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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tyle/View:Think.Zettelkasten 71

(알리)VAORLO 3.5mm AUX 오디오 그라운드 루프 노이즈 아이솔레이터

알리서 구매, noise isolation으로 검색하면 나온다. 되게 저렴. Kript사의 제품이 조금 비싸고 음질 열하가 없다는 걸 강조하는 거에 비해 가격때문인지 그런 광고는 없는 듯. 이어폰 꼽아 쓰면 이어폰을 타고 오는 짜릇함을 걸러주지 않을까 싶어서 구매. TV에 물려둔 스피커가 퍽퍽하는 소리를 내는 건 요즘 되게 저렴해진 192kHz까지 지원하는 토스링크 - RCA DAC으로 해결했는데, 이건 해결이 안되더라. 오래된 집이라 접지공사를 하기도 미묘하고 해서 이리저리 고민하다 구매. 짜르릇하는 없어졌다. 음질은 게임할 땐 지장 없고, 유튭 볼 땐 살짝 답답한 소리가 되는 거 같은데....이건 볼륨 차이가 나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시간나면 자세히 좀 살펴봐야 하지 않나 싶다.

Acasis ufs 카드 리더기 후기

이 야심한 시각에 왜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나 뭔가 되게 자잘한 거 많이 사는 것 같다. 은근 낭비벽 있는 걸지도; 차량용 액세서리도 하나씩 사고 있고; 흠흠. 아무튼. 지금 시점에서 UFS리더는 ACASIS의 제품밖에 선택지가 없었고(이 회사 여러 제품 펀딩도 하고, 생각보다 평이 나쁘지 않길래 구입했는데 무난한 성능이었음), 아마 사용하는 사람이 적어서 이걸 필요로 하는 사람도 적어 그런게 아닌가...싶다. 일하자 삼성. 근데 써보니 그램 2020에 물려 쓰는 것보다 랜덤 성능 더 잘나옴; 순차 읽기/쓰기 성능은 모두 UFS카드의 표기 스펙에 가깝게 뽑아주더라. 데탑에 꼽아서 써서 그런가... 음... 아무튼. 다만 크기가 좀 크다. 예전에, 그 뭐냐 물고기 모양처럼 생긴 SD카드 리더..

ORICO LSDT NVMe SSD 케이스 후기

저렴해진 옵테인 메모리를 들고다니기 위해서 4월쯤 구입했다가 함안 다녀오는 길에 잃어버려서; 아쉬워하다 새로 사려고 하는데 이것도 포스팅해볼까해서 포스팅. SATA M.2 SSD 인클로저보다는 가격대가 조금 나가는 편. ORICO는 USB 허브부터 노트북 받침, 2.5인치 인클로저까지 사용했기에 믿고 구매. 가격대비 마감이나 내구성 괜찮은 제품은 ORICO인 듯. 이전에 쓰던 옵테인 메모리는 용량이 작은게 흠인데, 반응속도 빠릿하고 가격이 조금 비싸긴해도 이렇게 쓰면 자잘한 파일 여러개 들어있어도 뭔가 심적 안정감 같은 거 느낄 수 있어서 이렇게 사용중. 으으 근데 이거 구매할 가격이면 삼성 핏플러스 256GB가 눈에 들어오는 가격....(.....). 흠흠. 아무튼. 비교적 중요한 자료면서도 내구성도 ..

도시바 P300 2TB(SMR) 사용 후기

도시바에서도 작년쯤해서 P300 모델에 SMR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 출시되기 시작했다. SSD도 QLC에 삼성은 PRO 라인업에 TLC 넣기 시작했고.... HDD는 헬륨을 넣고, SMR이니 HAMR이니 하는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는 말이 나온지도 꽤 된 것 같다. 많은 기업들이 SMR HDD를 출시하고 있고, 처음 나왔을 때와 비교해 상당한 개선이 있었지 않았나 싶음. 시놀로지의 도움말 등을 읽어봐도 SMR HDD의 펌웨어는 SSD의 TRIM처럼..동작하는 기능이 구현되어 있다고 함. 오 그래서 SMR도 이제 좀 쓸만하나? 싶어 좀 기웃거려 봄. 머리로는 CMR 구입하는게 여러모로 시간과 돈을 절약하는 지름길이라는 생각에 결재 버튼 누르는 그 순간까지도 사실 조금 망설여지긴 했는데 HDD는 앞으로 SMR..

삼성전자 Fit+ USB 3.1 플래시 메모리 후기

USB 3.1 Gen 1 = USB 3.0(5Gbps) = USB 3.2 Gen 1이라서 그냥 USB 3.0이라 보면 되고, 구형 기기에서는 간혹가다 정말 USB 2.0 1GB, 4GB 이런거 필요로하는 거 아니면야 이것만한 가성비가 없지 않나....싶음. 이전에 128GB 하나 사서 만족하며 쓰다가 이번에 32GB 모델도 하나 주문함. 만원 정도긴 한데 저렴한 제품과 비교해보거나 SSD 용량 대비 가격을 비교해보면 가성비가 매력적인건 아니긴 함; 인클로저하나 사서 쓰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일단 크기가 되게 작으니까. 충격이나 습기 저항도 수준급이기도 하고. 거기에 나온지 좀 오래된 제품이지만 지금 구매해도 그럭저럭 매력적이긴 함. 처음에 뚜껑도 없고 플라스틱 재질이라 내구성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아직까..

삼성 UFS 128GB 후기

사서 사용한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야 글 써봄. 옥션에서 구입. 128GB 용량인데 배송비 포함 2만원 정도에서 해결되길래 구입했던 걸로 기억함. 트랜센드 330S 128GB 보다 저렴한 가격이길래 혹해서 구입. 300S 모델과 비슷한 가격. 그램 2020에 물려서 사용해봤는데 SATA SSD 비슷한 속도가 나옴. 다만 CPU 사용률은 microSD대비 3%~10%(데이터 처리량이 많으니 그것도 고려해야 하지만)정도 더먹는 듯. PCIe 사용하는 애들의 특징이지 않나 싶은데, 일단 수명은 스마트폰에서 사용되는 만큼 일반 MicroSD와 비교해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고, 무엇보다 4K 랜덤 쓰기 속도가 MicroSD 대비 20배 이상 빨라서 매력적. 4K 랜덤 읽기는 2배 정도 빠른 듯. 그래서 이것저것 ..

PC USB 다이얼(aibecy dial)후기

USB 제품은 생각보다 알리서 다양한게 많아서 이것저것 구매하게 되는데 PC용 다이얼도 알리에서 약$20~30 정도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서 구입. 모델은 aibecy dial 인데 대충 검색해보면 나온다. 이런류의 제품은 로지텍 크래프트나 뭐 이런 제품도 있고 단축키 모음있는 휠 키보드만 판매하기도 하고...다만 써보면 블루투스가 좋지 않나 싶은데 가격대가 가격대인지 무선 제품은 안보이는 듯. 가격대가 조금 높은 제품이라면 서피스 다이얼이나 아이락스 제품정도....가 있지 않나 싶다. 아무튼 일단 유선이긴 해도 가격에서 굉장한 매력. 오늘 받아서 써봤는데 3만원 정도의 가격치고는 마감은 되게 준수한데, 클릭감이 우수하거나하지는 않음. 다이얼은 생각보다 부드럽게 잘 돌아가고 연결은 USB 5핀(케이블 ..

NK-ICE560 노트북 쿨러 후기

알리서는 가끔 노트북(랩톱)용 스탠드 가끔 사고 구형 노트북(CX420/U35S) 쓸적에는 측면에 다는 쿨러같은 거도 써본 기억이 남. 요즘은 열기 배출이 대부분 액정 쪽이라 액정쪽으로 바람 불어내는 제품을 사야하나 생각중; LLANO 사의 제품 리뷰를 보면 데스크노트용으로도 쓸만한 제품이 꽤 되는 듯.......하다만 데스크노트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다들 하나씩은 쓰고 있지 않나 싶다. 목이 편하기도 하니까. 개인적으로 노트북의 케이스 재질이 플라스틱이기도 하고 히트싱크에 바람을 직접 쏘아주는 건 아니고 해서 발열 감소 효과는 거의 없다고 보는데, 13년 정도 노트북과 쿨러(스탠드) 써보면서 느낀점은 일단 올라간 열을 빨리 빼주고, 스탠드와 마찬가지로 노트북의 아랫 부분을 띄워줘 노트북의 온도 향..

알리발 저렴한 Bluetooth 5.0 USB 동글(RTL8671B 드라이버)

알리서 USB 제품군 저렴한게 많이 보여서 몇 개 사서 쓰고 있는데, 일단 데탑용은 지문 인식기(아래 사진), USB 동글이다. USB 동글은 CSR 적힌 4.0 제품 쓰다가 이번에 5.0 나왔길래 5.0 제품으로 구매해 봄. 네모난 모양으로 V5.0 적혀 있는 USB 동글은 사실은 4.0 지원 모델이고, Bluetooth 5.0 이라고 적힌 동글이 BT 5.0 지원 모델. 안에 사용된 칩셋은 리얼텍 RTL8671B 칩셋이다. 드라이버 설치하면 Realtek Bluetooth 5.0 Adapter로 장치명이 바뀐다. 일단 윈도 10 2004 기준으로 기본드라이버로 잘 인식해서 별도 드라이버 설치할 필요 없고, 리얼텍 드라이버 설치해도 CSR 드라이버와는 달리 투박하게 Caps Lock: 켜짐/꺼짐 이런 ..

CCA C12 5BA 1DD 하이브리드 이어폰 후기

일단 세드나, 스핀핏, 파이널E 팁.....같은 거 있고, 메모리 폼팁 다 있는데 개인적으로 귓구멍 크기가 좀 작은 편이라 스핀핏 소형 쓰는데 이거 잘 맞아 떨어짐. 그리고 간간히 2BA 1DD, 4BA 1DD 같은 제품들 궁금하기도 하고 저렴한 가격이라 가끔 적당히 사서 들었는데 그동안은 매번 좀 KZ가 BA품질이 좀 떨어지지 않나(소리가 깨끗하지 않고 좀 뭉개지는 소리가 남) 싶었는데(그나마 Senfer가 좀 청량하고 탁 트인 음색을 들려줬는데 이쪽 제품 내구성이;) 이번에 C12 들어보고 그런 생각 접었음. 원모어 이제 고집 안해도 될 것 같다. 청량함이 느껴짐. 1More 쿼드 드라이버 제품이랑 비교해도 가격만큼의 차이는 안 느껴짐. 오히려 볼륨 확보도 잘 되고 해서 볼륨 크기 때문에 처음엔 이쪽..

가성비 좋은 haylou ls02 스마트워치 후기

사실 스마트워치는 경험상 어메즈핏....이 가성비 그나마 좋고, 밴드쓸거면 그냥 샤오미 밴드쓰는게 제일 무난하지 않나 싶은데, 가성비 제품(오픈마켓 기준 2.7만)들이 또 쏙쏙 나와서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하나 사봄. 성능이나 기능은 갤럭시나 애플이 좋은데 이쪽은 또 가격이랑 배터리 타임이 미묘해서; 그리고 웨어러블 기기는 자기의 구입 목적에 맞는지 다시 한 번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 근데 일단 얘는 가격이 너무 매력적이라; 일단 사서 써보고 생각해도 괜찮은 듯(......). LS01, 02, Solar 등 여러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고, Xiaomi 브랜드를 지니고 있는 경우 있지만 샤오미 제품은 아님. 협력회사 정도로 보면 될 것 같고, 충전 케이블은 전용 케이블인 듯 하다. 일단 ..

ABKO WEM20 인체공학 버티컬 무선 마우스 후기

1년 정도 사용한 듯. 그동안 한 번 교체(더블 클릭)했고 지금은 그만둔 회사의 옆자리 동료가 관심있어 하길래 하나 선물. 오픈마켓 가격은 약 2만원 정도고, 쿠폰 먹이고하면 만원대 구입 가능. 요 근래 중국 제품의 성능 향상으로 이어폰, 마우스, 키보드 등의 엄청난 가성비화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덕분에 저렴한 가격에 그럭저럭 만족감 있는 제품을 쓸 수 있는 건 좋은 듯. ABKO가 케이스부터 시작해서 마우스, 키보드에 굉장한 가성비 제품들을 보여주고 있기에 오픈 마켓에서 여러가지 선택지가 점점 늘어나곤 있지만 작년엔 이게 그나마 제일 무난해 보였음. 사실 선태지는 리줌도 있고, 제닉스도 있고... TG삼보도 있고 뭐...오픈 마켓 등에서 입맛대로 선택해서 씁시다. 사실 처음엔 LED도 없..

EFM, ipTIME PX2500 2.5Gbit 랜카드 후기

전문성 없는 좀 허접스러운 글이긴 한데 그냥저냥 적어봄. 딱히 집에 2.5Gbps 네트워크 구성을 하려고 산 건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구입. 드라이버나 신기술이나 뭐 이런거 적용되었거나 서버가 아니라 데탑 군에도 뭐가 있나해서.. 2020년에 머더보드 리뷰 등에서도 온보드 랜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지 꽤 오래되었는데, 사실 펜3 시절에서 보이던 그럭저럭 고급형 랜카드에서만 지원하던 인터럽트 완화같은 기능은 리얼텍 8110 기준으로 이미 구현되어 있었고(기가비트의 처리량을 생각하면 뭐 있는게 어쩌면 당연하지 않나 싶고), 가끔 팁 보면 이거 꺼서 그냥 바로 CPU가 처리하게 해서 네트워크 지연이나 처리량 올려보자는 글도 있었다(....). 별 추가될 게 없는 것도 당연한 걸지도. 요즘 가상화 인기니까 가상..

샤오미 미지아 온습도계 사용기

온습도계는 사실 그냥 4천원 정도면 국내 오픈마켓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데, 요즘은 IoT 기능들이 많이 들어가서 블투 등으로 폰이랑 연결해 정보를 체크해볼 수 있고 기록을 남길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이런 류 제품 중에서 그나마 QC가 좀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게 샤오미지 않나 싶음. FCC, CE 인증도 받고. 디자인도 그럭저럭 애플삘 나서 아무대나 어울리기도 하고. 참. 알리서는 뭔가 알기가 좀 힘든데 제품 여러 제품의 설명 보고 있자면 동그란 제품 중에 블투 지원 제품은 MMC, qingping 등 여러 샤오미 협력 업체에서 만드는 듯하다. 앱만 지원되게 만드는 듯 하고, 동일 제품인지 모르겠는데 샤오미 미지아 브랜드로 나오는 것 같기도....미묘. 일단 가격대가 좀 널뛰기는 한데, 개인적인 추천..

2020 LG GRAM 17인치 후기

아버지께서 선물로 사주심. PC를 사주시는 건 처음인 듯. 처음엔 그냥 패드하나면 되요...했는데 그날 저녁에 LG 전자제품 센터가서 골라주셨다. 2월에 주문해서 3월에 받음. 17인치 모델이고 윈도10 홈탑재, 모델명은 17Z90N-VA70K 오픈 마켓이나 이런 곳에서 파는 제품들은 OS 포함 유무 등에 따라 모델명이 약간씩 차이가 있는 듯 하다.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제품 상세 정보는 링크 확인. 장점은 1. 이쁘다. 2. 17인치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15.6인치급 크기와 무게. 3. 판매 매니저님 왈 98%에 달하는 디스플레이(AdobeRGB 기준인듯). 옆에 100만원 채 안되는 파빌리온과는 바탕화면 색 표현하는게 다름; 가격대가 가격대지만. 4. 하루종일...은 아니더라도 체감상 두배는..

人不可以無恥

*출처- https://www.cyberseodang.or.kr/ 孟子[ㅣ] 曰 人不可以無恥니 無恥之恥면 無恥矣니라(리라)맹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은 부끄러움이 없어서는 안 되니, 부끄러움이 없음을 부끄러워한다면[無恥之恥] 부끄러운 일이 없을 것이다.”[James Legge] Mencius said, 'A man may not be without shame. When one is ashamed of having been without shame, he will afterwards not have occasion to be ashamed.'

기소불욕 물시어인

기소불욕 물시어인(己所不欲勿施於人) .자기가 싫어하는 것을 남이 하도록 강요하는 것은 이기심이다.상대의 입장을 생각하는 마음, 상대에게 관용을 베푸는 마음을 가지라는 뜻이다.출전은 《논어》 「위령공」편己;몸 기 所;바 소 不;아니 불 欲;바랄 욕 勿;말 물 施;베풀 시 於;어조사어 人;사람 인 자공이 공자에게 물었다.「평생을 지켜나갈 만한 한마디 말이 있습니까?」공자가 답했다.「그것은 관용(恕)이니, 이다.는 자기의 입장과 남의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는 것이다.이 서 (恕)의 마음을 가질 때, 사람은 자기중심성을 탈피할 수 있다. -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769d&articleno=10395420 ------모름지기 자기가 싫어하는 건..

여도지죄(餘桃之罪)

여도지죄(餘桃之罪)1) 음훈 : 餘 남을 여, 桃 복숭아 도, 之 갈 지(…의), 罪 허물 죄 2) 관련사항 : ⓛ [동의어] 여도담군(餘桃 君) ② [출전]《韓非子》〈說難篇〉 3) 의미 : 먹다 남은 복숭아를 먹인 죄. 애정과 증오의 변화가 심함의 비유. 4) 유래 : 전국 시대, 위(衛)나라에 왕의 총애를 받는 미자하(彌子瑕)란 미동(美童-참하게 생긴 남자아이)이 있었다. 어느 날 어머니가 병이 났다는 전갈을 받은 미자하는 허락 없이 임금의 수레를 타고 집으로 달려갔다. 당시 허락 없이 임금의 수레를 타는 사람은 월형( 刑:발뒤꿈 치를 자르는 형벌)이라는 중벌을 받게 되어 있었다. 그런데 미자하의 이야기를 들은 왕은 오히려 효심을 칭찬하고 용서했다. "실로 효자로다. 어미를 위해 월형도 두려워하지 않..

구멍을 막은 페인트공

어떤 사람이 작은 보트를 하나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해마다 여름이 되면 가족을 데리고 보트 놀이를 하곤 했습니다. 어느 해인가 여름을 지내고서 배를 보관해 두려고 옮기다가 보트에 작은 구멍이 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다음 해 봄에 수리할 생각으로 페인트공을 불러 칠을 하게 했습니다. 이듬해 봄 그의 아이들이 보트를 타겠다고 졸라서 구멍이 뚫렸다는 사실을 새까맣게 잊은 채 타고 놀도록 허락하였습니다. 몇 시간이 지난 후 갑자기 보트에 구멍이 났다는 사실을 기억해 낸 그는 위험하다는 생각으로 황급히 호숫가로 뛰어갔습니다. 두 아들은 수영을 전혀 못하는 터라 그는 더욱 조급했던 것입니다. 부랴부랴 호숫가에 도착한 그는 두 아들이 보트놀이를 끝내고 배를 끌어 올리는 장면을 보고는 안도의 한 숨을 몰아 쉬었습니..

조남호씨, Studycode

이 사람 책은 대학와서 샀는데, SKY가는 것만이 살길이고 나머진 떨거지 같은 인생이라는 느낌이 드는 영상이라 맘에 안들기도 하고, 인생을 사는건 여러방법이 있고, 사실 남의 인생을 살지 말라는 말이 더 피부에 와닿는 요즘에 뭔가 좀 더 말 잘듣고 학교 시험 암기 잘 하는 사람이 되어라고하는 것 같은 씁쓸함이 있지만, WHY, HOW, 기대. 이부분은 굉장히 동감. 어영부영 하고 있는 스스로를 깨우쳐주는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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