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pc.watch.impress.co.jp/docs/news/event/1125404.html
8세대 Core 프로세서의 새 에디션으로 Whiskey Lake-U와 Amber Lake-Y가 추가된다고 합니다. COMPUTEX의 기조 연설인 e21FORUM에서 Intel이 향후 출시할 신제품과 새로운 기술에 대한 설명에서 밝혀졌다고 합니다.
8세대 프로세서의 새로운 버전으로 추가되는 Whiskey Lake-U, Amber Lake-Y의 경우엔 2018년 가을에 출하될 예정이며, OEM 메이커 관계자에 따르면 Whiskey Lake-U는 TDP 15W 프로세서로 2in1 기기나 노트북 PC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기존 Kaby Lake-R(Kaby Lake Refresh)와의 차이는 CPU에 통합된 PCH가 Ice Lake용으로 개발된 14nm 세대 버전으로 바뀌는 점이라고 하며, 그렇기에 USB 3.1 Gen2를 지원하는 등이 특징이 추가되지만 그게 Whiskey Lake-U에서 사용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CPU는 Kaby Lake-R과 동일한 쿼드 코어라고하니 참조하세요.
Amber Lake-Y 역시 2in1 장치를 위한 제품이지만, 기존 Y 프로세서의 TDP가 4.5W였던 거에 비해 이번 Amber Lake-Y는 TDP가 5W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클럭 속도가 Kaby Lake-Y에 비해 향상되어 있다고하고, CPU는 2코어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Cascade Lake-X로 보이는 28코어 HEDT용 클라이언트 프로세서로 보이는 제품의 데모 역시 시연되고 있었는데요, OEM 메이커 관계자에 따르면 Cascade Lake-X는 현재의 Core X 프로세서에 사용되는 Skylake-X, Kaby Lake-X의 후속 제품으로 올해 4분기에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Cascade Lake는 Cascade Lake-SP로서, 서버용으로 계획된 제품이었다고 하며 14nm++ 공정에서 제조된다고 합니다. 최대 28코어의 제품군이 계획되어 있다고 하며, 이번 데모에서 선보인 게 이 제품이 아닐까 한다고 하네요(데모에선 전 코어 5GHz).
그 외에 Intel은 최신 Optane 제품인 905P 시리즈 4제품을 추가했으며, 이 중에는 380GB 용량의 M.2 제품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기존에 Optane을 사용할 수 없었던 노트북 PC 등에서도 Optane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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