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 배럴의 색다른 풍미를 구현한 블랙 커피......에 스모키향과 묵직한 피트향, 긴 여운....이라고 광고하길래 3,300원주고 마셔봤는.........데....이거 인공 위스키향이다. 어.....어... 커피향이 조화.....가 아니라 그냥 위스키 향. 볼드, 마일드 이렇게 두개 던데 카페인 함량이 143, 148mg(380ml) 정도 된다.
용량도 용량이지만 인스타에 세련된 향미....라고 광고하던데 그건 아니고. 당연하겠지만 커피 + 향주입으로 실제 숙성한 건 아니다. '향'붙은 이유가 있음. 커피 내릴때 오크칩 넣어 필터링 정도는 한 게 아닐까.....생각할 정도의 가격이지만 그런거 없이 인공향 첨가라서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역할 수 있다. 부모님은 이게 뭐냐고하시던;; 비싼 커피지만 굳이 다른 여러 T.O.P 두고 이거 마셔야 할 이유는 없지 않나....싶고, 이 향 때문에 빵 등이랑 곁들이기에도 되게 미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