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스빈은 펄 선택 가능하고, 다른 곳보다 좀 단맛이 강한 편. 대신 양은 조금 적다. 개인적으론 생과일류 추천하고, 펄은 타피오카가 무난하지만 코코팜 젤리같은 것도 잘 어울림. 녹차계열 좋아한다면 공차 추천. 우리집 근처에는 아마스빈 없어서 자주 먹어보지는 못하는 편. 보통은 아메리카노만 마시는데 요즘같은 더위에는 간간히 달콤한 게 좀 들어가야 몸이 좀 식지 않나 싶음. 사하라도 괜찮지만 아마존도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함. 근데 자주 먹긴 좀 힘들지 않나 싶다. 이거 되게 달고 펄 칼로리대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