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MAG274QF/275QF E20 모니터
지마켓에서 엄청나게 할인하길래 하나씩 구매. 거실PC 모니터 바꿔둠. ELSA 모니터야 수고했어... 275는 왔고, 274는 배송중. 불량화소는 다행이 아직 안보임. 주요 패널 사양은 Rapid IPS, WQHD, 27인치, 16:9. 200Hz(DP에서), GtG 0.5ms, VESA HDR 400(274기준), 안티 글레어, 8bit+FRC, DP케이블, 전원 케이블 동봉. 4kg/5kg 무게. 어댑티브 싱크 지원. 무게가 정말 가벼워서 조금 놀랬다. 스탠드 설치 시에도 나사 조립할 필요가 없다는 건 장점. 전원은 어댑터 없이 모니터에 바로 연결. 참 공홈에서 모니터 드라이버 제공하니까 모니터 드라이버도 설치해 줍시다(수동 설치 필요). 디스플레이 키트라는 앱도 있으니 참조하고요. 참 스탠드 틸트되는데 틸트 각이 높지는 않음.
QD계열이 쓰고 싶어서 에브니아 이후로는 신경 안쓰는 편이었는데 가격이 너무 착했다..... 사무실 업무용으로도 무난해서 하나 쓰려고 두 대 구매. Rapid IPS는 그냥 마케팅용어라 보이고(다만 잔상 제거는 되게 괜찮은 편), 전반적으로 색감이나 밝기같은 게 가격대비 되게 괜찮은 모니터라 생각함. HDR은 지원한다고는 하는데 내가 HDR 소스를 잘 안써서 뭐라 평하기가 미묘....하지만 이건 좀 비싼 모니터에서 바래야 할 사양이 아닌가 싶다. 빛샘은 평범한 편이고, 검정 표현 역시 그냥 IPS 모니터에서 기대되는 그정도 수준.
메뉴(OSD)는 개인적으론 좀 촌스럽지 않나...싶은 색상. 알람 시계 기능은 왜 있는지 잘 모르겠다. 다만 이것저것 요즘 모니터라면 제공하는 것들(크로스헤어 표시, 블루라이트 제거, 어두운 부분 강조, HDCR, MPRT 등) 들어 있는데 그냥 sRGB로 쓰면 무난하지 않나 싶다. 상기 기능은 필요시 잠깐 잠깐 켜서 쓰는 정도가 되지 않나 싶고. 이미지 선예도 조정, 응답 속도 조절 같은 기본기는 무난한 편. 다만 절전 모드에서 돌아오는데 타 모니터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 그래도 1,2초 정도겠지만. 그리고 감마나 채도 조절같은 기능은 없다.
처음에는 조금 어둡고 맹한 느낌이 난다고 해야 하나, 가성비 고주사율 모니터에서 느껴지는 공통적인 그런 느낌 들었는데, 선명도 같은 거 조절하니 괜찮아짐. OSD에서 선명도 조금 더 주면 약간 샤프한 느낌 살아나니까 입맛에 맞춰 씁시다. 패널이 다 비슷할테니 뭐... 같은 말이지만 비교적 최신 제품이라 이리저리 빠릿한건 좋은 편. 커서 유들유들하게 부드럽게 움직이고. 광색역 모니터 쓰면 조금 더 눈이 피로하곤 하는데 그런건 아니고, sRGB 색상에서 과다하거나 하는 설정은 아님.
하지만 잔상이 확실하게 덜 느껴짐. 이건 FastIPS라 불러도 될 것 같음. 일단 저렴하게 살 수 있다면 정말 나쁘지 않으니까 오래된 모니터 쓴다면 교체를 고려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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