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lidac Atom Pro USB Type-C DAC

알리서 종종 보이던 제품이고 나온지는 조금 된 녀석이긴 한데; 일단 꼬다리 DAC 인데도 MAQ 지원...에 ess칩 장착이라는 매력이 있다. 다만 가격이 $70에 달하고, 좀 투박해 보이기는 함. 이 제품보다 좀 더 소형인 제품은 Zorloo의 제품이 있다. 이 제품은 알리선 구하기 힘들고 아마존이나 공홈에서 구입해야 하는 듯.

 

Output DN 118dB, 20-40000Hz(Hi-Res), S/DNR +119DB, 최대 32bit/384kHz, Dop64/128 지원, 윈도 10 지원, 안드로이드 지원. 3.5mm 단자. 그리고 일단 이것저것 고사양 DAC이기에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면 배터리 닳는건 각오해야한다는 이야기. 그렇기에 이런 류의 DAC은 그냥 차라리 DAP하나 사는게 좋지 않나 싶은데; 스트리밍에 블투로 더 손쉽게 사용하는 시대에 굳이 스마트폰 꼬다리에 MQA 재생....이 필요하나 싶다. 2시간 재생도 버겨울 것 같고; 관심이 있다면 아이폰 버전 리뷰같은 거 참조해 보시길. 이 리뷰 참조해보면 꼬다리 포터블 DAC 치고는 배터리 소모가 좀 엄청난 것 같다; 마감도 미묘하게 조금 부족한 편인 것 같고. 다만 노트북 등에 써먹기는 괜찮을 것 같긴 한데, 미묘.

 

그리고 Atom 제품의 경우 0411자로 장치명 수정된 거랑 일부 버그 잡힌 펌웨어 올라와 있는 것 같으니(내가 제품이 없어 시험해보지는 못함;) 이전에 구매했던 사람이라면 한번 체크해 보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