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알리서 셔츠나 인형 검색하면서 요즘 트랜드는 뭔가...하고 보는 편인데, 시계에서도 반영되는 것 같다.
이거 비슷한 거 눈동자 있는 강아지 모양 알람 시계 썼는데, 내장된 배터리 충전 주기가 갈 수록 짧아지더니 2년 채 안되서 배터리 수명이 먼저 닳아버리는 문제가 발생해서 안쓰게 되더라. 그치만 알람 소리 확실하고, 밝기 좋아서 잘 나옴. 근데 토끼귀 모양으로 나오더라. 비슷한 바리에이션 많아서 구경할 맛 나더라.
이거 말고도 목욕하는 고양이, 식빵 등 많은 제품 있던데 카피바라가 요즘 트렌드인 것 같다.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발광부가 커지면 배터리 소모도 그만큼 커요(....). 그래서 충전 주기가 짧아지게 되고, 배터리 내구 한계도 더 빨리 옴....
아무튼 LED 조명 제품이 귀여운 거 많은 것 같다. 무드등 제품군도 많아서 어 뭐지 하나 살까...하고 고민하게 됨. 종종 검색해보는 인형도 랍스타, 게, 코뿔소, 상어, 치아(...), 곰, 문어, 악어, 키위, 수박, 식빵, 강남콩....많아서 아이쇼핑만으로도 충분히 힐링 가능해서 좋아요... 실사 제품들 헉 소리나는 것들 종종 있는데 이거보단 역시 클래식한 귀여움이 오래가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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