에는 차후 버전에 적용되지 않나 싶네요. 1.41.11 버전의 릴리즈노트는 백업에서 도움말 메시지 추가입니다. ncp 사용하시는 분들은 10월에 업데이트 사항이 꽤 되니, 버전 업을 한번 챙겨보세요.

넥스트 클라우드 파이를 구성해서 이것저것 자료 올리고 밖에서 쓰고 하는 것도 꽤 된 듯. 다만 여전히 데스크톱앱의 동기화는 미묘하다. 그냥 WebDAV로 사용 중. 윈도의 경우 파일 크기나 접속 시간을 7때부터 레지값 풀어줘야 하기에 그냥 맘편히 전용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나 Raidrive같은 걸 사용해도 되는데, 내 경우엔 그냥 윈도 기본 값으로도 충분하더라. 윈도10의 WebDAV 기본 설정은 HTTPS이기에 NexCloudPi에서 HTTPS로 구성을 해둬야함(설정에서 Let's Encrypt 인증서 발급 받아주자). 그리고 파일 크기는 내 경우 1GB까지 올려봤는데 20H2기준으로는 1GB 까지는 별다른 수정 없이도 잘 올라가는 듯(?) 아무튼 WebDAV 사용법은 간단하다. NextCloud 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