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거 굳이 급식대가...라는 타이틀이 필요했을까 싶은 메뉴긴 하다. 급식대가님의 시크릿 레시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햄...이라고는 하는데 이게 냉장되면 맛의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게...😓 닭가슴살 프레스 햄, 조각낸 소시지, 케찹, 머스터드, 볶은 김치. 계란 말이 한 조각. 채소의 비율이 좀 괴멸적이라는 거 제외하면 다들 좋아할만한 선택지. 4,900원. 695kcal. CU에서도 별다른 정보 확인할 수 없음. 그 뭐지 분홍색 소시지도 3조각 포함.
게맛살같은 거 한 두조각 더 있으면 변칙적인 느낌 줄 수 있지 않았나...싶은 조합인데, 전체적으로 감칠맛 덩어리들이라 라면과도 잘 어울림. 야채류만 좀 더 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연근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