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 먹통일때.

90%확률로 롬의 이미지가 손상된거라고 볼 수 있다.
바이오스 이미지가 잘못 되었거나, 업데이트 도중에 오류가 났거나, 도중에 전원이 나갔거나..
다른 보드의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하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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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엔 대부분의 방법인 시모스 초기화, 베터리 뺐다가 재 장착등의  방법은 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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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보내는게 확실하다만, 대게 주변 컴퓨터 상가의 중고상점이나 메인보드 수리점등에 가면
롬라이터기로 롬을 재입력 해준다. 롬바이오스는 OS가 구동되고 나면 영향을 미치지 않기에,
같은 보드를 쓰고 있는 경우라면, 정삭장동하는 보드를 구동후에, 롬을 빼서, 먹통된 롬을 장착 후,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하면 간단히 해결되지만, 메인보드 기종이 같지 않다면,
개인이 롬 라이터기를 가지고 있을 일도 적고, 그냥 주변 수리점에 롬 다시 써달라면 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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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납 제거기가 인두기, 간단한 저항계산이나 캐패시터 교환, 작은 소자들, USB소자등은,
스스로 교체할 수 있도록 납땜 실력과, 납 흡입기, 그리고 끈기 정도는 가지고 있자.
A/S비용은 5개 안이라면 5천원~만원, 근데 삼영(http://www.samyoung.co.kr)
홈페이지나 각종 부품파는데서 어렵지않게 컨덴서나 소켓을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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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문득 밤에 메인보드로 마음고생하면서 생각이 든 글.
A/S비용 비싸기도 하고, 지방에선 왔다갔다 시간도 걸리니까, 이런거 알고있는것도 나쁘지 않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