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쓰기에 코팅이나 반사 이런것도 중요한데, 길게 뽑아서 쓰려면 바람에 좀 저항이 있고 잘 안휘는 거 찾다가 발견. 그래도 픽픽 쓰러져서 한 번 접어 올리거나 하는 방법 들이 있는데, 상황에 따라서는 그냥 쭉 잘 펴지는 게 여러모로 도움이 됨. 해외구매한다면 디월트 FATMAX(8m) 제품도 괜찮았다. 밀위키나. 직진도 3m 전후라는데 4m 정도 높이까진 잘 올라가는 편. 물리적인 한계인지 두께와 재질이 비슷하면 강도 역시 비슷하다. 프린팅과 정확도, 내구성 정도의 차이가 남는데 $10 전후에서는 뭘 사도 다 무난했음.
알리서 찾는다면 ruler tape, Tape Measure 같은 걸로 검색하면 됨.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조금 있는 걸 사는게 너무 저렴한 걸 사는 것보다야 여러모로 후회활 일이 적지 않나 싶다. 알리서 사면 AIRAJ 제품도 가성비 나쁘지 않았음. 10m/7.5m 제품 $10 전후 제품을 사면 크게 무리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