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에 있다. 도구 > 설정 > 히스토리 부분에서 각종 기록을 지울 수 있으니 퇴사전이나 뭔가 혼자만 알고 있어야 할 것들 검색했을 때 필히 진행하도록 합시다. 근데 하나씩 지우는 기능은 없고, 다 지우는 기능이 있는 듯. 다만 검색 기록 기능은 기본값으로는 꺼져 있으니까 먼저 켜서 사용하는 게 필요하다.

Everything을 잘 쓰고 있는데, 어느날 네트워크 드라이브 추가하고, 서버 추가해서 검색해서 쓰고 하다 갑자기 애스터리스크(*)를 사용한 검색이 안되는 경우가 생겨서 이리저리 해보다 발견. 설정 > 색인에서 데이터베이스 저장경로를 따로 지정하고, 지금 갱신(F)를 눌러 데이터베이스를 새로 구축해주면 올바르게 작동하니 참조합시다.

voidtools의 search everything이 1.4.1.1000으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S 설치 옵션과의 설치 문제를 해결한 버전이라고 하니 사용하시는 분들은 참조하세요.

홈페이지 & 다운로드: http://www.voidtools.com/downloads/ 자기 HDD를 간단하게 FTP서버로 만들어주는 기능도 존재. 윈도우즈 자체에서도, 물론 이런 기능을 제공하기도 하고, 인덱스 서비스도 제공하지만,이 녀석만큼 빠르거나 하진 않은거같다. HDD안에 자료가 가득 들었을때, 사용하면 좋다. 단 파일명,폴더명으로만 리스트를 보여주기에, 뭐라고 저장했는지는 기억하고 있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