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그래프 기어나 그래프 1000 쓰는데 며칠 전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필통을 뚫고(...) 가방을 뚫고 나와 끝에 찔리는 경험을 해서 이건 집에만 두고 좀 덜 날카로운 샤프가 쓰고 싶어서 이러저리 찾다가 발견. 고급형 모델이 아니라면 국내 쇼핑몰이 더 저렴하다. 배송비 포함하면 비슷...하거나 조금 저렴한 정도. 자동으로 샤프심을 굴려서 일정한 느낌을 제공하고, 가벼워서 오래동안 필기해도 손목 등에 무리가 덜 가는 편. 문제지 풀기도 괜찮은 듯하다. 그천은 0.3/0.4/0.5 모두 쓰지만 일단은 2개 골라서 0.5로만 구매해봤는데 어 이거 적응되니까 맘에 든다.
처음에는 이게, 도로방지턱을 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뭔가 좀 심을 꽉 잡고 있지 못하는 그런 느낌은 좀 있고(나무위키 보니 엔진이 돌아가는 기능때문에 있는 유격이라고), 난 샤프에 힘을 줘서 쓰는 편이 아니었기에 약간의 적응 시간은 좀 필요했지만 이리저리 필기해보면서 꽤나 만족중.
관련 정보는 국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설명은 나무위키에 되게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도움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