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USB 케이블이 이상한가 했는데, 아직 일부 게임이나 프로그램에서 32bit/192kHz 이상의 출력을 선택하면 소리가 올바르게 출력되지 않거나 버벅거리는 문제가 있다(요즘 쉽게 구할 수 있는 꼬다리DAC 물리면 대게 이런 설정). 요즘 나오는 앱들 대부분은 상관없는데 일부 게임 등에서 문제가 있기도 하다. USB DAC이라면 사실 기본 USB AUDIO 2.0 드라이버로 동작하면 큰 문제 없지 않나 싶은데, 좀 더 세밀한 설정을 위해 종종 제조사 제공 드라이버를 설치해도 문제가 생기곤 하더라. 아무튼, 최신 업데이트된 윈도에서는 크게 겪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이상하게 게임이나 영상 재생 등에서 오디오 재생이 올바르지 않고, 그에 따라 영상이나 게임이 올바르게 동작하지 않는다면 출력 형식 설정을 확인해 봅시다.
소리 관련 샘플링 설정은 윈도11 기준 설정 > 시스템 > 소리 > 출력장치(스피커) 속성내 형식 부분에서 변경 가능하다.
위와 같은 문제를 겪는 경우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대게 24bit 96kHz 이하로 맞춰주면(개인적으론 일부 소프트웨어 APO사용한다면 24bit 48kHz이하 권장) 해결되는 경우 있으니 참조합시다.
**혹 Ryzen 3000시리즈 이하(종종 5000시리즈도) 사용중이고 특정 게임에서만 그렇다면 BIOS에서 SMT와 SVM을 끄고 사용해보도록 합시다.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피나클, 레이븐, 매티스 쓸적의 경험으로 미루어보면 AMD Ryzen 시스템에서 SMT/SVM을 끄면 오디오 버벅임과 마이크로 스터터링 등이 개선되던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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