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WATCH에 따르면 Intel이 자사의 dGPU 'Iris Xe'를 탑재한 데스크탑용 그래픽 카드(코드명 DG1)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ASUS를 포함한 두곳의 회사와 계약했다고 하며 이들 회사에서 DG1을 탑재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Intel은 이미 노트북용 Iris Xe MAX를 투입하고 있지만 데스크톱용 제품은 i740이후 약 23년만에 출시되는 것이라고 하며 이번 제품은 80개의 EU와 4GB의 비디오 메모리를 탑재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AV1 디코딩, Adaptive Sync, DisplayHDR, AI 기술 등을 지원하지만 노트북 제품보다 실행유닛 개수가 적어(노트북용은 최대 96개) 컷칩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ASUS의 경우 DG1-4G라는 모델이고, 무팬 히트싱크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