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는 이미지 등을 만들 때 사용함. 생각보다 쉬운데 이거 모르는 사람들 꽤 되더라. 하긴 나도 잘 안 쓰긴 하다만... 윈도 > 투명도 창을 열고, 거기서 설정 가능하니 참조합시다. 그리고 여기서 선택한 클리핑 마스크나 오브젝트를 작은 화면으로 미리보기도 가능하니 참조하시고요. 구글 검색하면 나오는 내용이니 굳이 책을 참조하지 않아도 된다. 어도비 클라우드 구독중이라면 도움말 찾거나 커뮤니티에서 팁 등을 찾아보도록 합시다.

새로 만들적에 기본 색상을 CMYK로 하는 걸 깜빡했다가 나중에 CMYK로 바꿔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 경우 그냥 파일 > 문서 색상 모드(설정)에서 CMYK로 바꿔주면 되고, 색상이 바뀌거나 할 수 있으니 안타깝긴 하지만 색상을 다시 체크해 두도록 합시다.

일러스트 작업을 하던 후배가 이텔릭을 어케하는지 모르겠어요.....라는 질문이 있었다. 일러스트레이터라면 그냥 기울이기 쓰면 된다. 글을 쓰고 > 선택하고 > 오브젝트 > 변형 > 기울이기....에서 작업가능하니 참조합시다. 여러 일을 겪어보니 모르는 건 죄가 아니고, 알아보려고하면 되는데 그걸 안하려는 사람이 요즘 많지 않나...싶기도 하고 내가 괜히 예민한가..싶기도 하다. 아무튼, 하다가 막히면 구글링하는 습관은 나쁘지 않다구 생각함.

이런 거 생각보다 자주 쓰이는데 이걸 사용하는 분들이 내 주위엔 적더라. 구글링해도 쉽게 나오는데... 일단 오브젝트 선택 > 옮길 레이어 선택(또는 생성), 이후 오브젝트 > 정돈 > 현재 레이어로 보내기하면 나중에 레이어만 껐다 켰다하면서 쉽게 수정할 수 있으니 참조합시다.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 역시 색상범위 선택 등의 옵션이 있으니 선택 메뉴의 사용도 알아두도록 합시다. 선택 > 동일 > 칠 색상, 모양 등으로 선택할 수 있으니 이것도 알아두도록 합시다. 레이어와 선택을 잘 사용하면 편집이 편해짐.

잘 쓰다가 일러스트레이터의 키보드 입력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대부분 브라우저를 닫거나, 키보드 암호화 프로그램이 닫히면 해결되는 경우가 있고, 그게 아니라면 편집 > 환경 설정 > 일반 부분에서 키보드 증감을 확인해보도록 합시다(보통 단위 변환하면서 이런 문제 생기더라). 그걸 수정해도 되고 그리고 필요하다면 환경 설정 재설정을 하면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되니 참조합시다. 그 외에 일러스트레이터를 구글링하면서 업무보는 유저라면 도움될만한 팁이라면, 조작 실수로 인한 문제는 대부분 보기(V)에서 설정할 수 있다. 여기서 일하다보면 어어어? 하고 겪을 수 있는 문제는 특수문자 안내선(Ctrl+U), 원근감 격자 도구(Ctrl+Shift+I) 켜고 끄는 거 정도가 아닐까 싶음. 그거 아니면 확장 플러..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이미지 추적이나 이런거 쓴 뒤, 색상 보정이나 흑백으로 만들거나 할때 유용함. 편집할 객체 선택하고 편집(E) > 색상 편집 > 아트웍 색상 변경... 또는 프리셋 중에서 필요한 거 선택해서 사용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흑백으로 변환은 색상 균형 조정을 눌러서 색상 모드를 회색 음영으로 두고 조정하면 편하니 참조합시다.

저장하기 옵션에 떡하니 있으니까 사용하도록 합시다. 대지 이름에 맞춰(파일명 - 대지이름) 파일명 생성되고, 전체 저장 파일 + 대지별 파일로 생성됨. 다만 가끔 클리핑 마스크가 겹치는 경우나 좀 복잡하게 클리핑 되어 있는 외부자료 사용하는 경우엔 대지 밖에 작업하던 거 있을 수 있으니(최신 업데이트에서도 변함 없음) 조금 귀찮더라도 저장 후 확인해보는 습관을 항상 지니도록 합시다.

편집 반영이 바로바로 되게 포함해두고 쓰다가, 인쇄소 등에 보내주려면 이미지를 포함해야 하고, 글꼴도 깨줘야 올바르게 표시가 된다. 생각보다 인쇄소에 없는 글꼴 꽤 되니까(스포카나 프리텐다드 등) 글꼴은 그냥 전체 선택 후 확장 > 오브젝트 해주면 되고, 대지 밖 등도 정리하고 해서 넘겨주면 되는데 저장할 때 포함하는 옵션(연결 파일 포함(L))이 있으니 이를 사용하도록 합시다. 요즘은 그냥 PDF로 다 뽑아줘도 되지 않나 싶은데... 일단은 필요하다면 연결 파일 포함해서 저장하고, 이후 CS2나 6버전으로 버전 낮춰 다시 저장해서 보내도록 합시다.

어도비의 대표 프로그램인 일러스트레이터와 인디자인 앱이 이제 Apple Silicon M1 칩셋에서 네이티브로 동작한다고 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Illustrator)의 경우 65%의 성능 향상, 인디자인(InDesign)은 59%의 성능 향상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하니 참조하세요. 그리고 프리미어 프로(Premiere Pro)도 M1 칩셋 네이티브 지원 버전 정식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네요.

일러스트레이터를 되게 올만에 잡아봤는데, 한동안 잘 안써서 그런지, 아니면 CC버전이 올라서 그런지 UI에 조금 적응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싶음. 대부분의 경우 화면 상에서 작업하는 건 px, 출력과 관련이 있으면 mm로 작업하게 된다. 보통은 작업 전에 대지 만들 때 단위 설정하면 그거 따라 가는데 뭔가 미묘하면 한번 체크해보자. 전반적으로 왼쪽 상단 속성창에 설정하는 값을 따라가고, 눈금자의 경우 눈금자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보면 단위를 쉽게 바꿀 수 있으니 참조합시다.

GTQi 연습하다 겪음. 사실 간단한 건데 시험치다가 이러면 당황하기 쉬우니까 알아두자. 단축키는 Ctrl+H, 가장자리 표시/숨기기가 작업하다 단축키 같은 거 잘 못 눌러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마우스로 선택하고자 한다면 메뉴 > 보기(V)> 가장자리 표시(D), 단축키는 Ctrl+H. 시험치거나 할 때 당황하지 말고 미리미리 알아두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