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Copilot이 이제 정식 출시됩니다. 이전엔 Bing Chat으로 불렸는데, 이제 미리보기가 아니라 정식 서비스가 된다고 하네요. 주소는 https://copilot.microsoft.com/ 이며, 설멸서는 여기라고 하니 참조하세요.

Microsoft가 노트북 제품군에 들어가는 iGPU/dGPU의 전환 기능에는 GPU 제조사의 독점 기능(NVIDIA 옵티머스, AMD 스마트 액세스 그래픽 등)이 필요했는데,이제 DirectX 표준으로 CASO를 지원하는 노트북이라면 GPU 제조사의 독점 기능과 동일한 기능과 성능을 기대해볼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Ryzen 6000시리즈 CPU/APU 이상, Intel Iris Xe 그래픽을 탑재한 프로세서(최신 제품)와 Windows 11이 필요하다고 하며, WDDRM 드라이버 모델은 AMD가 3.1, Intel 이 3.0 버전이상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MS에서 Windows에 더 이상 개발되지 않는 기능을 제거하는 데 있어 이제 워드패드, 코타나, MSDT, TLS 1.0/1.1 등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여기서는 rtf 확장자를 가진 파일은 Word 등으로 사용하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오픈소스 메모장이 이 형식을 지원하는 만큼 사용에 큰 지장은 없지 않나 싶네요.

MS가 소스 코드, CLI 명령, 비교, 요약, 분석 등을 도와주는 AI 기반 서비스인 Microsoft Dynamics 365 Copilot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제 LLM(대규모 언어 레벨)기능을 결합한 Microsoft 365(Word, PowerPoint, Excel, Outloo, Teams, Business Chat, Power Platform 등)앱에서 지원된다고 합니다. 가령, Word에서 글을 작성하면 요약을 하거나 편집을 도와주고, PowerPoint의 슬라이드 제작을 채팅을 통해 제작할 수 있고, Excel에서 데이터 시각화나 분석을 더 쉽게 할 수 있게 된다고 하네요. 여러 AI기반의 앱들(Shortwave 등)이 나오는데 이거의 MS 버전이네요. 365 구독의 장점이 많이 생기지..

Microsoft Edge 브라우저 개발 빌드에 올라온 내용에 따르면 110버전에서 더 이상 윈도7과 8.1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구글의 크로뮴 지원 일정에 따른 조취로 생각되네요. 108/109버전이 윈도 7/8.1에서 구동되는 마지막 크로뮴 기반 엣지 브라우저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Microsoft가 ARM 네이티브 앱 개발용 Windows Dev Kit 2023의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5월에 선보였던 볼테라(Volterra)프로젝트가 실제로 발매된 거라고 하네요. Snapdragon 8cx Gen 3 SoC를 탑재한 제품이라고 하며 가격은 $599.99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팀즈, 365, 엣지, 원드라이브 등도 네이티브 앱으로 이식될 것이라고 하네요.

정식 명칭은 Image Composite Editor(ICE)이고, 파노라마 사진을 제작할 때 쓰는 툴. 포토샵으로도 되지만 이를 사용하는 사람이 꽤 되는 듯. 지금은 MS에서 배포하지는 않고 있다. 그래서 어디서 받아야 하나 고민했는데 어카이빙 되어 있더라. 32bit 버전, 64비트 버전 모두 있고, 최종 버전인 2.0.3버전이니 필요하면 어카이브를 찾아보도록 합시다. 혹시 몰라서 여기도 올려둠.

Microsoft가 프린터와 스캐너를 사용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한 KB5005394를 출시했습니다. 이 패치를 적용하면 3월 13일에 릴리즈된 보안 패치 적용 후 발생하는 버그(특정 사양-RFC 4556 섹션 2.3.1-미준수 프린터, 스캐너, 다기능 장치 등에서 스마트 카드 인증이 올바르게 되지 않던 문제)를 해결한다고 합니다.

Microsoft가 2020년 6월 15일부터 윈도10에서의 IE 11 지원이 중단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에 IE11용으로 개발된 앱을 사용하기 위해선 IE 모드를 지원하는 엣지 브라우저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고 하고, 2029년까지 IE 모드의 제공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어FAQ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지금에서는 큰 의미 없지 않나 싶고, 되게 레거시 앱이나 액팁X같은 거 필요한 게 아니라면 다들 스마트폰에서도 되게끔 만들어져있으니 별 문제 없지 않나 싶은데 다만 아직까지 IE를 강제하는 세이클럽과 같은 오래된 곳들은 더이상 개발을 미룰 수 없게 되지 않나 싶다.

MS가 윈도10 개발자 프리뷰 빌드 21370을 발표했습니다. 트레이의 사운드 아이콘을 클릭하면 나오는 UI에 오디오 엔드포인트를 통합하고, AAC 코덱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gsmarea에 따르면 Android/iOS용 Microsoft Cortana앱이 3월 31일을 기점으로 서비스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코타나는 일부 국가만 지원하는데다 플랫폼은 윈도 10에서만 살아남게 되었네요. 이전 MS의 발표에 따르면 인공 지능 비서보다는 생산성 도우미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Microsoft 365 등)하니 참조하세요.

Microsoft 365블로그에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 코치 기능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Windows, 웹, Android, iOS에 이르기까지 전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웹 버전에서는 2019년부터 제공하는 기능이라고 하네요. AI가 사용자가 프레젠테이션하는 모습을 분석하고 어조나 속도, 문법 등에 대해 조언해준다고 합니다. 거기에 카메라를 통해 신체 언어(바디 랭귀지)에 대한 피드백, 반복 사용 언어, 발음 등에 대한 조언도 해준다고 합니다(....). **당연하겠지만 365계정 필요하고, 영어로 사용해야 함. 와 요즘은 중국어로 된 데이터 많이 나와서 중국어 배워야 하나하고 있었는데 영어는 이런것도 되는구나. MS가 한국을 좀 더 신경써주면 좋겠다. 거의 포기 상태인 코타나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