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주소 : http://support.microsoft.com/kb/2775511/ko
파코즈서 테크니컬 인포 게시판에서 알게 된 업데이트, GDR은(General Distribution Release), LDR(Limited Distribution Release, 흔히 QFE(Quick Fix Engineering)이라고도 함.)
윈도우즈 업데이트를 클릭해서 설치 가능한 패치 파일은 대게 GDR이며, MS에 기술문의를 하거나 지원센터에서 얻을 수 있는 패치 중엔 LDR이 있다.
얘네들도 광범위한 윈도우즈를 다루기에 알지 못하는 무수한 버그가 존재한다.
그렇기에 이런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것이고, 매번 패치하기가 까다롭기에 묶어서 서비스 팩(SP)으로 배포하는데,
요세 MS의 행보를 보면 SP는 내어줄 생각이 없고, 세월아 내월아 하면서 업데이트를 기다리게 할 작정인가 보다.
통합본 및, 통합 패키지를 이용하면 간단하니 통합패키지를 이용하자.
사실 지금 시스템에 오류가 있다거나 불안정하지 않다면 LDR업데이는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링크걸린 KB2775511 업데이트는 LDR 패치 약90개를 포함하고 있으며, 원문에 업데이트 후 성능향상이 있을 수 있다고 적혀있고, 업데이트 후 윈도우즈의 전반적인 네트워크 속도가 향상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그래서 두말없이 진행.
예전엔 클린 설치 후 해야 적성이 풀렸지만 요즘은 그런거 없..
시스템 사용한진 꽤 되고, 이것저것 많이 깔려있어서 걱정도 반...이었지만 단행.
(윈7 SP1 X64, 익스10환경)
장착된 USB같은건 제거하고(XP시절에 이거때메 업데이트가 안되던;;) 백신 프로그램은 종료하도록 하자.
ASC(어드밴스드 시스템 케어)를 사용해서인지 익스에서 http://catalog.update.microsoft.com/v7/site/Install.aspx 페이지의 추가기능이 실행이 안되기에, 다른 시스템에서 다운로드 후 사용했다. 패치를 받는 방법은 간단, 위의 카탈로그 페이지에서 2775511 을 검색하고, 자신의 플랫폼에 맞는(윈7, X64) 파일을 선택 후 대화상자에 따라 저장위치 지정하고 다운로드하자.
그리고 msi 파일 실행하면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되고, 재시작을 하면 적용된다.
▲ 그럼 이렇게, 관련한 DLL/EXE파일등의 버젼이 업데이트 된다.
관련 업데이트로 KB2581608 과 KB 2752259 가 있으니 받아주자.
http://support.microsoft.com/kb/2581608
http://support.microsoft.com/kb/2752259
패치파일 링크를 받을 메일주소를 입력하고, 보안문자를 적은 뒤, 요청하면 메일로 링크가 온다, MS전용 자동 압축 프로그램[..]처럼 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실행하고 압출 풀 위치 지정 후,
▲ 윈도우즈 95 사용할적에 보이던 아이콘 같지만 윈7에서도 잘 동작한다.
압축을 푼 폴더에서 핫픽스 실행, 설치 후 재시작을 하면 완료된다.
사용 후 벤치마크 같은거 돌릴만큼의 성능 체감은 없지만, 토렌트 등에서 사정없이 I/O에 무리를 주어도 저번보단 조금 덜 버벅이는 느낌. SP1에서 알수 없는 종료시간이 길어진다거나 하는 문제가 해결되곤 했으니, 조금 더 안정성 높은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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