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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www.techpowerup.com/244671/samsung-announces-10-nm-class-ddr4-so-dimms-for-gaming-notebooks
삼성 전자에서 업계 최초로 게임 렙톱용(SoDIMM) 32GB DDR4 메모리를 대량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메모리는 10nm 수준의 공정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더 넓은 용량과 더 높은 속도를 제공하면서도 에너지 소모는 낮아져 PC 수준의 게임을 모바일 기기에서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2014년에 출시된 20nm 급 8Gb DDR4 메모리를 기반으로 하는 16GB 모델과 비교해 이번 32GB 메모리는 용량은 2배, 11% 빨라진 속도, 39% 낮아진 전력 소비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최대 지원 속도는 2,666MHz, 2개의 32GB DDR4 모듈로 구성된 64GB 메모리를 탑재한 노트북에서 유휴 상태일 땐 1.4W 이하, 활성 상태일땐 4.6W이하를 소모한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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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5의 메모리 용량 확장도 쉬운 건 아니라던데.... 그러니 NVDIMM이든 이런게 나오기 시작하는 걸테고... 아무튼 DDR4에서 비교적 최신 메인 데탑의 한계인 64GB의 구성에 한발짝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건 좋은 점인듯. 가격만 좀 더 떨어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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