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파워 미터 같은 거 써보지 않으니까 잘 모르지만, 서버용도로 쓰는 사람이라면 체감하는 경우 종종 있는 듯 하다. 관련해서는 인텔에서도 정보를 찾을 수 있다. 그래픽 카드에 연결된 모니터 수, 해상도, 주사율에 따라 전력 소모가 늘어날 수 있으며, 보드 UEFI 내의 ASPM을 활성화하고, 전원 옵션에서 최대 절전을 선택하면 낮아진 유휴 전력 소모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함. 다만 경험상 ASPM을 켜는 순간 PCIe 장치와 종종 USB 장치도 먹통되는 경우가 좀 있고, PCIe 장치가 깨어날 때까지 딜레이와,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기고는 해서 아직까지도 꺼져있는 기본값을 선호하는 편이라; 필요와 자기가 가진 제품의 호환성에 따라 취사선택하도록 합시다.

인텔이 출시한 14세대 Core 프로세서 Raptor Lake Refresh 프로세서에서 썬더볼트 5를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정확하겐 일부 14세대 프로세서에서만 지원한다고 하며, 이전에 알려진 정보는 잘못되었다고(....)합니다. 9월에 재정된 사양인 만큼 한 달 정도만에 출시되는 프로세서가 지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 좀 힘들긴...하네요. 썬더볼트 5를 지원하는 칩셋은 코드명 Barlow Ridge이며, 2024년 1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Wccftech에 따르면 Intel이 13세대 Intel CPU에서 지원되지 않는 CPU 블루스크린 문제를 일으키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규 마이크로 코드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문제는 CPUID가 0xB0671, OxBO6A2 또는 OxBO6A3인 프로세서와 관련이 있으며, CPUID가 OxBO6F2 및 OxBO6F5인 프로세서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Intel은 13세대 CPU(Raptor Lake)의 최신 마이크로코드에서 P/E코어간의 GDS_NO 플래그 값과 일치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고 밝히고, 이를 수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더보드 제조 업체에서 곧 문제가 수정된 신규 마이크로코드를 적용한 BIOS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라고 하니 13세대 CPU 사용자들은 업데이트를 ..

이거 이제 필요한 사람 있을까 싶은데, 아직도 알리 등지에서 16G M10 만원이면 살 수 있어서(....;) 진짜 막 굴리는 NVMe 인클로저에 넣어서 쓰기도 괜찮고(근데 이러면 인클로저 가격이 더 비싸지는 문제가 생기기도 ㅋ), 아직 카비레이크나 커피 레이크 시스템 현역인 곳 되게 많아서 하나쯤 구성해보려고 생각한다면(....) 필요해서 나도 정리겸. 사실 이런 자룐 인텔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구성 전에 읽어보고 생각해봅시다. 윈도11이라면 안쓰는게 좋다. 이거 8세대~11세대 드라이버 지원은 되지만 11의 OS업데이트가 꽤 잦아서... 같은 의미에서 AMD StoreMI 역시 마찬가지. 일부 환경에서는 무제한 리부팅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음. 일단 12세대 Intel 프로세서는 지원하지 않으니..

N100의 성능은 이미 알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TDP 6W제한이 너무 크지 않나 싶다. DDR5 4800MHz 12GB 모델에 2242 256GB SSD(Kingspec인가 들어있어서 PM991A 2242 하나 구매해서 교체함). 어댑터는 12V 3A Type-C 형태고, 전면 오디오 단자는 그냥저냥 괜찮은 수준. 기본 탑재 WiFi 모듈이 Intel AC7265(....)인데 이거 교체가 안된다. 납땜형태. 그리고 육각 풀어내고 PCB 확인을 좀 하려고 하는데 분해도 쉽지가 않더라. 하아... 그래서 리튬 전지 교체가 힘들지 않나...하고 생각함. 그치만 크기는 정말 작음. 카카오 헥사 스피커 보다 작고 위로 조금 긴 정도. BIOS는 AMI BIOS같은 느낌들고, 부팅화면은 Intel 로고 덩그라니..

TPU에 따르면 Intel이 자사의 그래픽 카드 Arc A750의 가격을 인하했다고 합니다. $250부터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 드라이버 업데이트로 DX9의 성능을 최적화해 성능을 향상했다고 하네요. 그래픽 드라이버 다운로드는 여기서 가능합니다.

검색하니까 잘 나와서 별 문제 없지 않나 싶고, 사실 드라이버 자동 다운로드 도우미....쓰면 어지간한건 다 되서 별 신경 안썼는데 인터넷이 잡히지 않는 시스템에서는 무선랜을 가장 먼저 잡아야 하더라(.....). 다운로드는 페이지는 여기. 요즘 구글에 제품명 + 드라이버 라고 검색하면 제조사 홈페이지(일부 메이저 제조사 한정이긴 해도)로 바로 링크를 보여주는 편이라 이런 거 검색할 때엔 구글 사용하면 편리합니다요. 드라이버만 따로 받을 수 있는 IT관리자용 페이지도 있으니 참조하시길.

Videocardz에 따르면 LGA1851 소켓을 사용하는 메테오 레이크와 관련된 정보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LGA1700과 소켓 크기는 동일하지만 히트스프레더다 조금 더 높다고 하네요. ------ 쿨러 호환성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2세대마다 소켓 바꾸는 건 여전한...듯하네요.

VideoCardz에 따르면 인텔이 드디어 자사의 알케미스트 데스크톱 그래픽 카드 시리즈의 플래그쉽(주력) 제품인 A770 LE(Limited Edition)이 10월 12일 출시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가격은 $329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하네요. 다만 아직 A750, A580 GPU가 언제 출시되는지에 대한 정보는 없었다고 합니다.

일텔이 발표한 IDC 브리핑에서 발표한 내용중에 신규 제품과 관련한 내용이 있어서 줍줍. 메테오 레이크는 Movidius 파생 VPU를 프로세서에 통합해서 이미지 처리 시 CPU/GPU 부하를 줄여준다고 하네요. 인텔은 이미 10세대 코어에 GNA(Gaussian&Neural Accelerator) 가속기를 추가했었고, 이를 사용하면 CPU에 부하를 주지 않고도 노이즈 줄이는 게 가능하다고 하며 이러한 AI 추론과 관련된 기능을 13세대(랩터 레이크)와 14세대(메테오 레이크) 제품으로 갈 수록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VPU를 탑재하고, 여러 파트너와 공동 개발해 사용을 장려할 것이라고 하고요. 이전에 인수했던 Movidius에서 차생된 VPU(14세대에서는 코드명: Keem Bay)를 프..

Techpowerup에 따르면 Intel의 차세대 코어 프로세서, 메테오 레이크(MTL) 프로세서에서 비디오/오디오 처리용 독립형 미디어 그래픽 기술(GT) 블록을 지녔음을 확인할 수 있는 리눅스 커널 패치를 찾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GPU가 없어도 미디어 인코딩/디코딩을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한다고 합니다.

AnandTech에 따르면 Intel이 옵테인 메모리(Optane Memory) 사업을 정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상당한 적자라고 하네요). 대신 CXL 메모리 기술로 전환할 것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