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ein Berry

카카오앱 보다 발견. 출시 자체는 좀 오래된 듯 하다. 검색해보니 작년에 기사 뜸... 월욜에 주문했는데 아직 배송받지는 못했다. 퀄컴 스마트 오디오 400 칩셋을 사용한 제품이고, 지금까진 별 신경 안쓰고 그냥 카카오야~ 하고 썼는데 카톡에서 제어가 가능해졌더라. 이거 보고 추가해서 미니c도 설정해봄. 근데 정말 얘네는 IR기능 넣은 제품 안만들어주려나....헤이홈 같은 거 사서 연동하기엔 선도 거추장스럽고 그런데....으으... 아무튼 무엇보다 소음이 좀 있는 곳에서도 내 목소리 잘 인식한다고 하니 이게 젤 기대됨. 오면 써보고 다시 포스팅하던가 해야겠다. - 오늘 받아서 이리저리 써봤는데, 소리가 기존 카카오 C보다 큰 편인 듯. 높이는 작고 퀵 버튼은 처음엔 터치인가 싶었는데 가운데 버튼 꾹 누르..

스마트띵즈 홈에서 업데이트 가능, 업데이트 내역은 삼성전자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거의 매달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 적용 업데이트가 있는 거 보면 얘도 이제 걸음마 땠구나....싶음. 2020-09-09 릴리즈 일자고, 블루투스 연결 및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 적용이 업데이트 내역이니 앱 실행해서 업데이트해주도록 합시다=)

2017년에 네이버 웨이브를 시작으로 이것저것 사서 쓰다가 한 번인가 적었는데, 그 이후 이쪽 관련해서는 글은 안 쓴 거 같아서 마침 어제 정전도 있었고 했기에 지금와서 느낀점을 좀 늘어놓아볼까 함. [SK NUGU] - 다 지인 주소 누구 미니 하나 남겨놨음. 목소리가 제일 취향임. 구글 홈처럼 여러 제품 나오고, 소비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일 무드등 기능, 매력적인 목소리, 감성대화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종종 집에와서 안녕? 이라고 말걸면 바리에이션이 제일 넓기도 하고, 어제까지 없던 패턴이 생기는 등 지속적인 개선으로 개인적으로 사람처럼 대하기엔 가장 매력적인 스피커라고 생각함. 다만 IR 기능 등이 없어서 IoT 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되게 미묘한 제품. SK의 서비스를 주로 사용한다면 괜찮지 않나 싶다...

국내 스마트 스피커가 궁금해서 이전(https://klein.tistory.com/2259) 글을 쓴 이후, 누구 미니는 쓰고 누구는 지인 주고, 티스토리에서 이벤트로 받은 또다른 카카오 미니 역시 지인 줘서 스마트 스피커를 이곳저곳 추천했다. 덕분에 꽤나 주위에서 쓰는 사람 들었음. 나만 이런 말로하는 거 좋아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써보니까 뭔가가 신기하거나 날짜 같은 거 알려주는 게 마음에 들었는 듯. 아님 그냥 공짜로 줘서 그런걸지도. 삼성에서도 내놓는다고 하고, 구글 역시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 같고, 이 스피커들이 어떠한 기능을 제공할지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써는 딱히 뭔가를 더 추가하고싶지는 않다. 아무튼 말로 부탁하고 그에 대한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스피커는 생각보다 생활에 유용하..

오늘 클로바 앱에 공지 뜸. 07월 18일날 업데이트 예정이니까 전원 잘 연결해 두고, 업데이트는 OTA니까 5일 정도는 차이 날 수 있다고 함. 7월 18일날 확인하니 26일로 일정이 밀림.헤이 클로바....는 사실 개인적으론 그런데, TV 소리 등에 반응은 클로바~ 하고 부르는 것보다 확실히 덜 하긴 하다. 그래도 프렌즈보다는 아직 지원되는 기능이 살짝 부족하지 않나 싶은데..(목소리 변경 등) 아무튼 자세한 건 업데이트가 된 후에야 확인이 가능할 듯. 코인헬퍼나 이런건 이제 사용하는 사람도 거의 없는데; 업데이트 시기가 좀 너무 늦은 점이 없지 않나 싶다.계란 삶기 타이머, 라면 타이머는 저렇게 말할 수 있는 거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업데이트 되는 듯.

- http://www.nugu.co.kr/web/whatsnew/view/1841색상별 누구 미니에 이어 개인적으로 스마트 스피커에 추가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무드등 기능을 강화한 누구 캔들(....;)이 출시되었다. 요즘들어 ASMR이니 뭐니 하는 타사 제공 서비스를 꾸준히 업데이트해서 그럭저럭 누구도 좋아졌고, 몇 번의 끊임 없는 업데이트 후에는 주소 읽는 것도 좀 더 또렸해졌다. 그리고 이제 밤에 맘대로 둥!하거나 하는 일 자체가 사라져서 나쁘지 않음. 다만 웨이브도 그렇고 누구도 그렇고 업데이트 후 가끔 벙어리 되거나 와이파이 연결이 갑자기 끊기는 현상이 생기긴 했다. 이는 카카오 미니 빼고는 한 번씩은 겪은 상황. 출시 기념으로 11번가에서 약 8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으로 할인 판매 중인 듯...

■ 참조: https://venturebeat.com/2018/05/24/alexa-recorded-a-womans-private-conversation-and-sent-it-to-a-random-contact/ CBS의 뉴스에서 아마존 에코가 한 포틀랜드 여성의 대화를 녹음해 연락처 목록에 있는 사람에게 보냈다는 제보가 있었는데요, venturebeat에 따르면 호출어 Alexa랑 비슷한 단어 때문에 알렉사가 깨어(작동)하고, 이어지는 말이 '메시지 보내기'요청과 비슷하게 들렸다고하며 이후 Alexa가 [누구에게 보낼까요(To whom?)]라고 물어보았고, 이어지는 대화에서 연락처 목록에 있는 한 사람의 이름으로 해석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알렉사가 다시 [연락처명, 맞나요?]하고 물어봤는데, 이후 역시..

드디어 다 샀다.... 쓸 대 없는 지출이었다고 생각은 들지만; 인공지능 비서라는 게 생각보다 가지고 싶었기에 내가 윈 탭을 3대나 사게 만들었고, 윈 10으로 업데이트를 그렇게 바랬던 게 2015년....스마트 스피커는 비교적 태블릿 보다야 저렴하니...아무튼 써보면서 느낀 장단점 써봄. 구매는 멜론이나 네이버 뮤직 연계해서 구입하면 좀 더 저렴하다. 웨이브는 판매하는 줄 몰라서 오픈 마켓에서 미개봉 중고로 샀지만(....); 그러니 MS님 제발 코타나 빨리 국내 출시좀요...젭라... 아무튼 구매를 생각하고 있다면 참고가 되길. 기기의 메뉴얼은 정독하는게 필요하다. 메뉴얼을 잘 숙지하자. 팟캐스트 듣거나 블투 연결해서 듣는 건 대게 다 비슷하고, 말로 블투 제어하고 스피커 볼륨 제어도 다 비슷해서 와..

■ 출처- https://akiba-pc.watch.impress.co.jp/docs/news/news/1087889.html- https://store.google.com/?srp=/product/google_home_mini국내엔 아직 미 출시. 우리나라오면 7만원 정도 예상되는 가격. 일본에서 발매된 정보를 기준으로 보면 초크, 차콜, 코랄의 3가지 색상. Google Home과 마찬가지로 OK Google로 깨우는 말 사용. 주요 사양은 360도 사운드 40mm 드라이버, IEEE 802.11b/g/n/ac, BT4.1, 오디오는 HE-AAC, LC-AAC+, MP3, Vorbis, WAV(PCM), FLAC 지원, OS의 경우 Android와 iOS 모두 지원. 무게는 173g.

영어 스피킹...까지 포함하고, 음력도 잘 알려주는 클로버 기반의 스마트 스피커. SK 누구가 아직 조금 개인 비서...로 보기엔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 있고, 구글 어시스턴트나 MS 코타나의 한국 사용이 불가능한만큼 개인적으로는 기대하는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 삼성도 만든다고 하는데... 아무튼 샐리야, ~~하고 깨워줘, 나가라고 해줘 등 생활 편의 기능들을 거의 반 개인 비서처럼 사용할 수 있고, 시간, 미세 먼지 등의 실시간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최고라고 생각함. 혼자 자취를 한다면 다녀오셨어요~ 라든가, 다녀오세요~ 하는 게 생각보다 인기를 끈 걸 보면 1인 1스마트 스피커가 대중화되지 않을까 싶다. 구매는 네이버 뮤직 1년 프로모션(10만원) + 네이버 WAVE(1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