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가 Windows 11 IP Canary 채널 빌드 27686에서 Windows Sanbox 기능과 더불어 FAT32 포맷의 상한선인 2TB까지 포맷 가능하게되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VHD/VHDx 분리 등의 기능도 추가되었다고 하네요.

윈도 11 인사이드 프리뷰 빌드에서 캡처 도구와 사진앱에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사진앱이 이제 배경 흐림 효과를 지원하고, OneDrive 계정 내의 사진을 검색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삼성/구글 장치에서 캡펴한 모션 포토를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캡처 도구의 경우에 이제 OCR 기능이 지원된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폰링크 업데이트로 Android 기반 장치에서의 사진 접근 기능 추가(원격 캡쳐) 등의 기능도 포함된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Microsoft가 Windows용 9월 보안 패치를 공개했습니다. Windows 11 22H2용 KB5030219, 21H2용 KB5030217, Windows 10 22H2/21H1용 KB5030211이라고 하네요. 이번 보안 패치에는 Microsoft Stream Service의 권한 상승 취약점(CVE-2023-36802), Microsoft Word에서의 정보 유출 취약점(CVE-2023-36761) 등이 수정되었다고 하니 사용하시는 분들은 업데이트를 챙겨보세요.

MS가 타사 프린터 드라이버 서비스 종료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Microsoft IPP 클래스 드라이버를 사용해 네트워크 및 USB 인터페이스를 통한 Mopria 호환 프린터 장치를 기본 제공한다고 하네요. 이러한 드라이버 사용과 스토어를 통한 앱 배포로 장치의 사용자 정의가 가능해졌다고 하며, 그렇기에 프린터 제조 업체의 드라이버를 윈도 업데이트로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Mopria(위키피디아)* 단, 꽤나 영향력이 큰 결정이기에 수년에 거쳐서 적용된다고 하고요. 2025년에는 업데이트된 드라이버가 윈도 업데이트에서는 표시되지 않고, 2026년에는 IPP 기반의 드라이버를 사용하도록 우선순위를 변경하며, 2027년에는 보안 패치를 제외하고 타사 드라이버가 윈도 업데이트로는 제공되지 않을 것이라..

나도 노트북에서 이런 경우 한 번 겪어봄. 포맷하면 답이긴 한데(....). 보통은 제어판 > 시계 및 국가 > 국가 또는 지역 선택 후, 추가 설정(D)...를 눌러서 형식 사용자 설정 창을 띄운 후, 아래의 원래대로(R)을 누르고 확인해주면 대부분 문제가 해결된다. 원래래도(R)누른 뒤에는 시스템 재시작을 한번 하도록 하고요.

윈도11 22H2업데이트의 신 기능으로, 단축키는 Ctrl+Win+L 이며, 라이브 캡션으로 검색해도 사용 가능합니다(설정 > 접근성 > 캡션). 지금은 영어로만 사용 가능하지만, 상당한 인식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어 영상 볼 적에 굉장한 도움이 되지 않나 싶네요. 다만 영상 중에서 노래는 잘 못알아 듣고, 말소리는 굉장한 인식률을 보여주네요=) *캡션을 처음 켜면 관련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기본은 데스크톱 맨 상단에 캡션 창을 보여주는데 설정에서 아래로 돌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간단하다. 공유된 폴더 마우스 우클릭 > 속성, 공유 탭에서 고급 공유 선택해서 선택한 폴더 굥유의 체크를 해제해주기만 하면 된다.

USB > SSD, NAS(SMB, 웹하드)로의 복사나 반대 상황에서도 나타남. 새 위치로 복사할 수 없는 속성이 있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뜨길래 왜 그런지 궁금했는데 MS의 답변에 따르면 NTFS에서 FAT로 파일 이동 시 일부 파일이 이동 또는 복사가 안 되는 이유는 NTFS 파일 시스템의 암호화 정보와 관련된 속성이 FAT로 저장이 안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이동 또는 복사해야 할 곳인 USB를 FAT에서 NTFS로 전환하여 해보시길 권유해 드립니다. 라고 함. NTFS에서 FAT/EXT4/BtrFS로 복사해도 비슷한 메시지 뜨는데 그냥 해당 속성 제외하고 복사하면 별 문제 없이 파일을 읽고 쓸 수 있으니 참조하세요.

Microsoft가 일부 그래픽 요소가 올바르게 인쇄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한 패치를 Windows 7 SP1/ Server 2008 R2 SP1 / 8.1 / Server 2012용으로도 배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Embedded 7/8용도 제공한다고 하네요. 다만 윈도7의 경우 이미 지원이 종료되었기에 SHA-2 코드를 지원하는 KB4474419, 서비스 스택 업데이트(SUU) KB4490628을 설치한 뒤 확장된 보안 업데이트(ESU) KB4538483/KB4575903을 설치해야한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윈도의 핫픽스 파일 다운로드를 모아둔 곳. 윈도 7의 핫픽스(네트워크나 오디오 관련 등)의 지원이 끝나버려서 이제 메일주소 입력하고 다운로드 링크 받고 할 수 있는 기능이 사라져 버림. 그렇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윈도10으로 옮겨가야 하거나하는 일이 생기는데 아직 윈도 7을 놓기 힘든 상황이라면 상당히 유용한 사이트. http://thehotfixshare.net/board/index.php?autocom=downloads 글 정리도 깔끔하고, 다운로드도 쾌적하다. 핫픽스 크기가 작기도 하지만. 아무튼 이러한 일을 해준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

메신져를 사용한 업무는 생각보다 오래전부터 있었지만...카톡으로 이미지 한 30개씩 5묶음... 이렇게 던져주고 이거좀 출력해주세요. 라고 하는게 좀 당황 스럽다. 아니 그런건 알아서 좀 하세요... 라고 할 수도 없고. 대충 드롭박스나 원드라이브나 구글 드라이브로 공유 눌러서 모으고 한번에 파일 받은 뒤, 또 그거 인쇄하려니까 이거도 나름 일이더라. 카톡 사진 보내기 할때 원본으로 보내기 하라고 했는데도 말도 안듣고.... 출력해두면 흐릿하고...용지 아깝기도 하고; 아무튼 이 경우 전용 인쇄 보조 프로그램이 없다면 난감하다. 아님 배치 파일 같은거 짜야 하나 싶기도 한데 파일 명도 가끔 뒤죽박죽... 이거 때문에 프로그램 하나 사는 것도 그렇고; 하지만 다행히 이미지 파일(jpg 등)이라면 탐색기에서..

윈도10 기준, 업데이트 관련한 문제가 생길때엔 윈도 업데이트 자체의 문제인 경우엔 시간이(....)해결해주거나, 백신을 끄거나, 각종 명령어 입력 등이 도움이 된다. 포맷이 답이기도 하고, 그냥 로컬 계정을 하나 새로 파서 업데이트를 시도하면 또 될때도 있고; 해결책이라는 것보단 경험의 유무....가 도움이 되지 않나 싶은데, 아무튼 이런 것들 중에서 일례로 가장 유명한 2가지. CMD - 관리자 - DISM.exe /Online /Cleanup-image /Restorehealth 입력 후 엔터, sfc /scannow 입력 후 엔터 등등....많은 방법이 있지만 문제 해결 마법사를 사용하면 절반은 해결되는 경우가 있으니 참조합시다.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 > 문제 해결에서 사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