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ein Berry

윈도 10 버전 20H1/20H2에서 썬더볼트(Thinderbolt) NVMe SSD를 연결하면 블루 스크린이 뜨고 시스템이 정지되는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11월 말에 해결책이 나올 것이라고 하네요. 그 전까지 이러한 썬더볼트 연결 외장 SSD 등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윈도 업데이트를 잠시 미루어 두고, 미디어 생성 도구 등으로 수동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말 것을 권한다고 합니다.

Windowslatest에 따르면 MS가 윈도10 2020 20H2 업데이트와 관련된 OFFICE 365 제품군 업데이트 불가능 문제 및 인증서 문제, 탐색기 관련 문제(블랙 스크린) 등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업데이트가 배포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가능하면 USB/DVD/ISO 파일을 통한 업데이트가 아닌 WSUS와 관은 관리 도구를 사용해 윈도를 업데이트를 할 것을 추천한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윈도10 20H2(2009)업데이트부터는 엣지 브라우저의 최근 창을 알탭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게 기존(엣지 브라우저만 뜨는)게 좋은 사람이라면 원래대로 되돌리면 된다. 방법은 간단. 설정 > 시스템 > 멀티테스킹 메뉴에서 Alt+Tab 동작을 드롭다운 메뉴에서 열린 창 표시로바꿔주면 되니 참조하자.

HowtoGeek에서 받아온 자료. 알고 있는 것도 있고, 까먹고 있는 것도 있는데 일단 체크해둬서 나쁠 거 없지 않나 싶음. 윈도 버전에 따라 안먹는 키 존재하니 참조합시다. 단축키 설명 윈도 키 시작 메뉴 열기/닫기 윈도 키 + 위로 방향키(↑) 현재 창(선택 창) 최대화 윈도 키 + 아래 방향키(↓) 현재 창(선택 창) 복귀(원래 크기로) 윈도 키 + M 모든 창 최소화 윈도 키 + Shift + M 최소화 된 창 열기 윈도 키 + Tab 테스크 뷰(가상 데스크톱 포함) 전환 윈도 키 + L 화면 잠금 윈도 키 + A 액션 센터 열기 윈도 키 + V 클립 보드 확장 열기/닫기(설정해줘야 함) 윈도 키 + I 설청 창 열기 윈도 키 + F 피드백 허브 열기 윈도 키 + H 받아쓰기 도구 모음 열기(한..

Microsoft의 Windows 10 Powertoys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상당한 안정화와 함께 현지화가 되었고 컬러 피커, 앱 실행기, 이름 바꾸기 등의 기능 외에 키 매핑 등의 기능도 추가되어 키보드의 키를 다른 키로 매핑할 수 있습니다. 이후 버전에는 화상 회의 유틸리티(....)도 포함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러한 기능은 별다른 매크로 기능이 없는 일반 노트북 유저라면 괜찮은 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Microsoft의 윈도10 업데이트 미리보기(KB4580364)가 등록되었고, 옵션 업데이트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Skype 기반의 빠른 바로 모임 기능이 시작 표시줄에 포함되며, 펜을 사용하는 시스템에서의 디바이스 응답이 중지되는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하며 주요 수정 내역은 20H1/H2 모두 IE에서 그룹 정책 기본 설정을 사용해 홈페이지를 구성하던 문제 해결, RDP(원격 데스크톱 프로토콜)세션 중에 5분 이상 아무것도 표시하지 않던 문제 해결, 특정 WVD(윈도 가상 데스크톱)사용자가 파일 탐색기에서 파일을 탐색하지 못하던 문제 해결, DDE(동적 데이터 교환)앱이 멈출수 있는 문제 해결, 특정 프로세서에서 잘못된 CPU 클럭 표시하던 문제 해결, Diskpart 유틸리티에 복구 파티션 표시, ..

윈도 10 버전 2004 업데이트 후에는 덩그러니 있던 수준의 마소 코타나가 별도 앱으로 독립되고, 기본적으로 이것저것 하기 시작하는데 정작 한국에서는 코타나가 작동하지 않아서 쓸모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경우 그냥 코타나 지워버리고 재시작 하면 크게 의미있는건 아닐 수 있지만 시스템의 리소스를 좀 더 확보하거나 폴더 열때 미묘하게 느려지는 문제를 잡을 수 있음. 최대 절전 모드 해제, 다이나믹 틱 해제, 코타나 제거....정도가 윈도 10 설치하고 내 PC에 바로 적용하는 팁이 될 듯; 그 외엔 원드라이브 및 안쓰는 기본 설치 앱 제거 정도만 해주면 되지 않나 싶음. 이런거 삭제하는데 은근히 CCleaner가 편함; MS의 답변에 따르면 Cortana의 비활성화는 실행/검색에 gpedit.msc ..

Microsoft Blog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2020년 11월 5일부터 Windows Update의 자동 업데이트와 수동 업데이트가 명확하게 구분되어 올해 초부터 진행한 드라이버 서비스의 변환을 매듭지을 것이라고 합니다. 윈도10 버전 2004 이상을 구동중인 PC에 수동 드라이버 서비스 방식을 재정의 할 것이라고 하네요. 이전까진 웹 캠 등 PC에 처음 연결한 장치에 Windows Update에 드라이버(옵션 드라이버)가 있으면 자동으로 설치가 되었는데, 이제는 이걸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기존의 플래그 엔 플레이 방식(현제 방식)에 차이가 생기는 건 아니고 여전히 장치를 연결하거나 드라이버 제조사가 윈도 업데이트에 드라이버를 등록한 경우에는 자동으로 업데이트된 드라이버가 설치되..

Windowslatest에 따르면 다가오는 Microsoft 업데이트의 새 기능을 사용하면 Android 폰으로도 Windows 10 클라우드 클립 보드의 내용의 확일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Microsoft가 인수한 SwiftKey 앱(안드로이드) 베타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내가 설치한 윈도 10 키를 가끔 확인해야 할 때가 있는데, 이 때 유용한 방법.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써드 파티 툴 쓰는게 사실 제일 편하다. 저장도 쉽소. magical jelly bean key finder(설치 필요), Windows 10 OEM Product Key Tool, WinKeyFinder 등을 사용하도록 합시다. 다만 이런 프로그램 사용해도 계정 연결 디지털 라이센스 인증인 경우(레지스트리에 키 값이 없는 경우)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기도 함. 계정 라이세스라면 써드 파티 툴 쓰고, 로컬 디지털 라이센스면 [CMD 관리자] wmic path softwarelicensingservice get OA3xOriginalProductKey [POWERSHELL 관리자] powershell "(..

Microsoft가 윈도10 2020년 10월 업데이트(20H2)를 배포했습니다. 이번 버전부터 Windows 10 버전 2004와 같이 연+월 방식에서 년도+H1/H2(상반기/하반기)방식으로 표기를 변경한다고 합니다. 업데이트 도우미를 사용해도 되고, 순차 배포인 만큼 며칠 기다리면 자동으로 업데이트로 배포되고, 이 때 윈도 업데이트를 통한 다운로드를 진행하셔도 무방합니다. 이번 버전에서 20H1의 버그 수정 + 크로뮴 엣지 통합 / Alt-Tab 전환에 엣지 탭 추가 / 시작 메뉴 개선 / 생체 인식 로그인 보안 향상 / 설정 메뉴 개선 / 자연스러운2in1 전환 / 강력해진 앱 보호 / 등이 이루어졌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Microsoft 블로그에 따르면 이번 인사이드 프리뷰부터 설정에서 디스플레이의 재생률을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고, 검색 환경 개선(항목 설정이나 검색 항목 설정 등)이 이루어지며 내레이터등에서의 PDF 접근성 개선, 일부 기기에서의DPC_WATCHDOG_VIOLATION 문제 해결, 파일 이름 바꿀 때 탐색기가 충돌을 일으킬수 있는 문제 해결, 일부 아시아권 IME 문제 해결 등이 이루어졌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MS Windows 블로그에 따르면 윈도 10 인사이드 프리뷰(빌드 20226)에서 NVMe SSD의 하드웨어 이상을 감지하고 이를 알려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버전 부터 테마 동기화 기능이 사라지고, 엣지 브라우저의 PWA와 관련된 앱 아이콘이 표시된다고 합니다. 그 외 집중 지원이 스크린세이버를 전체 화면 앱으로 인식하고 알람을 표시하지 않던 문제나 안정성과 관련된 문제, ipv6관련 문제 등을 해결했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마지막으로 지난 6년간의 인사이더 프리뷰 사용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말로 마무리했네요.

브라우저의 기본 설정이 다운로드 폴더에 자동으로 파일을 바로 받는데 그게 불필요한 사람들이라면 다들 알고 있을뻔한 이야긴데 이거 수정이 가능하다. 크로뮴 기반인 만큼 구글 크롬에서도 되는데 크롬의 경우 설정 > 고급 안에 다운로드 메뉴가 있고 엣지의 경우 그냥 설정(브라우저 창 오른쪽 상단 ... 눌러 나오는 설정)에 가면 바로 다운로드 관련 설정을 할 수 있다. 다운로드 하기 전에 각 파일을 저장할 위치 확인 옵션을 켜주면 이제 다운로드 하기 전에 어디에 저장할 건지 물어봄. 엣지 브라우저의 경우 앞으로 업데이트될 최신 빌드라면 다운로드 UI에서 파일 삭제나 취소 등도 좀 더 쉽게 가능해진다고 하니 참조합시다.

Microsoft가 8일(현지 시간), 윈도10의 누적 업데이트인 KB4571756(OS Build 19041.508)을 공개했습니다. 윈도 업데이트에서 설치 가능하며, windowmanagement.dll에서의 권한 상승 취약점 문제 해결 및 HTTP 인트라넷 서버에서의 취약점 문제 해결, Windows Media 등을 포함한 Windows 응용 프로그램의 보안이 개선되었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다만, 업데이트에 알려진 문제로 윈도 버전 2004에서일본어/중국어 IME에서 문자 입력이 안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참조하세요(신규IME 문제인듯).

윈도의 버전이 오르면 오를 수록 기본 앱 등에서도 약간의 차이가 생겨나기 시작하는 듯 하다. 2004 업데이트된 윈도 10 기준으로 품질 업데이트 미리보기 같은 건 선택적 업데이트라... 만약 며칠 전에 배포된 대량의 버그를 수정한 KB4571744를 다음 업데이트 배포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미리 시스템에 적용해 보고 싶다면 카탈로그에서 수동으로 다운로드해서 설치해도 되고, 설정 > Windows 업데이트 > 선택적 업데이트 보기에서 있는 기타업데이트를 선택해서 누적 업데이트 미리보기 설치를 할 수 있음. 그리고 일부 노트북이나 태블릿에는 기타 업데이트에 신규 드라이버나 펌웨어 업데이트(LG 그램 등)도 등록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니 종종 확인해서 업데이트하시길.

Techradar에 따르면 최신 윈도10(2004) 업데이트에서 드라이브 최적화(이전 조각모음) 도구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보통은 Windows에서 HDD/SSD를 구분해 조각 모음이 아닌 TRIM을 진행하지만 볼륨 스냅샷이 활성화되어 있는 경우엔 SSD에서도 조각모음을 수행한다고 하네요(설계상 그렇게 되어 있다고). BleepingComputer에서 밝힌 정보에 따르면 이 드라이브 최적화 도구가 마지막 최적화 시간을 올바르게 기록하지 못해 자동 유지 관리를 더 자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때 스냅샷 설정이 되어 있으면 SSD임에도 조각 모음이 진행되는데, 마지막 최적화 시간 확인이 올바르게 되지 않아 더 자주 조각 모음을 해 SSD의 수명을 갉아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좀 더 자세히 설명한 글을 보..

사실 6,8 코어 시스템이 대중화되고 코멧 레이크, 마티스 급의 아키텍쳐를 사용하는 요즘 PC라면 사실 이런 경우는 거의 겪기 힘들지 않나 싶고, 이런 현상은 샌디 시절에서도 종종 윈도7 쓸 적부터 겪었던 거긴 한데(마영전 할 때에도 게임 하다가 소리가 갑자기 나가는데 이러면 시스템 전체의 소리가 죽어버림), 오늘 노트북(i5-1035, MX250, 16GB)에서 스타2 하는데 이런 현상이 발생. 온보드 Realtek 사운드로는 별 문제 없는데 스타2 하면 소리가 지직, 지직 하다가 전체적인 소리가 죽어버림. 기기가 죽는건 아닌 것 같고 X3, G3, G1, PRODIGY 물려보니 그런 현상 없길래 G6이 문제인가 싶었다가, G3 물려 쓰는데 가끔가다 지직거리는 현상이 있어서 좀 살펴본 결과를 포스팅. ..

Katfile, upload.io 같은 데서 무료 모드로 다운로드 잔뜩 걸어놓고 잤더니...업데이트를 했더라구요. 아침에...흑흑... 업데이트 일시 중지 같은 거 미리미리 눌러 놓았어야 했어....으.... 업데이트 내역은 MS 웹페이지를 참조하도록 합시다. 전반적으로 이번 누적 업데이트는 입력 장치/엣지/오피스/사용자 계정관련 보안 개선, UWP 인증 문제 해결, 파일 저장 등과 관련한 보안 관련 업데이트라고 하니 사용하는 분들은 참조하세요.

MS의 공식 문서는 여기. 아직 번역은 안되어 있는 것 같은데, 이번 버전에서 보안 취약점에 따른 RemoteFX vGPU 기능 비활성화, Word 복붙 관련 문제 해결, HDR 관련 문제 해결, 일부 앱에서 네트워크 프린터로 인쇄하지 못하던 문제 해결 등등의 호화성 업데이트 및 엣지 브라우저의 성능 및 버그 해결이라고 하며 엑셀 등에서 중국어/일본어 IME 사용시 사용자 오류나 앱이 응답하지 않을 수 있는 문제가 있다고 하니 참조합시다. 수동 업데이트 다운로드는 카탈로그 사이트에서 가능하니 참조하세욥. ----- 알게 모르게 버그가 꽤 된다. 진짜 윈도 8.1이 의외로 업무에서 아직 쓸만하다는 게 이해가 갈지도...''a

제거라고 할까, 평소에 신경 안쓰는데 오늘 마우스 오른쪽 버튼 팝업 메뉴 보다가 발견. 윈도10 레드스톤이려나, 어느 버전부터인지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바탕화면의 아이콘들을 숨길 수 있음. 왜 이제...알았지? 별 쓸모 없는 내용이기도 한데, 이상하게 바탕화면에 아이콘 없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길래 포스팅. △ 그냥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 클릭 > 보기(V) > 바탕화면 아이콘 표시(D)를 클릭해 해제하면 바탕화면에 있는 아이콘들이 다 사라진다. 되돌릴 땐 다시 한번 클릭해서 체크하면 아이콘이 뿅!하고 나타나님 참조합시다.

이전에도 되는 기능인데, 윈도 10 2004 일부 버전에는 이게 기본값으로 설정되는 경우가 있는 듯. 이전부터 캡처 도구 사용해서 화면 캡쳐했던 사람이나 픽픽같은 다른 프로그램 썼다면 별 위화감 없을 것 같은데 이렇게 뜨니 당황하는 사람이 있는 듯. 아무튼 해제는 설정 > 접근성 > 키보드 > Print Screen 바로 가기부분에서 가능하니 참조합시다.

윈도 환경에서 일본어 입력을 사용하는 경우에, 지금까지 잘 써오던 단축키가 어느날 먹지 않는다든지 하는 경우(ALT+CAPS, CTRL+CAPS 같은)가 있다. 오피스 버전업에 따라 각 나라 IME 버전이 오르기도 하고 윈도가 발전하면서 오르기도 하는데, 이번 윈도 업데이트에서 일본어 입력기 버전이 올라서 생기는 문제인 듯. 스페이스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탭키도 먹고, 각종 추천 단어 기능도 향상되고, 보안 및 사용자 정의 사전 같은 기능도 향상된 듯....한데 일본어 레이아웃이 아닌 키보드 사용자들에 대한 배려가 조금 부족했지 않았나 싶음. 사실 한국어 입력기 역시 업데이트되지만 이건 자주 쓰는 거에다가 한글의 우수성 덕분인지 별 문제가 생길이 없는 거기도 하고. 스페이스 눌러서 변환한다든지 전각 반각 ..

윈도10 일정 버전 이후 부터는 시작 표시줄에 MS 계정 등이 동기화되어 업무PC에 동일 계정을 쓰고 있으면 내가 어디 방문했는지 뭐 이런 것들이 남게 된다. 개인PC만 본다면 나름 사용하기 괜찮은데, 미묘. 퇴사하거나 할 적에 폴더 옵션에서 바로가기 메뉴 지우는 거랑, 점프 목록 제거(작업 표시줄/시작 메뉴), 탐색기 바로가기메뉴 안 쓰는 거 제거, 그리고 활동 기록 제거. CCleaner 같은 거 한번 돌려주고, 크롬이나 엣지나 브라우저 로그인해두었다면 로그아웃하고 사용자 계정은 제거. 활동 기록 메뉴는 [설정] - [개인 정보] - [활동 기록]에 있으니 사생활이 알려질만한 것들은 미리미리 해제해 둡시다. 개인적으론 작업 보기 단추도 시작 메뉴에선 빼 놓음;

윈도를 쓰면 커서의 크기나 커서 모양, 색상 등을 자신이 인식하기 쉽게 바꿔서 쓰는 사람도 꽤 있다고 본다. 나도 윈7까지는 그런 편이었고....근데 어느샌가 커서 모양은 별로 신경 안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됨. 다만 모니터의 해상도가 커지고, 모니터의 개수가 늘어나고 하다보니 종종 커서를 한 번에 못 찾거나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오늘 인수인계하다 마우스(포인터) 크게 좀 할 수 없을까요? 라는 물음에 평소엔 있어도 신경 안쓰던 기능을 보여줌. 윈도10은 데스크톱 환경에서의 커서 크기 조정이 가능하다. 1903인가 그때 이것저것 만져보다 발견은 했는데 사실 별 쓸일 없던 걸로 기억. 커서 파일이 진짜 큰 걸 사용하는 게 아니라, 확대를 해 줌. 설정 > 접근성 > 마우스 포인터에서 가능. 애니메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