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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벌써 10년 가량.... 싸이 월드 한창일때 아침에 나가기 전에 듣던 음악이었음. 그때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나 자신은 별로 발전이 없는 거 같아서 좀 서글프기도 하고 후회되기도 하고 다시 마음 다잡기도 하고 뭐 이런저런 생각이 듬. 올만에 생각이 나서 들었는데 과거와 지금에 대해 일욜 오후에 생각하게 만든 음악. 근데 그건 그거고 손타킹(....), 나르샤, 제아..., 미료 누님은 이 곡 이후로 조금씩 미묘해지긴 했지만 역시 멋진 그룹. 내 젊은 시절을 꾸며준 노래 한곡이 아닌가 한다. 아이~ 그러지 말고 얘기를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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