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ein Berry

요즘 머더보드에는 USB 3.1 헤더가 달려나오는 경우가 꽤 된다. 다만 이 헤더가 달려나오는 케이스가 적지 않나 싶음. Type-E 라고 하고, 알리 등에서 검색할 땐 USB 3.1 Header, Front Panel Type-e Adaptor등으로 검색하면 된다. 고속 USB 장치를 사용하는게 일상이 되버려서 그런가 m-ATX 머더보드를 쓰지만 USB 포트는 언제나 많으면 많을 수록 좋지 않나....하고 생각하게 됨. USB 3.0 헤더 핀 자주 휘거나 해서 종종 핀셋이나 샤프 신공을 쓰거나 그러다가 결국 끊어먹어서 보드 수리를(보통 1.5~3만원 정도, 지금은 모르겠다)해야 하는 경우, 이 포트가 놀고 있다면 이 포트를 사용해보도록 합시다.

USB 케이블과 충전기의 전력 수용 능력이 늘어남에 따라, 혼동이 되지 않게(....) 새로운 로고가 생겼다고 합니다. 앞으로 Type-C 케이블에 60W/240W 전원 공급 기능을 강조하는 로고가 표시되고, 데이터 속도(40Gbps 등) 스펙 역시 표시될 것이라고 하니 참조하세요.

- https://www.techpowerup.com/253149/usb-if-rebrands-usb-3-0-and-3-1-with-new-usb-3-2-20gbps-standard- https://www.computerbase.de/2019-02/usb-3.0-usb-3.1-usb-3.2-gen-1-2-2x2/- https://www.tomshardware.com/news/usb-3.0-usb-3.1-becomes-usb-3.2,38699.html MWC 2019에서 USB Implementers Forum (USB-IF)가 새로운 USB 3.2 표준에 기존의 USB 3.0/3.1 표준을 포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5Gbps 대역의 USB 3.0은 USB 3.1 Gen1로 리브랜딩 되었었고,..

- https://pc.watch.impress.co.jp/docs/news/1157862.html- https://direct.sanwa.co.jp/ItemPage/400-VGA015 (일본)산와에서 USB Type-C 연결을 사용하는 도킹 스테이션, '400-VGA015'를 직판 한정으로 발매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19,800엔이라고 하니 참조하세요.이 제품은 Type-C 케이블 하나로 HDMI, USB 3.0 x 4, 기가비트 이더넷, 음성 출력을 확장할 수 있는 도킹 스테이션으로 DisplayPort Alternate Mode도 지원해 USB Type-C포트로 연결해 HDMI로 출력이 가능한다고 합니다. 지원 해상도는 최대 4K(3,840x2,160)/30Hz, USB Power Delivery ..

알리서 XEDAIN, TIEGEM의 USB 3.0 Type-C 케이블 구입각각 2미터로 샀는데 개당 약 $3, 배송비 무료. 국내 오픈마켓에서 배송비 포함 5,6천원 하는 Type-C 케이블보다는 퀄리티가 많이 좋은듯. 커넥터 부분도 단단하게 물어주고.

*카비레이크 플랫폼 사용자라면 드라이버 버전을 업데이트해야 올바르게 작동하니 temp 폴더는 http://klein.tistory.com/1507 꺼를 다운받으시길! 스카이레이크 플랫폼에는 머더보드 제조사가 별도로 EHCI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컨트롤러를 탑재하지 않는 이상 윈7 기본 상태로는 OS 설치가 불가능함. 여러 하드웨어 제조사들이 USB 3.0 심어주는 유틸리티를 제공하니 사실 그거 쓰면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아래 내용은 https://support.microsoft.com/en-us/kb/2990941 페이지의 내용을 옮겨놓은 것임. Intel 공식 홈페이지에서 스카이레이크 칩셋용 USB 3.0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안되길래 그냥 머더보드 제조사의 인텔 USB 3.0 드라이버를 이용,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