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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35

일러스트레이터) 문자 방향 변경하기

세로 문자 도구를 사용하지 않아도 글자 방향의 가로/세로 변경은 손쉽게 가능하다. 방향을 바꿀 텍스트를 선택한 뒤, 문자(T) > 문자 방향(Y) > 가로(H)/세로(V)중에서 마음에 드는 걸로 선택하면 됨. 이뿐만 아니라 문자 옵션에서 글자를 깨지 않아도 회전이 가능하니 참조합시다. 이런 기능 사용할 일은 극히 드물지 않나 싶다가도 종종 필요할 때가 오지 않나 싶음. 그리고 문자의 시각적 여백 정렬 기능은 커닝을 별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긴 하던데, 당연하겠지만 영문만 사용할 수 있음.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차트 입력하기

도구 모음에 보면 파이/막대/분포 그래프 등의 도구 모음이 있고, 상세한 도움말이 잘 나와 있다. CS2 이전 버전에서도 제공되던 기능이라 생각하는데, 잘 사용하게 되지는 않는 듯. 진짜 손에 꼽을 정도. 참 그래프의 경우 선택 후 오브젝트 메뉴의 그래프...에서 조정 가능하고, 개별 편집(단 이러면 데이터와의 연동이 안되게 됨)이 필요하다면 그룹을 풀면되니 참조합시다. 근데 이런건 차트 만드는 기능 짱좋은 다른 여러 툴(아니면 엑셀이나 파워포인트)에서 만든 뒤, 선택하고 그냥 복사 붙여 넣기하면 일러스트레이터로 잘 들어오니까 참조합시다.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치수툴 추가

2024버전 부터 사용 가능한듯. 이번에 업데이트하고 생겼음. 각종 확장이나 기기 연동툴은 2024를 지원하는지 충분히 확인하고 업데이트합시다. 베타 기능이라고 함. 생성형 채우기와 더불어 같이 업데이트되었다. 다만 오토캐드처럼 치수 스타일을 입맛대로 바꾼다거나 하는 건 아니고(캐드에 비하면 제약이 좀 있음), 콕콕 찝어서 치수를 표시해주는 기능이나 R값 표시 등은 잘 되서 개인적으론 되게 만족함. cadtools....라는 확장 쓰고 있었다면 더 좋은 기능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오브젝트 수정 등을 해도 자동으로 반영되서 작업 시간을 많이 줄여줄 수 있지 않나 싶음.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화살표 좀 더 쉽게 만들기

이번에 옮긴 회사에서는 캐드류...프로그램이 아니라 일러스트레이터로 대부분의 도면작업을 진행한다. 그래서 좀 답답한 면도 좀 있는 편. 일러스트레이터 구버전이라 각종 써드파티 앱이나 확장 프로그램 쓰는 경우라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종종 미묘한 경우가 있더라. 변수 기능 같은 거나 스크립트 모음도 작업 효율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되는데, 이런 거 아니더라도 치수 표시할 적에 선도구를 활용해서 쉽게 만들 수 있다. 브러쉬...를 사용해도 되지만, [창]에서 [획] 패널을 켜두고, 옆에 햄버거 단추 눌러서 옵션 표시를 눌러보면, 아래에 화살표 기능이 있다. 그럼 아래에 화살표에 드롭 다운 메뉴가 생성되는데, 눌러서 선분의 양 끝을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으니 참조합시다.

일러스트레이터)내보내기 시 흰색 오브젝트, 글자 안보일 적에

흰색 글자만 그렇고, JPEG로 내보내는 경우(선택 항목이든, 대지든), 종종 일어나는 일이고. 개인적으론 느끼지 못했는데 오늘 겪어봄. 해결책은 성 패널에서 흰색 글자 오버프린트를 해제해주면된다. 한글 일러스트레이터 기준 속성 패널은 [창]에서 켜고 끌 수 있다. 그 후 흰색 글자나 오브젝트를 선택하면 특성에 이렇게 칠 중복 인쇄라는 부분이 생기는데, 이 부분의 체크를 해제해주면 되게 문제가 해결되니 참조합시다. 그게 아니라면 잠금 걸린거 풀어보자. 레스터 이미지의 경우 잠금해두면 내보내기하면 이미지가 안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캔버스 색상 변경하기

[편집] > 환경 설정 > 사용자 인터페이스부분에서 캔버스 색상을 바꿀 수 있다. 흰색을 사용하는 경우 있더라. 대지 숨기기/보기(Ctrl+Shift+H)를 변경해도 되고. 내 경우엔 그냥 검게 해서 사용하는 편. 배경 흰색인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메뉴 밝기와 캔버스 색상 모두 바꿀 수 있다는 거 알아두도록 합시다.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속성 값 바로 선택하기

표시가 되게 미묘한데, 오늘 옆자리 동료가 이것저것하는데 폭: 부분을 더블클릭을 두세번 하거나 드래그를 해서 전체 선택을 하고 있길래 포스팅(아래 그림에서 예를 든다면 X:, Y:, 폭:, 높이: 와 같이 이름으로 표시된 부분). 일러스트레이터의 속성 값은 맨 왼쪽의 이름: 으로 된 부분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전체 선택되고, 제공되는 옵션이 있다면 표시된다. 단, 선택할 수 있는 내용이 드롭다운 메뉴 등으로 구성된 경우에는 제외고, 타이핑이 가능한 경우라면 단위까지 전체 선택된 상태가 되니 참조하자.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높이 등 입력할 때 사칙연산 사용해서 입력하기

제목을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변형 탭에 숫자를 적을 적에, +,-,*,/ 같은 사칙연산 먹는다. 그리고 CC 버전에 따라 소숫점 이하 계산도 가능해서 비율 구하기 위해 나눗셈 할 적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와 이걸 이제 알았다니.... 참조점 기준을 잘 지정하고, +숫자를 입력하면 그만큼 길어지고 하니 참조합시다.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패스 등 정리하기

빈 텍스트 상자나 보조용으로 만들었던 오브젝트를 손쉽게 삭제해줌. 사용하는 업무마다 이런 기능 쓰면 점 찍어둔거나 스마트 가이드용 오브젝트 날아가니 일일이 하나씩 지워야 하거나 필요하지 않는 경우 있다고 생각하지만 대게 일반적인 디자인 업무라면 한번씩 체크해보거나 타업체에게 넘겨줄 적에 체크해보는 게 좋지 않나 싶다. 윤곽선 보기로 작업할 적에도 편하고. 대게는 이런 정리하는 스크립트같은 거 쓰지 않나 싶은데, 이런 습관은 들여두면 도움이 되니까 체크해두도록 합시다. 참 제거는 오브젝트 메뉴 > 패스 > 제거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거 정리만 잘 해도 문서가 좀 더 가벼워지고 하니까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두고, 윤곽선 보기와 친해지는...게 좋지 않나 싶음.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주요 오브젝트에 정렬 활용하기

작업하면서 겪은건데, 많은 사람들이 보조선 많이 그어두고 작업하는 것 같다. 내 경우엔 단위 mm로 해두고 정렬 사용해서 동일거리(간격)으로 정렬하는 편. 일러스트레이터 쓰는 사람이라면 알고 있겠지만 보조선 역시 정렬등에 사용할 수 있고, 보조선도 정렬가능하다. 가령 여러 그룹을 동일한 간격으로 배치하고 싶은 경우라면 그룹을 선택하고, 왼쪽 정렬 후 주요 오브젝트에 정렬을 누르고 기준점이 되는 오브젝트를 선택한 뒤(마우스 클릭, 당연하지만 선택된 오브젝트 내에서만 가능하다) 그러면 좀 더 손쉽게 프린트할 걸 정리하거나 간격 유지 등을 활용할 수 있다. *혹 정렬 패널이 안보이면 워크 스페이스를 재정렬해보거나, 창 메뉴에서 정렬을 확인해보도록 합시다.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복사 붙여넣기 응용(뒤에/앞에 붙이기)

옆 자리 동료가 힘들어하길래 그냥 제자리 붙이기와 뒤에 붙이기를 응용하라고 알려주면서 하는 김에 포스팅. 어도비 제품군의 경우 편집....메뉴에 어지간한 건 다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온라인 도움말을 활용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의 버전이 올라갈 수록 이런 편집 기능이 조금씩 더 똑똑해지니 특별한 일 아니면 최신 버전 사용합시다. 월 3만원정도면 되요. 회사라면 그게 안되는 경우가 많겠지만(....). 흠흠. 그래도 구버전 일러스트레이터에는 관련 확장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그런 툴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요. 쓸 대 없는 말이 길었는데, 가령 한 레이어에 수십개의 패스가 있는 상태에서 특정 오브젝트 아래의 도형을 편집해야 하는 경우, 우선 편집할 도형을 복사하고, 다른 창에서 제자리 ..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공백 문자 선택하기

일러스트 작업하다 폰트 입력할 때 클릭 실수 등으로 아무것도 내용 없는 문자 영역이 삽입 될 때가 있다. 보통은 그냥 둬도 인쇄나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없지만 카운트를 하거나 한다면 가끔 헷갈리는 경우가 생기니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아무런 내용 없는 텍스트 선택은 간단하다. 선택(S) > 오브젝트(O) > 영영 문자 개체(A)를 눌러주면 내용 없는 문자 오브젝트가 선택되니 정리해주도록 합시다.

일러스트레이터) 폰트 설정

일러스트레이터....로 문서를 만드는 건 잘 안하지만 생각보다 글꼴 관련한 기능이 출중하다. 커닝(자간 조절), 글리프 등 평소에는 잘 안꺼두고 쓰지만 꺼내두면 이것저것 도움되는 경우가 꽤 된다. 꽤 많은 사람들이 쓰지 않나 싶은데, 나도 종종 잊고 살기에 포스팅. 윈도우 > 문자 > 글리프를 눌러서 글리프를 켜두면, 일부 여러 옵션이 있는(예로 들면 나눔 손글씨 펜 글꼴)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보여준다.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패스 정리하기

이건 꼭 해야 하는 건 아닌데, 보통은 윤곽선 보기(Ctrl+Y)로 대충 정리하면 되겠지만, 정말 가끔 이런 기능들이 필요해질때가 간혹 있다(특히 PDF에서 AI로 불러오거나 하면). 오브젝트를 정리하는 기능인데, 점, 칠 없는 오브젝트, 빈 텍스트 패스를 정리하는 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전체 선택 > 오브젝트 > 패스 > 제거....에서 손쉽게 제거할 수 있으니 필요하다면 활용하도록 합시다.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문서 정보 사용하기

속성...은 그럭저럭 사용하는데, 문서 정보는 잘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거 같다. 편집 > 환경설정 > 단위에서 설정한 단위로 표시되고, 문서 정보창은 윈도우 메뉴에서 열 수 있다. 캐드의 빠른 특성창 처럼 사용할 수도 있고(좀 부족하긴 하지만), 아쉬운대로 내가 몇 개의 오브젝트를 선택했는지도 확인해 볼 수 있음.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모든 대지에 붙이기

CTRL + SHIFT + V = 제자리 붙이기 기능은 다른 대지에서 복사해도 왼쪽 상단을 기준으로 얼마만큼 떨어져있는지를 중점으로 다른 대지에 붙여 넣어도 올바르게 작동한다. 그러니까 배경1.ai에서 복사한 걸 배경2.ai에 제자리 붙여넣기를 해도 배경1.ai에서 있었던 자리 정보가 유지된다는 이야기. 그리고 이건 동일 문서 내의 여러 대지에서도 되는 기능인데, 대지가 많다면 제자리 붙이기 버튼 누르는 것도 꽤나 노가다가 된다. A4용지 크기로 작업하고 50p정도 되는 분량에 같은 위치에 로고 박는다는가 하는게 그런 일이다(....). 그럴때는 첫 대지에서 로고 위치를 맞추고, 그룹이든 컴파운드 패스든 만들고 잘라내기 한 뒤, 모든 대지에 붙이기(Alt+Shift+Ctrl+V)로 모든 대지의 동일한 위..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멀티 코어 활용하지 않음

오늘 사무실 PC 교체 관련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도 정리겸 포스팅, 오토캐드부터 시작해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에 이르기까지 백터 이미지, 베지어 곡선을 사용한 드로잉 툴들은 개발된지도 오래되었지만 이걸 멀티스레드화 할 수 있는 방법(혹은 멀티 스레드화로 성능을 향상할 방법)이 없기에 사실상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의 경우 동일 아키텍쳐라면 더 높은 클럭의 듀얼/쿼드 코어 제품이 6,8코어(현실은 일반 데탑 프로세서 6,8 코어 제품들이 클럭도 높고 캐시도 커서 보통은 성능이 더 좋지만;) 제품들보다 좀 더 쾌적한 작업을 할 수 있고, 의외로 그래픽 성능과 메모리 성능이 어느정도 받쳐주는 게 체감이 꽤 되는 편. 그렇기에 일러스트레이터의 경우 그래픽 작업 자체에 멀티스레드 기능이 돌아가지는 않는다. 일부 필터..

Web.World/Trivia 2022.06.27

일러스트레이터, 블랜딩 모드 변경하기

비치는 이미지 등을 만들 때 사용함. 생각보다 쉬운데 이거 모르는 사람들 꽤 되더라. 하긴 나도 잘 안 쓰긴 하다만... 윈도 > 투명도 창을 열고, 거기서 설정 가능하니 참조합시다. 그리고 여기서 선택한 클리핑 마스크나 오브젝트를 작은 화면으로 미리보기도 가능하니 참조하시고요. 구글 검색하면 나오는 내용이니 굳이 책을 참조하지 않아도 된다. 어도비 클라우드 구독중이라면 도움말 찾거나 커뮤니티에서 팁 등을 찾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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