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조
- https://linuxconfig.org/how-to-upgrade-to-ubuntu-18-04-lts-bionic-beaver
새 배경화면 / 부팅 속도 향상 / 데스크톱 환경 유니티에서 그놈으로 대체 / Xorg 디스플레이 서버 / 파일 관리자 디자인 향상 / 그놈 적용에 따른 환영 메시지 출력 / 도움말 기능 향상 / 우분투에서 익명의 자료(버전, 하드웨어, 자동 로그인 선택 등)를 수집 / 썬더볼트 3 지원 / 배터리 사용 중 20분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절전 모드 / 리눅스 커널 4.15 업데이트 / 리브레 오피스 버전 업 / 멜트다운/스펙터 패치 적용 / CIFS 마운트에서의 기본 CIFS/SMB 프로토콜 버전 변경 / 파이썬 3.6 업데이트, 파이썬 2 기본 설치 제외 / 새로운 이모지 / 달력에 일기 예보 지원 / 32bit 지원 중단 / 서버부분 역시 PHP, 아파치 등의 각종 구성 요소 버전 업 / Geforce 970과 같은 장치에서 DP사용시 부팅 실패 등의 문제도 있으니 자세한 정보는 릴리즈 노트를 한 번 참조하도록 합시다.
개인적으로 우분투의 판올림은 서버가 아니라 데스크톱 환경이라면 새로 설치를 권장.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거나 하는 경우라면 파티션을 새로 잡거나 해야 적용되는 경우도 간간히 있기도 했고, 입력기 등의 경우에는 새로 설치하면 자동으로 다 잡히면서 꼬인게 풀리기도 하기에...
사실 설정에서 모든 출시 제품에 클릭해두고 한참 쓰다보면 자동 업데이트되긴 하는데....(우분투 위키에 따르면 18.04.1이 출시되는 7월 말까지 업데이트 소프트웨어를 통해서는 업데이트되지 않을 것이라고) 아무튼 업데이트 방법은 16.04 LTS / 17.10 최신 업데이트 상태에서 터미널 열고
sudo apt update
sudo apt upgrade
sudo apt dist-upgrade
를 미리 실행해서 패키지 간의 차이를 가능한 적게 만드는 작업을 해 주자. 그 후에
sudo apt install update-manager-core
위 작업이 끝나면
sudo do-release-upgrade
이렇게 해주면 업데이트 메시지를 물어 본다. 적당히 읽어보고 Y/N으로 선택 후, 끝나면 재시작 해주도록 하자.
*위 스크립트에서 새 릴리즈가 없다는 메시지가 나오면 sudo do-release-upgrade -d 이렇게 -d 옵션 넣어서 시도해 보자.
18.04 업데이트 후에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안드로이드 계정과 같은 우분투 원 계정을 지원하니 참조하자. 이번 버전부터 데탑 환경이 그놈이라 GNOME Tweak Tool을 사용할 수 있고, 쉘 확장(gnomenu 등) 역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우분투를 주로 썼던 9버전 때엔 솔직히 이것저것 구글링 하고 한글 입력이나 표현에서 종종 애먹곤 했지만; 16 버전 부터는 특정 하드웨어 문제 때문이 아니라면 데스크톱에서 우분투를 사용함에 있어 터미널 열어서 이것저것 하지 않아도 충분히 매력적인 OS가 된 것 같다.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을 설치하기 힘든 경우가 종종 있긴 한데 이건 뭐 그냥 설치 센터의 안정 버전 써도 되는 거기도 하니까. GUI 환경 만세! 홈시어터용 J3455 PC에서도 부드럽게 잘 동작함. HDMI 출력을 쓰다 종료한 뒤, PC를 켜고 TV를 늦게 켜도 이제 HDMI 출력(소리)가 기본으로 잡힘. 오오. 이것저것 17.10보다도 더 괜찮은 듯. 아마존 런처 저것만 좀 없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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