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MI 2.2 사양이 발표되었습니다. 대역폭은 이제 96Gbps까지 확장되며, 4K 480Hz, 8K 240Hz 등을 지원할 것이라 하네요. 그리고 LIP(지연 시간 표시 프로토콜)이 포함되어 eARC에서 발생하던 오디오/비디오 동기화 문제 등을 완화할 것이라고 하고, 인증은 Ultra96 배지가 될 것이라고 하니 참조하세요.

와...이런 게 있을 줄이야. Intel A770의 비레퍼 모델의 판매가 시작되는 가운데, 기존 리미티드 에디션의 경우 인텔 그래픽 제어판에서 HDMI 출력의 색상 깊이를 바꿀 수 없는 문제가 있다. 나무위키에서도 확인 가능하더라. 인텔의 경우 해결책으로 온보드 그래픽 출력을 사용하길 권하고, 나무위키의 경우 DP-HDMI 컨버터를 사용할 것을 권한다. 다만 자사 제품의 경우에도 아직까지 펌웨어 업데이트가 잦은 편인데, 써드 파티 제조사의 경우 펌업이 얼마나 자주 이루어질지가 걱정되긴 함.

NVIDIA만이 아니라 Intel역시 HDMI 색삭 범위가 기본값이 제한으로 되어 있어서 그래픽 제어판을 설치하고, 디스플레이 > 양자화 범위에서 [전체]로 잡아주면 올바르게 색감이 돌아온다. AMD의 경우 요 근래 보니 YCbCr로 잡아주더라. YCbCr은 내 눈에는 형광 초록이 좀 거슬려서 모니터로 쓸 적엔 언제나 RGB로 해두고, 모니터의 연결은 HDMI보단 DP를 사용하는 편인데 대게 사무실에서는 HDMI, 심지어 가끔 D-Sub..(....) 쓰는 경우도 있더라. 흠흠, 아무튼 HDMI 연결이라면 드라이버 설치 후(제어판 등)색 매칭을 해주는 게 작업자와 확인자의 색감 차이 등을 그나마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방안이 아닌가 싶다.

- https://www.hdmi.org/spec21Sub/UltraHighSpeedCable *eARC, VRR 등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으니 확인해 봅시다. 사실상 HDMI 케이블은 별도의 숫자로 된 버전이 있는게 아니라 지원대역폭의 차이만 있었는데 HDMI 2.1에 오면서 8K 지원에 HDR 지원, VRR, eARC등의 기능이 추가되는 만큼 케이블에 대량의 정보(최대 48Gbps)가 지나다닐 수 있어야 하고, 점점 무선 환경이 발전하는 만큼 EMI(전파 장애) 관련해서도 인증이 필요해짐. 이전 케이블들의 원가 절감하느라 대역폭이 올바르게 안나오는 제품들이 꽤 있지 않나 싶고, 2.0까진 별 문제 없더라고 2.1 부터는 조금 가격대가 나가는 케이블이 필요하지 않나 싶음. 당연하지만 구리선도 굵어지..

- http://veg.by/en/projects/soundkeeper/ SPDIF/HDMI 디지털 재생 기기를 잠들지 않게(신호를 끊기지 않게)해주는 프로그램, 우분투에 인텔 내장 그래픽 쓰는 J3455 쓸적엔 몰랐는데 이번에 윈 7 PC물려서 이것저것 하다가 아무런 소리 출력이 없다가 HDMI로 음성 재생을 하면 약 1초라고 해야 하나 2초? 정도 소리가 짤려버리는 현상이 있어 HDMI initial delay 등으로 검색하니 Realtek HDMI 드라이버를 설치해라,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는 무음을 켜놔라, 혹은 미디어 재생 전에 재생 바를 움직였다가 재생해라....와 같은 해결책드을 보다가 발견. 윈10에서는 이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잘 모르겠는데 비스타, 7 등에서 HDMI 신호가 없어 리시버나..

파코즈서 알게 된 거라 좀 더 구글링 해 봄.- http://monitorinsider.com/displayport/dp_pin20_controversy.html 이 핀 20은 DP케이블을 활용한 기기(동글 -이더넷이나 DVI 변환 등)들의 전원을 공급하는데 사용하도록 예약된 부분인데, 각종 오류 및 GPU가 동작하지 않는 상태에서 모니터의 전원이 켜지면 백드라이브와 같은 문제가 발생해 GPU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문제, 시하면 GPU의 손상을 초래하기도 한다고 함. 그렇기에 일반(Standard) DP 케이블이 이 20 핀의 연결이 되어 있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육안으로는 알기 힘들다고(아예 핀이 없는 제품도 있지만 핀은 있되 연결이 안된 제품도 있기에 테스트기 등으로테스트를 해봐야 한다고..

이제 거의 게임을 안하고 소녀전선(....)만 간간히 하는 수준이라 데탑 한대를 처분, 글카랑 메모리랑 적당히 팔고 RX460을 다시 꺼냈다. 그냥 최신 드라이버만 깔은 건데도 미묘하게 바탕 화면이 화사해 보이고, 클로저스 이벤으로 켜놓으면 소마의 피부가 1060 쓸 적보다 더 화사해 보인다. 퓨어 비디오/UVD차이 가아니라 HDMI 기준으론 그냥 AMD가 밝은 건 확실한 듯. 흠흠, 아무튼 AMD 역시 HDMI 출력을 하는 경우에는 최선의 호환성을 맞추기 위해 출시된다. HDMI - DP나 HDMI - DVI 케이블 등을 사용하는 경우엔 효과 없고, HDMI - HDMI 연결을 사용하는 경우에만 나타나는 문제. 사실 문제라기 보다는....색감이 비틀어진다든가, 글자가 좀 뭉개져 보인다든가 하는 경우가 ..

■ 출처- https://pc.watch.impress.co.jp/docs/news/1094054.html ■ 참조- https://www.hdmi.org/download/hdmi_2_1/HDMI_Forum_2.1_Launch_EN_KO.pdf HDMI Forum에서 11일(현지 시간) 최신 HDMI 규격인 HDMI 2.1을 공식적으로 출시했습니다. 이 HDMI 2.1에는 현재 HDMI 2.0(18Gbps)보다 높은 해상도와 높은 주사율을 지원하며, 4K/5K/8K/10K에서 60~120Hz 표시가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당초 투입되는 48Gbps 케이블은 8K/60p까지, HDR 8K 비압축 전송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이 48Gbps 지원 케이블은 낮은 EMI 고품질 케이블이지만, 커넥터는 기존의 A/..

■ 설명최신 라데온이나 인텔 내장(스카이레이크 부터)는 HDMI에서도 색상이 전체로 잡혀 있는 것 같은데, Geforce는 10시리즈에서도 DP가 아니라면 우선 드라이버 설치 후, NVIDIA 제어판에서 [디스플레이] - 해상도 변경에서 출력 동적 범위(O): 를 전체로 맞춰주자. 모니터 시작 표시줄 부분이나 검정색 등이 확연히 차이나는 걸 느낄 수 있음. 특히 요즘 저렴해진 10bit 모니터 등을 사용한다면 더더욱 맞춰주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