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11의 최신 업데이트를 하면 시스템이 올바르게 로딩되지 않는 현상이 있었는데요, 타사 UI 커스트마이징 앱이 설치된 상태에서 KB5022913 업데이트를 설치하면 윈도우가 올바르게 시작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알려진 앱은 Explorer Patcher와 StartAllBack라고 하며 업데이트 전에 앱을 제거하거나 최신 버전을 유지하면 문제가 해결 될 수 있다고 합니다.

2월 28일 기점으로 윈도11의 KB5022913 업데이트가 배포되었습니다. 작업 표시줄 검색 기능 개선, NPU 지원 강화, 2in1 장치의 터치 최적화, 작업 관리자 개선, 파일 탐색기 버그 수정, 구형 프린터 드라이버와의 호환성 개선, 네트워크 드라이브(SMB)의 복사 성능 버그가 드디어(!)수정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캡쳐 툴의 영상 녹화 정식 지원, 검색창 Bing AI(...)통합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스마트폰과의 연결 강화(iOS)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미리보기 앱(스토어를 통해)도 같이 진행된다고 하니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