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 갔더니, 이런게 잔뜩 있더라. 어? 요즘 애들은 이게 곤약을 넘어 팽이버섯을 군것질로 먹나...? 싶어 사봤더니 으음...짜다. 으으...이거랑 새송이 두부피롤? 이란것도 있더라. 네이버 검색하니까 좀 더 저렴하게 팔고 있었음. 근데 내 기준에서는 미묘....
요즘 종종 가는 근처 편의점 사장님이랑 이야기해보면 예전 만큼 아이들 중국 간식, 마라 군것질 제품들 많이 안 팔린다던데, 무인 판매점은 아니더라. 팝핑캔디 같은 거랑 짝꿍(단짝), 캔디 반지, 맥주모양 캔디, 아폴로, 쫀드기, 익숙한 것도 있지만 캔디류는 확실히 옛날보다 종류가 많아졌더라. 가격도 비싸졌고. 쫀드기는 요즘엔 치킨 맛도 나오더라...와아...
마라류 말고도 동결 건조 젤리, 마시멜로, 스웨디시 젤리, 쫀득 쿠기.... 쇼츠나 틱톡에 있던 거 다 있어서 뭐지? 바이럴 아니었나? 했는데 진짜 인기 있나... 근데 또 그런거 치고 판매량이 많아 보이진 않더라.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만원 조금 넘게 사서 먹어봤는데, 사실 맛있다고는 하기 힘들지 않나 싶다. 으음...옛날에 불량식품이라고 해야 하나, 그거 먹는 맛이라면 모르겠지만 굉장히 짜고 단 간식류는 좀 꺼려지는 게 사실이고, 쫀득이니 마시멜로는 식감이나 이런 부분에서 맛있다고 보긴 어려운 것 같다. 그냥 비스켓이나 과자류가 더 나아서, 아 나 나이 들어서 그런가 싶기도;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