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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World/Trivia 210

NextCloud Pi, WebDAV 사용하기

넥스트 클라우드 파이를 구성해서 이것저것 자료 올리고 밖에서 쓰고 하는 것도 꽤 된 듯. 다만 여전히 데스크톱앱의 동기화는 미묘하다. 그냥 WebDAV로 사용 중. 윈도의 경우 파일 크기나 접속 시간을 7때부터 레지값 풀어줘야 하기에 그냥 맘편히 전용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나 Raidrive같은 걸 사용해도 되는데, 내 경우엔 그냥 윈도 기본 값으로도 충분하더라. 윈도10의 WebDAV 기본 설정은 HTTPS이기에 NexCloudPi에서 HTTPS로 구성을 해둬야함(설정에서 Let's Encrypt 인증서 발급 받아주자). 그리고 파일 크기는 내 경우 1GB까지 올려봤는데 20H2기준으로는 1GB 까지는 별다른 수정 없이도 잘 올라가는 듯(?) 아무튼 WebDAV 사용법은 간단하다. NextCloud 접속..

Web.World/Trivia 2021.09.13

PC 카카오톡 사진 묶어 보내기 설정하기

요즘은 그냥 사진 여러개 집어 넣으면 알아서 해주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 카카오톡을 업무용으로 쓰는 사람들 꽤 되는듯. 스마트폰에서 보낼 때 사진 원본 보내기하는건 알려줬는데 PC로 보낼 적에는 가끔 하나씩 와서 당황하는 분들이라면 설정을 건드려 보자. PC 카카오톡 설정 > 채팅 > 사진 전송 시 묶어 보내기를 선택하면 사진 여러장 선택해서 채팅창에 드래그 앤 드롭하면 알아서 묶어 보내주니 참조합시다.

Web.World/Trivia 2021.09.13

티스토리)상단 스크롤바(진행바) 넣기

구글링하면 많이 나오지만 나도 메모겸 포스팅.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이 방법이 가장 편한 듯 하다. 블로그 관리 > 꾸미기 > 스킨 편집 > HTML 편집에서 다음의 내용을 복사해 사이에 넣어주면 된다. 넣는 위치 잡기 애매하다면 그냥 바로 윗줄에 넣어줍시다. 위에서 height: 5, color: "#555" 부분이 진행바의 굵기와 색상이다. 색상은 포토샵이든 VS Code같은 걸로 확인해도 되고, 여러 웹사이트들에서 제공하는 컬러 피커로 색상 확인 후 넣어주면 되니 참조합시다.

Web.World/Trivia 2021.08.19

알리) 반지름(R) 게이지

알리에는 생각보다 되게 뭔가가 많다. 버블 미터, 앵글 게이지(각도기), 드릴 게이지 등, 학교에서 배웠던 것들 생각보다 되게 저렴하게(너무 저렴한 건 좀 미묘하긴 하지만), 혹은 동일 제품을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보다는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이번에 마그네틱 버블 미터와 반지름 게이지 구매하면서 충동 구매할 뻔 한게 몇 개 되는 듯; 헤라같은 거도 요즘은 다 알리서 사고 있다; 아무튼, 전문적으로 쓰는 건 아니지만 있으면 좋은 일이 생기게 되는 것 같으니까 필요한게 있다면 알리서 한 번 체크해 보도록 합시다.

Web.World/Trivia 2021.06.28

윔호프 호흡법

밤에 잠을 잘 못자거나 뭔가 인생에서 스트레스로 일상생활이 무너지거나 하면, 한번쯤은 들어보지 않았나 싶은 호흡법. 이전에 당나귀등에 TXT 파일로 각종 팁들 떠돌아 다닐 때에도 잠자는 호흡법 등이 소개되었고, 비교적 근래하면 따라하면 1분 안에 잠이 온다는 478호흡법(4초 코로 들이마시고, 7초 숨 참고, 8초간 입으로 내쉬고 - 숫자 세지 말고 그냥 깊은 숨 코로 들이마시고, 참았다가, 천천히 내쉬면 됨)정도가 있지 않나 싶다. 윔호프 호흡법은 꽤나 오래전부터 알려졌었고, 유튭에 등록된 영상도 꽤 오래전 이야기다. 자기전에 이거 한 지 한 삼년 정도 되서 이제 포스팅해봄. 개인적으론 이 호흡법하면 위 4,7,8보다는 잠이 더 잘오긴 하더라. 그리고 이 아저씨 호흡법이랑 이런저런거 설명하고 수업(유료..

Web.World/Trivia 2021.06.22

아침 일기

서점 등에서 아침 일기로 검색하면 몇몇 책들 보이고, 구글링만 해봐도 생각보다 쉽게 하는 법을 알 수 있다. 관련 유튭은 이미 포화상태고. 사실상의 명상. 하루 첫 시작에 아이디어, 생각, 계획 등을 종이에 기록해나가며 규칙적인 습관을 만드는 방법. 하루의 시작을 종이에 기록하는 것으로 시작해 외를 깨우고, 영감을 얻거나, 마음을 가다듬어 나머지 시간을 좀 더 평화롭게 보낼 수 있다. 개인적으론 한 두달 해보니까 그냥 규칙적으로 명상 하는 거랑 비슷한거 같고, 조금 부지런해지는 듯....한데 이런 건 역시 마음먹기에 달린게 아닌가 싶다. 하는 방법은 간단. 그냥 일어나서 이불 정리하고, 바로 아침 일기를 종이에 쓰면 끝. 여기에 좀 더 추가하면 눈 뜨자마자 스마트폰 같은 거 보는 게 아니라 일기를 쓰기 ..

Web.World/Trivia 2021.06.22

무료 화면 녹화 프로그램 Screentogif

화면을 녹화해서 영상이나 움직이는 이미지로 만들어주는 프로그램들은 사실 꽤 된다. 꿀캠도 되고, VSDC도 되고, FlashBack 같은 툴도 있고, 이전에 포스팅도 한 것 같은데, 좀 더 손쉽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곳들을 찾게 됨. 요즘은 PDF변환이나 이미지, 파일 형식 변환도 웹사이트에서 제공해주는 경우가 꽤 되길래; 구글 검색을 자주자주해보는 게 좋지 않나 싶다. 이전 윈도 95시절부터 유명한 유료 툴이라면 Camtasia 등도 아직 건재한 듯. 근데 요즘은 사실 그냥 OBS쓰면 다 되는데(....), 이런거 귀찮은 사람들이 쓰거나 업무하다 잠깐 쓰는 용이라면 충분히 매력적인 듯. 완료 후 GIF 이미지로 내보낼 수 있다. 꿀캠은 개인 PC에서 쓰는 건 괜찮은데 괜히 사무실에 가끔 쓰자고 라이..

Web.World/Trivia 2021.06.16

HWPX : 한/글 표준 문서 형식

지금도 각종 민원 문서는 HWP가 수두룩 하고, PDF로 올려둔 거 좀 편집해서 쓰게(이름이라든가) 원본 올려달라고 문의하면 그냥 편집하시면 되는데요하고(내 경험상 아크로뱃 정품 아니면 올바르게 편집하기 힘들고, 정작 아크로뱃 정품을 사도 여러 관공서에 등록된 PDF파일은 아크로뱃에서 만든게 아니라 한글 문서를 PDF로 내보낸 거라 이게 아크로뱃에서도 올바로 편집이 힘들다(본문 OOO표시된 거에 이름으로 바꾼다고 지우고 입력하는데 뜬금 없이 각주 미주 밀려 버리고하면 사람 피말림) 알PDF같은 건 문서 량이 늘어나면 뻣어버리고, 외산 PDF 편집 프로그램 역시 올바르게 편집이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별도 유료 프로그램 쓰지 않아도 되고, 리브레 아니라도 요즘 안드로이드 앱으로도 많은 무료 오피스 있으니까..

Web.World/Trivia 2021.05.12

알리)무선 펜 마우스

알리서 구입. $10~$16($16 가격의 제품은 터치펜으로 쓰는 기능이 있고 쪼끔 더 덜 싼티 남), 색상은 빨강/회색/하늘색. 좀 저렴한애를 구입해도 십년 전 쯤 구매했던 유선 펜마우스보다 훨씬 나은 인식률. 펜 모양이 일정하니 딱히 잘못 잡을 일도 없지만 좀 굵은게 흠. 그렇기에 파지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함. 근데 일단 저소음 마우스느낌이라 도서실같은 곳에서 쓰기 괜찮지 않나 싶음. 다만 좌클릭/우클릭 버튼 위치는 조금 적응이 필요함. 약간 버튼이나 이런 부분이 조잡하다고해야 하나...뭐 그런 느낌인데 가격이 다 용서됨. 다만 AAA베터리 하나 사용. 다만 USB 리시버를 담아둘 곳이 없....긴 하다만 노트북에 끼워두면 되는 거니 뭐.

Web.World/Trivia 2020.12.12

알리)Type-C Dock/HUB

랩톱 받침 + USB 허브 + SD/TF 리더 + 유선 랜(상품 설명엔 기가비트...라고 되어 있던데 연결해보니 Fast Ethernet(100Mbps)더라) + HDMI 출력이 가능한 제품인데 커넥터는 Type-C 하나. $30 정도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라 하나 사 봄. 마감은 와 좋다...까지는 아닌데 꽤나 정갈한 편. 다만 배송중에 이런저런 충격 받을 수 있으니 고민은 좀 될 듯. 일단 처음 연결하면 인식이 조금 느리긴 한데 그거 빼고는 괜찮음. 내부 사용된 칩셋은 대부분 리얼텍 제품인 듯 하고, 일단 유선랜이랑 USB는 잘 됨. 다만 생각보다 길이가 꽤 있어서 오히려 노트북 하단부의 열기 배출구를 막아버리는 경우가 생기지 않을까 싶기도 함. dp포트가 있었다면 좀 더 좋지 않았나...싶긴 한데 ..

Web.World/Trivia 2020.12.11

알리)USB Type-C 카메라

Endoscope Camera...인 것 같은데 스마트폰에 접목할 수 있는 것들이 꽤 되는 듯. 평소에는 별 관심 없다가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고, 생각보다 가격도 적당해서 구매하게 되는게 무서운 점이지 않나 싶다. 열화상 체크기도 Type-C용으로 있는 듯(Mobile Thermometer 등으로 검색). 이는 아이폰용으로 이전에 나온 거 알고 있긴했는데 $200 내외의 굉장히 착한 가격이라 괜신히 질러보고 싶게 만듦; 내구성이 어떨련지는 사실 잘 모르겠지만; 요즘 카카오 페이도 지원하고해서 직구가 더 간편해지지 않나 싶은데 괜찮은 거 있으면 공유해봅시다. 와....

Web.World/Trivia 2020.11.29

Adobe, Flash 제거 권장

오늘 PC를 재시작하니 2020년 12월 31일로 Flash 지원이 종료된다며 Flash를 제거할 것을 권하는 메시지가 뜸. 어...그냥 지원만 중단하면 되지 왜 지워야 하나 싶어(더 이상 지원하지 않으니 보안상의 이유겠지만) 좀 더 찾아봄. 사실 플래시 쓸 일어 없어서 신경 안썼기도 했는데 갑자기 써고파지는 일이 생기거나 할지도 모를 것 같기도 해서; 일단 그럼 이제 영영 플래시를 구동할 수 없게 되나? 에 대한 문의는 일단 엔터프라이즈 EOL 정보 페이지를 보면 하만에 문의하라고 하고, 플레시 플레이어 다운로드도 이제 안 될 것이라고 함. 메이저 브라우저의 지원 역시 중단된다고 하고. 이어 어도비 지원 커뮤니티에서 이런저런 검색해보면 2021년 부터 플래시를 사용하려면 플래시가 구동 가능한 상태의 가..

Web.World/Trivia 2020.10.18

Google Chrome 새 탭을 메모장으로 - My Notes

확장 설치: chrome.google.com/webstore/detail/my-notes/lkeeogfaiembcblonahillacpaabmiop Keep 쓴다면 좀 미묘할 수 있는데, 데스크톱에서는 나쁘지 않은 듯. 아직 지원도 잘 되고 있고, 크롬에서 새 탭 열면 메모장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고, 동기화 옵션으로 구글 드라이브 등에 자동으로 저장도 가능. 이러한 프로그램은 생각보다 많으니까 자기에게 맞는 거 찾아서 사용하도록 합시다.

Web.World/Trivia 2020.10.11

1.1.1.3 - 무료 가족 안전 보호 DNS

사실 이런류의 서비스는 좀 있는데 1.1.1.3은 이번에 알게되어서 포스팅. 1.1.1.1을 설정해서 쓰고 있다면 그 속도에 걸맞은 속도와 방대한 정보로 좀 더 안전한(피싱이나 멀웨어 사이트) 웹서핑이 가능. 집에 라즈베리파이나 놀고 있는 PC가 이싸면 pi-hole이나 adguad(home)제품으로 DNS 중계서버라고 해야 하나 이런거 구성해서 라우터의 DNS설정을 해두면 와이파이나 유선으로 연결되는 장비들의 피싱, 여러 장비의 도움과 함께 설정에 따라선 스맛폰 내 앱에 뜨는 광고까지 막아버릴 수 있다. 참 개인적으로 자기 환경에서 빠른 DNS를 찾고 싶다면 Namebench를 사용해 보도록 합시다. 기본적으로 여타 무료 서비스인 애드가드DNS, OpenDNS Home 등으로도 사용 가능하지만, 1.1..

Web.World/Trivia 2020.09.30

LG 2020 GRAM BIOS 업데이트하기

이전에 업데이트를 따로 등록해주지 않는다는 이야기 듣고 업데이트는 수동으로 해야 하나....아니면 업데이트 센터 주기적으로 실행하면 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HP도 그렇고 LG도 그렇고 윈도 업데이트를 통해서 BIOS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참고로 2020 그램 17인치 모델 기준(17Z90N-VA70K) BIOS 진입 방법은 일반적으로 부팅할 때 LG 로고 화면에서 F2키, 부트 메뉴 불러오기는 F10 키를 연타해봅시다. 요즘 나오는 HP 파빌리온의 경우 ESC 연타하면 됨. 그 후 상세 옵션은 BIOS 진입 후 CTRL + ALT + F7 키로 상세 옵션 조정 가능. 근데 노트북 특성상 딱히 설정할 건 없고, 메모리 동작 속도나 타이밍 등은 확인해 볼 수 있음. 아무튼 윈도 업데이트를 통한 BIOS 업데..

Web.World/Trivia 2020.09.08

SketchUP 2020.2 업데이트 후 레이아웃에서 파일 열면 레이아웃이 종료되는 문제

스케치업의 레이아웃을 쓰는 사람은 좀 드물지 않나 싶은데, 이전에 MacOS BigSur 지원용 업데이트가 있었는지 버전 업을 한 SketchUP 2020.2에서 레이아웃을 실행해 레이아웃 파일을 불러오면 레이아웃이 종됴되어버리는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스케치업 팀에서는 레이아웃에 문제가 있음을 확인했고, 지금 당장은 2020.1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해서 사용하길 바란다고 하네요.

Web.World/Trivia 2020.09.08

ASUS 머더보드의 AMI Native NVMe Driver Support 설정

이전엔 못 본 거 같은데 언제부턴가 저 메뉴가 생겼더라. 도대체 무슨 옵션이지.... 싶어 검색. 일단 메뉴얼 부터 뒤적였는데 이전 버전이어서 그런가 이에 대한 설명을 못 찾음. 근데 이제와서 추가된 거 보면 성능 관련 옵션은 아닐거고 아마 호환성 관련 옵션이라 생각은 듦. 이름부터가 네이티브 NVMe 드라이버 지원인 만큼 현재 출시된 SSD 시스템이 아니라 이전 SSD(PCIe-AHCI 같은 제품도 나왔던 인텔 8시리즈 쯤 출시된 OpROM/부트 드라이버 가지고 있는 SSD)과 관련한 옵션이거나 M.2 RAID 용 제품 등에 맞는 설정이 아닌가 했는데... 구글 검색하니 20분 정도 만에 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독일어든 네덜란드어든 번역기의 힘을 빌려 확인도 해봤고, 여러 곳에서 비슷한 내용이 확인되..

Web.World/Trivia 2020.09.07

Google Chrome 86, FTP 지원 중단 시작

이전부터 구글 크롬에서 FTP지원이 빠진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암호화 연결 미지원 및 사용 빈도 낮음 등), 2020년 말이 다가오는 지금, 그 지원을 완전히 끝내려는 것 같습니다. 탐색기나 전용 FTP클라이언트(무료 중에선 유명한 Filezilla나 WinSCP, FTP Rush같은 프로그램들)을 사용하면 별 문제 없겠지만 모바일에서나 데스크톱에서나 급한데로 그럭저럭 쓸만했는데 아쉽긴 하네요. 크롬86(기능 꺼짐)을 시작으로 88에서 완전히 비활성화 될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모질라 역시 FTP 지원은 서서히 종료할 예정이라고 하니 참조하세요.

Web.World/Trivia 2020.09.07

머더보드 백 플레이트(I/O SHIELD) DIY

제목은 거창하게 DIY지만, 유튜브만 찾아봐도 생각보다 꽤 있더라. 하긴 요즘엔 자기 밥 먹는 것도 돈이 되는 시대니(....).아무튼 3D 프린터로 만들어도 되고. 근데 이베이 등지에서 검색하면 어지간히 오래된 보드 아니면 대게 백플만 따로 만오천원 정도에 팔더라. 확장 슬롯용 브라켓도 팔고. 안 파는 게 없음....; 보통은 유통사에 전화해보면 되지만 거긴 2년만 지나도 없는 게 태반이기에; 아무튼, 알리에서의 검색어는 제목 그대로. I/O Shield DIY, 검색하다보면 철판, 비닐....등의 소재가 나온다. 철판은 그걸 가공할 만한 장비가 없으면 쓰기 힘들지 않나 싶고, 적당히 보드 뒤에 대고 제도하거나 스티커로 붙인 뒤, 칼 등으로 잘 가공하면 그럭저럭 괜찮지 않나 싶음. 혹시 머더보드 뒤에가..

Web.World/Trivia 2020.07.04

Noto Sans CJK KR 폰트 다운로드하기

여기에서 가능하다. 도면 제작할 적에 요즘 PC 사양이 좋아졌다고 해도 트루타입 폰트 쓰면 우리나라 작업 특성상 한 파일 안에 여러 시트 넣으면 버벅이기는 하는데, GIS 정보에서 쓸 정도가 아니라면 TTF여도 무방하지 않나 싶음. 근데 굴림은 정말 정말 아닌 것 같다. 도면을 출력해둬도 이상하고. 오토캐드 외에 여러 CAD 소프트웨어에서도 한중일 폰트 모두를 지원하는 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정말 마땅히 쓸만한게 없다. 함초롱 계열도 추천하긴 하는데, 자간이나 영문, 한자 등이 조금 미묘해서; HY시리즈는 진짜 극혐이다. 정말. 일부 리습 안쓰면 시스템 차이인지 캐드 소프트웨어 차이인지 모르겠지만 동일 폰트가 폰트명조차 통일이 안되어 ???로 보이는게 일쑤. 그러니 도면 제작할 때 마땅치 않..

Web.World/Trivia 2020.07.02

PC 부팅(포스팅 시간)이 오래 걸릴 때 체크해볼 것

드디어 그만 두려고 맘먹고 사표 올리고 남은 일이나 마무리하던 중에, 옆자리 동료의 PC가 갑자기 켜지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무슨 현상인가 싶어 살펴보고 있으려니 안켜지는 게 아니라 2분 정도 뒤에 윈도 로고가 돌아가는 상황이더라. 일단 부팅이 완료되면 별 문제 없이 작동. PC는 조립인데 주변 도매상가서 구매한 제품이고, 내가 PSU만큼은 정말 와트당 만원 이상은 써야 한다고 사정해서 맞춘 PC. 모니터 4대랑 NAS랑 하니 예산이 빠듯해서 AMD 3500X로 진행했던 PC인데, 괜히 나한테 불똥 튈까 좀 걱정하긴 했는데; 큰 문제는 아니었다. 다행히도(?) 충전하느라 꼽아둔 스마트폰 검색하느라 PC 부팅이 좀 느려진 것 뿐이었다. 이는 AMD나 INTEL이나 발생하는 빈도는 비슷. 내 경험상 갑자..

Web.World/Trivia 2020.06.23

A3/A4용지의 75g, 80g 차이

75g, 80g의 차이는 제곱 미터당 몇 그램이냐를 나타내고, 무게가 많이 나가는 만큼 두께가 두꺼워 짐. 그렇기에 사용하는 프린터가 어디까지 프린트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 봐야 함. 다만 굵은 만큼 뒤에 잘 안배기고, 잘 비치지 않는 장점이 있음. 색지라면 두께에 따라 색상의 차이(짙고 옅고)도 있지 않나 싶다. 알리나 이베이 등지에서 검색하다보면 일반적인 A4/A3용지의 경우 80g를 주로 쓴다고 함. 75g는 미세하게나마 얇아서 빳빳함이 덜하고, 뒤에가 좀 더 잘 비치지지만 그만큼 가격이 저렴해서 아무렇게나 쓰기에 좋은 선택이지 않나 싶음. 제안서라든가 발표 자료를 만든다면 80g가 무난한 선택일 것이라 생각함.

Web.World/Trivia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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