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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가 자사의 365 코파일럿에 추가되는 AI에이전트, 리서처(Researcher), 애널리스트(Analyst)를 발표했습니다.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우선 제공한다고 하며 이를 사용해 고객의 비지니스 요구 사항등을 파악하고 자동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합니다.

MS가 자사의 Office앱의 실행을 빠르게 할 수 있는 Startup Boost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5월 중순부터 배포되고, 우선은 Word앱부터 지원될 것이라고 하며, 오피스 365 전용 기능입니다. 조금 상세한 정보는 Windows 작업스케줄러를 활용하며, 최소 8GB의 메모리와 5GB의 여유 공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절전 모드에서는 동작하지 않고요. 비활성화 할 수 있는 선택적인 기능이지만, 오피스 업데이트 시 자동으로 활성화되어 사용하지 않는 경우엔 수동으로 꺼줘야 한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MS가 신규 윈도 11 IP버전에서 포토앱을 업데이트했습니다. 이번 버전에 OCR 기능이 추가되고, JPEG XL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윈도10이고 포토샵 최신 버전이라면 기본적으로 Webp파일을 열 수 있는데, 애니메이션 Webp 파일 저장하기 위해서 필요하더라. 온라인 메이커 쓰기엔 조금 어려운 상황이거나, 좀 더 상세한 이미지 편집이 필요한 경우에 사용하도록 합시다.

Wan이나 HunyanVideo 보다 좀 더 자연스러운 것 같다. 오오....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아서 괜찮은 편. 웹사이트는 여기. 실사는 조금 어색한 면 있고, 영상도 온전하게 재현하는건 종종 어색하긴 하지만 음식, 얼음, 물, 불 같은 거 상당히 잘 만들어준다.

Google이 Gemini 2.5를 공개했습니다. 뛰어난 추론 기반의 AI라고 하네요.정보 분석, 논리적 결론 도출, 맥락 이해, 의사 결정 등의 고차원적인 인지 능력을 지닌다고 합니다. 코딩 성능도 향상되었다고 하고요.

OpenAI에서 GPT-4o 기반의 이미지 생성 기능을 공개햇습니다. 사실적인 그림도 이전보다 어색함이 덜하고, 그림체의 경우 거의 뭐....4컷 만화 만들기 되게 좋아졌네요. 캐릭터 일관성, 요청 추가 등도 이전 모델보다 훨씬 더 잘 작동합니다. 좋네요...

Whisper를 사용한 자막 생성은 보통은 Subtitle-Edit 이나 얼마전에 핫했던 팟플쓰면 금방이지 않나 싶은데, 이번에 툴 하나 알게되서 포스팅. 영어/일어/한국어 등 다 잘 집어내주더라. 모델은 cpp사용하면 OK.  설치 방법 간단하고, 별다른 주소 안 넣어도 알아서 기능 켜고 끄면 이런 기능 필요하다면서 다운로드 받음. 모델은 설정에서 모델 폴더 열기 한 뒤 거기에 넣어주면 드롭다운 메뉴에서 사용 가능. 자막 저장은 srt로 하면 대부분의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잘 읽어내니 참조합시다.

요즘은 Figma가 대세여서, 여기 관련 툴이 꽤 나오는 것 같다. 피그마 내 플러그인 폴더에서 설치 가능하더라. 아직 피그마를 사용하지 않거나 각종 태그나 이런 부분을 좀 더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XD를 쓰는 환경이 꽤나 있는 것 같다. 그런 경우 역시 XD의 플러그인(CC)에서 이것저것 검색하면 쓸만한 게 나오지 않나 싶은데, 플러그인이 아니어도 한쪽 화면에 웹브라우저 띄워두고 쓰기 편하지 않나 싶어 포스팅. 웹페이지는 여기. 색상 변환, 이미지에서 컬러 팔레트 생성하기 등의 기능이 지원된다. XD 지원은 이제 없어진 것 같고, 피그마, 포토샵용 플러그인 판매중인데 그정도까진 쓸 일이 적지 않나, 싶고, 색상 관련해서도 요즘 AI가 도움을 많이 주지만 좀 더 눈에 확 띄고 수치로 확인 가능하니 이걸 ..

2026년 애니화된다고. 국내 이북으로도 정발되고 있다. 캐릭터들이 개성있고, 남주 성격 좋고, 스토리도 재밌다. 이가라시 마사쿠니 작가의 작품. 코믹스 원서보기는 여기서 가능.

말 그대로 Free AI Video Upsacler인데요, 설명에서 처럼 손쉽게 (주로 애니메이션용) 브라우저를 통한 비디오 업스케일링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Anime4K, websr 기능을 사용했다고 하니 필요한 분들은 사용해보세요.

요즘 무료로 풀린 WMware나 Virtualbox, 혹은 86box같은 거 쓰게 되는데 그것도 좀 미묘할 적에 쓰게 되더라. 다운로드는 여기. 보통은 리눅스 기반의 OS에서 게스트를 이것저것 설치해서 쓰는 경우 많은데, 윈도 환경에서도 오래된 OS를 써야 할 적에 쓸만하더라.  다운로드는 여기, GUI 툴은 여기서 받을 수 있다.  윈도 기반의 환경이라면 다운로드 > Windows > 64-bit 에서 바이너리 받으면 된다. exe로 된거. GUI툴로는 여러가지 있겠지만 윈도 환경이라면 Qtemu를 추천, 좀 오래되긴 했지만 아직 잘 작동하고, 안정적이다.  qemu 패스에는 qemu 설치한 폴더, qeum-img 패스에는 qemu-img.exe를 선택해주면 된다(보통 qemu 폴더 안에), 머신 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