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ein Berry

...제작년인가 하고 안하다가, 간만에 드갔더니 부활의 용산가 머시긴가랑, 왜 나눴는지 알 수 없는 스킬트리..; 이브 새 전직이길래 전직변경권으로 해봄. 헤니르의 시공인가 뭐신가를 한번 더 클리어 해야 하는 퀘가 있어서 정보를 보니 추천인원 1이길래 혼자갔다가 개욕함. 시간도 언 1시간 50분은 걸린듯. 간간히 접속해서 부활석 큐브는 먹고 있었기에, 부활석이 약 120개가량 있었는데 마지막이랑 마지막 바로 앞 던전에서 도합 50개 가량 씀. 미친 저거 깨라고 만든건가...레벨도 70인가 까지로 풀렸던데 아이템이랑 구비해서 갔어야 했나...아니면 10강무기에 키트 노가다 템이라도 맞춰서갔어야 했나 싶음. 뭐에 맞아 죽는지를 모르고 부활석만 써댐.. 저거 깨고 퀘 종료하고 바로 엘소드 끔. 으..

간만에 엘소드를 들어가봤다. 아, 간간히 OTP상자는 얻어 먹고, 종종 엘의 나무 열매? 인가 얻어먹고는 있었지만, 게임 자체를 한건 아니었기에.. 10번 던전 돌래서 몇번 돌긴 했지만... 오늘보니 이브의 1-3차 전직 코드 일렉트라가 나왔다길래 냉큼 전환시켜봤다. ... ... 장비가 그리 좋은건 아니었지만, 이거 너무 좋잖아.. 50렙 일렉트라로 했으니 스킬은 다 풀어져있는데, 기술의 노트야 모으질 않았으니.. 장비를 안돌려주더라. 나름 48제 네메전용 궁극템들인데..ㅠㅠ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그거 하나하나 분해해서;; (으으...가난 유저라 엘조각...이랑 강화석값이 ㅠㅠ 그간 들어간..) 손발은 대충 원기의 인가 만들고 상하의는 40제 이브용 던전서 주운거 입고 있었는데; 1차라 그런가 조금은..

음.. 요기에 내가 왜 돈을 썼는지 요즘은 조금 후회가 됨. 템맞추기도 힘들고 해서 그냥 가끔 하는데. zzz 댓점 z이런거 모르겠다. 이제; 그냥 솔플이나 해야짐.

요즘 재밌게 하고 있는 게임. 캐시좀 투자하면 훨씬 재밌게 할 수 있겠지만 왠지 아깝고. 돈도 없고. 와우 3달 할 돈이면 이녀석 예쁘게 꾸며 줄 수 있는데 아니 난 와우도 안한다고. 근데 인벤 늘려주고 이런거 캐시 없으니 좀 불편하긴 하답.. 스킬 얻거나 하는데도 노가다 좀 해야 하는듯.. 흑흑 무튼 일주일도 아직 안지났으니 그냥 즐기도록 하잡. 흐히히히 원랜 법사나 궁수 하는 스타일인데 이브. 라는 이 캐릭의 멍해보이는 오렌지빛 눈동자가 마음에 들었고 전직 소개에 파괴의 여신. 이라는 말이 있길래 덥썩 해버림. (동영상 캡쳐시 30FPS고정되어서 움직임이 느려가 제대로 플레이 불가였음..ㅜㅜ) 그래드 체이스 보다야 뒤에 나온 게임이니 엔진이라던가 텍스쳐 향상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스토리라던가,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