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가격, 2019년말까지 1GB당 10엔대까지 하락 전망

- https://pc.watch.impress.co.jp/docs/news/1183704.html

- https://press.trendforce.com/press/20190508-3238.html

 

아래 이미지는 PC 클라이언트 OEM용 SSD의 평균 계약 가격 추이(출처: TrendForce)

 

대만의 시장 조사 회사인 TrendForce산하의 DRAMeXChange가 8일(대만 시간), 2019년 말까지 SSD의 1GB당 용량 단가가 0.1달러(약 110원)를 밑돌것으로 전망한다고 발표했습니다.

 

DRAMeXchange에 따르면 NAND 플래시 산업은 과잉공급의 징후가 보이고, 가격 경쟁으로 인해 PC OEM 제조업체용 SSD의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렇기에 512GB/1TB 모델의 평균 계약 가격이 1GB당 0.1달러를 밑도는 사상 최저를 갱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가격 하락으로 인해 128GB 용량이 아니라 이제 512GB 모델이 시장의 주류 제품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여기에 NVMe PCIe SSD와 SATA SSD의 가격 차이도 약 6% 이내로 줄어들어 SATA SSD보다는 PCIe SSD를 주류 제품이 될 것(점유율 50%)이라 전망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