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SONY XBA-1, C10, 100쓰면서 이제 마음 먹고 A3나 하나 사볼까 하던 차에 중국산 이어폰들이 가성비가 좋다는 말을 듣고 역시 시험삼아 구입해봄. 슈어나 젠하이저와 같은 모델은 가격이 좀 비싼 편이라 10만원대의 이어폰(집에서 듣기), 5만원 미만의 이어폰(아웃도어용)을 선호하다가, 회사에서는 만원대 막쓰기 좋은 이어폰을 써왔는데, 그때엔 JVC, TDK, 크레신의 이어폰을 주로 썼었음. 인이어와 톡톡쏘는 V형 음색을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서 BA에 특히 귀볼 뒤로 걸어서 착용하는 제품(오버이어)들이 착용감도 좋아서 혹해서 지름. 2014년 경엔 ROCCAT, 쿨러마스터 등의 게이밍 4극 이어폰(스마트폰 겸용)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이것도 썼는데.. 내구성이 생각보다 좋아서 스마트폰(통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