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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tyle/View:Think.Zettelkasten 71

공청회...는 아, 안되겠다. 이사람들 애초에...

공청회 때는, 아, 이사람들 애초에 이야기 할 생각은 없고, 자기 의견 밀어붙이러 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ㅅ...의원의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는 자신감과, 올바르지 않은 자료로 어거지 주장을 하는거에 대해, 이젠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지 않나 싶다.백태클이라니, 숨지 말고 나와라..??는 어떻게 할 수 있는 말이며, 업계가 이득이면 게임 업계가 이런 반응을 보일리 없다는 걸 정말 모르는 걸까. 무조건 끝까지 우기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건지, 무섭다. 사실 이런 글 길게 쓰고파서 따로 블로그도 하나 개설하고 했는데, 애초에 게임과 마약이 동일선상에 놓여있는 것 자체가 이해가 불가능인걸, 당장에 시급한건, 학생들의 하루 일과..와, 경쟁에 치여버린 현실에서 오는 피로감, 압박감 등이 더 문제인건 아는데도 ..

IPS / PLS

IPS의 보급형 계열들이 가성비가 정말 정말 좋아져서, 중소기업(알파스캔 등)의 모니터를 사도 은근히 만족스럽다. 요새 PLS라는 삼성의 패널이 있다길래 이 패널을 사용한 중소기업 모니터를 구매하여(거실 PC 모니터가 죽음) 잠깐 써본 느낌. . . . 최악. TN패널같은 느낌을 고스란히 받고, 픽셀피치가 큰지 모니터를 보고 있으면 점점들이 모인 모습도 보임.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흰색이 균일하지 못하다는 점. 모니터의 문제인가 싶어서 전화해보고, 구글링해봐도 PLS의 특징이 그라데이션(....) 비스무리하게 보임. 즉, 모니터를 정면에서 보면 23인치가 살짝 커서, 옆으로 눈을 살짝 돌리거나, 자리를 옆으로 살짝 빗겨서 앉으면 그에따라 흰색이 되었다가 약간 노란색이 되었다가함. 최악임. 괜히 산듯;..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대통령직 못해먹겠다.'에 대해

아침에 뉴스를 보고 있는데 옆에 부모님께서 막말한다고 뭐라하시길래, 그게 아니라고, 어지간한 내용이면 다 영상으로 나와있는데 그 영상 한번 가져와달라고 했다가 사이만 나빠질 뻔 했다. 사실, 약간 말투가 너무 직설적이긴 하셨던 분이지만 언어를 정말 잘 구사하셨고, 연설 하나하나는 정말 대단한 힘을 가졌었기에, 대체 어떻게 편집하면 저런말이 떠돌까. 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수년이 흐른 지금에서도 사람들이 저걸 정말로 저렇게 말했다고 믿고 있다니;; 국정을 원만하게 이끌어가야 하는 대통령으로서의 고충을 호소하는 노 대통령의 말이 이어지자 접견실의 분위기는 한층 더 무거워질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그런 일’을 당한 대통령으로서 당연히 언급할 수 있는 발언 내용이었다. 노 대통령은 잠시 후 “모두가 힘..

글씨 교정

나에는, 글씨를 잘 못적는다. 그래서 레포트나 이런거 할 때에도, 타이핑을 선호하는 편이고, 레포트 역시 PC를 이용하는 편이 깔끔해서 좋다. . . 허나, 악필인게 자랑은 아니니까, 이걸 고치고 싶어서, 이곳 저곳 기웃거려봤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내용이 없더라. 예쁜 POP글씨 책이라던가, 이런거도 봐밨지만, 기본적인 글을 적는데에 도움이 된다기 보다는, 예쁘게 다이어리를 쓴다던가 할 때에 어울릴만한 내용들이기에.. 그래서 나름대로 고민을 해보고, 노력을 해보려고 모은 정보들을 포스팅. 나 스스로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거라, 해봐서 안되던데 책임지셈ㅡㅡ; 이런건 정중히 사양함요. 아무튼 선택한게 이거, YES24에서 냉큼 주문했다. 손글씨 / 예쁜 손글씨 두개 다 삼; 악필탈출 일주일만에 OK. 가능..

아는만큼 보인다...

『그러다가 어느 날 잠자리에 들어 하루를 정리하는데 문득 이러한 생각이 들었다. 내 경쟁 상대들은 세계 각국의 실험실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비슷한 나이의 사람들이다. 내가 잠을 자고 있는 사이에도 미국에 있는 내 경쟁자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이 드는 순간 초조함에 숨이 막힐 지경이었고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결국 밤중에 일어나서 책을 뒤적이게 되었고, 그 이후로는 잠을 줄여가면서 열심히 공부할 수밖에 없었다. 세계 각국에 흩어져있는 미래의 경쟁자들을 의식하면서 말이다. 그때 위기감과 함께 느꼈던 것은 공부가 단순히 지식을 얻는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자신이 얼마나 모르는 것이 많은지를 절감하게 된다. 또한 세상에는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얼마나 많고, ..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 쓰인 글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 쓰인 글 01.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02.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하던 내일이다. 03.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04.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05. 공부할 때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못 배운 고통은 평생이다. 06. 공부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노력이 부족한 것이다. 07. 행복은 성적순이 아닐지 몰라도 성공은 성적순이다. 08.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인생의 전부도 아닌 공부 하나도 정복하지 못한다면 과연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09. 피할 수 없는 고통은 즐겨라. 10. 남보다 더 일찍 더 부지런히 노력해야 성공을 맛 볼 수 있다. 11. 성공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

[Family Mart]본격 제육볶음 도시락

난 편의점 도시락도, GS를 이용했었는데, (LGT쓸때) LGT의 도시락은, 뭐랄까, 정말 소풍나가 사먹는 도시락의 기분.이라면, 패밀리마트의 도시락은, 집에서 싸간듯한 도시락의 맛이다. 요근래 나온 연예인 얼굴이 들어간 도시락도 먹어봤는데, 사실 그게 제일 맛있더라[...]; 2500원, 제휴카드 할인하면 2300원정도면 구입가능. 뒷면에 젓가락제공. 뭔가 많이 들어있다. 구매후 바로 드세요. 전자렌지에 돌려도 되고, 그냥 먹어도 요기는 되니까. 볶은김치, 제육볶음, 일미조림. 다 좋은데, 너무 달다 ㅠ 특히 일미;; 볶은김치 말고 생김치면 더 좋을거같고, 김치양이 좀 늘고, 저 일미 없에고 차라리 김같은거 넣어주세요 하아하아 예전에 먹은 소고기볶음 도시락도 나름 괜찮았는데, 2천원대 가격에서 고기를 ..

[Family Mart]호밀치킨피자 샌드위치

폰카로 찍었더니 화질이; 1800원의 가격에, 219Kcal, SKT를쓰면 13%할인 받을 수 있다. 난 샌드위치를 좋아하는데, 편의점에 파는 샌드위치는, 각각의 특성...이랄까, 이런게 있는거같다. GS는, 그중 제일 맛있긴한데, 먹고 나면, 살짝 위하감이 감돈다고 할까, 단맛과 조미료맛이 너무 남아서, 먹고나면 조금은, 물리게 된다. 패밀리마트는, 그냥, 이냥저냥 딱 보통. 무난한 식감을 제공하지만, 역시 조미료맛은, 조금 남는다. 세븐일레븐은, 롯데....가 운영해서 그런지, 이것저것 호기심가는게 많다. 피자샌드위치나, 바비큐... 치킨붉닥... 게다가 요기는, 방부제 적게 쓸려고 그런지 살짝 감도는 식초맛과, 입안에 퍼지는 와사비 향과 맛이 좀 짙다. 그 와사비 맛과 어울리는 매운제품이 많은건가...

[GS25]밀어먹는 김밥

이젠 K.B.Heaven조차도 천원에 김밥파는데를 찾기 힘들다. 우리동네 시장근처엔 아직 천원이긴하지만. 가끔 김밥이 땡길때엔, 쳔의점 김밥을 이용했었다. LGT쓸때엔; 15%할인이었으니까; 내용은, 상큼하진 않지만, 역시 먹을만하다. 단점은 달다...라는거; 요렇게 끝을 잡고 쏙쏙 밀어먹으면 편하다. 책보면서, 겜하면서도 먹을수 있어서 좋다. 먹다보니, 몇개 들었을까? 궁금해서. 2개 먹었으니까.8조각 들어있다. 굵직굵직한게. ......저거 하나에 365Kcal..[...];

[GS25] 추억의 도시락

편의접 도시락들은, 대게 조미료 맛도 강하고, 인위적인 단맛이 많이 나서 안좋아했는데, 은근히 간간히 떙길때도 있고, 밖에서 먹는거치고는,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가끔 이용하게 된다. 설탕, 무지 들어가는듯하지만, 김치에 계란, 스모크햄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LGT를 이용한다면 추가 할인도 되니 가격대비는 괜찮은편. 뒷면에 숟가락과 케챱이 제공된다. 일딴, 뚜껑을 열면, 생각보다 푸짐하다.볶은김치와, 적당히 잘 익은 계란프라이, 그리고 잘 잘라논 햄 슬라이스두조각. 김치의양도 넉넉해서, 저것만 먹어도 밥 다 먹을 수 있다. 단점이라면 달다..라는 것과 조미료맛이 좀 강하다는거..(약간 인위적인맛 같다고 할까..) 밥도 왠만한 식당서 주는 한공기보다는 넉넉한듯하다. 맛있겠지?

미니 크림소스 스파게티.

역시 GS25. 1800원. 우동 먹고 싶었는데 스파게티가 보이길래 얼만지 물어보고 엇. 좀 비싸네.. 싶었지만 눈 딱 감고 질렀음. 근데 맛은 그다지. 별로 담부턴 안사먹을듯...? 디자인은 대채로 무난하다. 그냥 물안부어도 되고 스프 안 뜯어도 되고 이대로 넣고 전자렌지에 돌리면 끝. 이러이러 한 것들이 들어있고. 무려 305Kcal. 덜덜. 음. 딱히 주의 할건 없는듯. 그냥 전자렌지로 고고싱~ 저렇게 친절하게 표시되어있다. 그냥 뚜겅 잡고 열면 자동으로 찢어짐. 요렇게~ 아무래도 레토르트 제품이다 보니 깊은 맛이라던지 이런건 기대하기 힘든건 사실. (일본에서 먹은 컵라면은 맛있던데-_-a) 1800원의 가격대에 (다른 제품은 대게 2800원 가량) 물론 양이 적지만 스파게티를 맛볼 수 있음. 그냥..

왕꼬지 도시락.

역시나 GS25에서. 한번에 이렇게 사서 무작정 먹는거 좋은거 아닌데..-_-; 포스팅도 표로 요리조리 예쁘게... 하고프지만, 그냥 귀찮기도 하고 사진은 그냥 리사이즈만. 제목은 그냥 그럭저럭. 역시 멤버십 카드 신공쓰면 15%할인가격에 구입가능. 무려 국산 돼지고기.(무슨 부위인진 안나왔지만) 상세 스펙. 먹어도 안죽으니까, 안심하고 드세요^^ 라는거 같다[....] 전체적 샷. 편의점안에서보면 좀 더 예쁘다.(응?;) 반드시 포장을 뜯고 전자레인지에서 1분간 돌려라기에, 포장뜯고 1분 20초 정도 돌렸음. 밥맛 - 딱딱하게 차갑지도 않고, 찰지지도 않고, 음... 그냥, 고등학교때 먹었던 [급식]맛 의 밥이다. 위에 깨가 조금 뿌려져 있다는걸 제외하곤, 2000원의 가격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

900원의 만족감. 스테이크 & 참치김치 주먹밥

..잉여짓 하고 있다가. 문득, 우와 나 은근히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자주 사먹는구나.. 싶어서. 틈틈히 짬나는데로 이때 느꼈던걸 적어볼까 하는데. 이왕하는거면, 리뷰형식으로 해서 나중에 혹시나 만에 하나 누군가가 이거 무슨맛일까? 라고 생각하고 구글 검색을 했을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이거하다 재밌으면 부대앞 맛집 탐험이라도..-_- 만들어 볼까. 무튼, 우선은 첫걸음. 근데 난 딱히 미식가도 아니고 그저 그런 잉여짓 하고 있는 스물중반의 남자아이일뿐. 흑흑. .. .. .. 우선은 집근처의 GS25. 집에 밥있는데도 사와서 먹는 나는 참... 어쩔 수 없다면 모르지만, 일부러 사온건 좀 오버인듯 하지만 할려고 맘먹은거, 이정도는 과감히 해보자. 외형 이렇게 무난하게, 네모난 봉지에 들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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