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칩 볶음밥
날씨의 아이에서 나왔다고 하더라. 아직 안 봤지만 나무위키로 내용은 대충 알고 있다. 볶음밥 레시피 뭘까하고 구글링 하다보니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겠지만, 집에 있는 재료들로 쉽게 해먹을 수 있고, 극중에서 묘사하는 장치로 쓰인 만큼 돼지고기나 뭐 이런 거 안 넣고, 계란, 파, 맛이 배어 있는 라면 대신 사용할 조미료(다시다/굴소스/치킨 스톡 등)로 간하면 될 것 같았다. 새싹 저건 무순...같은데 마트 등지에서 살 수 있을 거라 본다. 공홈에 레시피 공개해놨더라.
처음엔 프링글스...를 생각했는데 프링글스는 감자칩이라기 보다는 밀가루 칩 느낌이라 양파소스가 잘 스며든 포카칩 초록색으로 해봤다. 감자칩이야 어렸을 때도 김치볶음밥, 라면에 마지막 토핑 느낌으로 잘게 부숴서 올려먹던 형들이 있기도 했고, 탄수화물 X 튀긴 감자 X 시즈닝이라서 사실 맛이 없을 수가 없지 않나...싶다. 계란국은 내가 국을 잘 안먹어서...;
양파, 파 작게 썰어서 기름에 잘 볶다가, 계란 넣어 스크램블 하고, 간장, 치킨스톡/굴소스로 간하고 밥 넣어 볶은 뒤, 갑자칩을 잘게 부숴서 넣고 빠르게(센 불에서 30초 정도). 살짝 볶아줌. 토핑으로 올려 먹어도 되는데 그러면 따로 노는 맛이 강해서.... 히나가 해주는 볶음밥 먹고싶다. 힝.
새싹 야채는 난 집에 딱히 키우는 게 없어서 그냥 패스했는데 마트서 파니까 그거 넣어도 되고, 아님 냉동 야채를 써도 되고, 볶음밥에 간장, 라면 스프도 괜찮음. 김자반, 버터, 추가로 넣는 감자, 간장 베이스라 버터를 넣어도 맛있었음. 다만 적당히 기름지게 되는 걸 어쩔 수 없어서 약간의 느끼함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 감자칩을 잘게 부숴서 토핑처럼 먹는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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