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는 간단하다. 알리 기준 Pc on off switch면된다. 다만 요즘 보드의 경우 5핀 RGB 케이블 꼽힌 곳들이 많아 선을 또 추가하는 건 좀 부담되는 경우가 있는데, 본체가 손이 닿기 힘든 곳에 있다면 매우 편해진다. 모니터 아래 장착하는 USB 허브(개인적으로 허브는 피하는 편이긴 하지만;)는 필수가 되지 않나 싶다. 노트북이랑 달라서 실수로 이 버튼을 눌릴 일은 거의 없겠지만, 그래도 작업 반경에는 벗어나게 해 둡시다. 기존 케이스 헤더도 사용할 수 있게 젠더 들어가있는 제품이 좋다. 버튼의 경우 자석에 달라붙게 해뒀던데 자력이 약해서 미묘. 이쪽도 알리서 작년에 검색할 때랑 올해 검색할 때랑 결과가 다른 거 보면 찾는 사람이 꽤 되고, 그걸 개선하는 사람들이 많구나...하고 느끼게 됨.

다이얼은 내구성이 너무 약하고, 보통은 키보드에 붙어있거나 Fn키 조합으로 쓰니까 별 신경 안쓰는데 직관적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혹은 PC의 구성 목적에 따라 하나쯤 필요해지는(필요하다 보다는 있으면 편한) 경우가 생기더라. 알리서의 검색어는 PC volume knob 정도면 나오고, 개인적인 추천은 EMMET사의 제품. 별도 소프트웨어 필요 없고, 그냥 USB 꼽으면 된다. 우분투/윈도11 모두 잘 동작한다. USB 포트만 하나 희생합시다. 쿠션 달린 커다란 ENTER 버튼 같은 건 솔직히 미묘하지 않나 싶은데, PC전원 버튼이나 볼륨 노브는 외부로 나와 있으면 동선을 생각보다 많이 줄여주는 경우가 꽤 되는 듯하다.

이거 하나 때문에 M.2 하나를 태우는 건 좀 미묘하지 않나 싶은데, matx같은 보드에 사용할 수 있고, 생각보다 관련 제품 많아서 M.2 - PCIe dGPU를 장착하는 제품도 있고 그런 듯. 하긴 PCIe 버스만 사용한다면야.... M.2 키와 같은 설명은 구글링하면 쉽게 얻을 수 있고, 자기 보드에 맞는 키(보통 M.2 B+M) 제품 구매해서 사용하면 된다. 호기심에 하나 주문할 뻔 했지만 지금의 내게는 필요 없기에 패스했는데 이런 것도 있다는 거 알아두면 나쁘지 않을 듯.

Q-net에 사진 기능사 실기와 관련해서 2024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적용되는 자료가 올라왔습니다. 필기/실기 모두 범위가 조금 늘었고요, 사진제작계획과 관련한 내용이 추가되는 것 같습니다. 정보 검색(저작권법 등), 컨셉 도출, 결과 예측 등이 추가되고요. 풍경 촬영(프레이밍, 효과 등)과 관련된 내용도 추가되는 것 같습니다. 실기 역시 콘셉과 관련된 검색어 지정, 저작권법과 관련한 내용(정보 검색)이 추가되고, 사진 시안 제작 등 의뢰인과의 커뮤니케이션...? 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떻게 체점할 지에 대해선 아직 확실하지 않은 게 좀 의문스럽네요. 필기의 경우 상식적인 수준에서의 문제와 저작권법을 좀 더 공부하면 되겠지만 실기는 어찌될 지 모르겠습니다. 올해 내로 따는게 마음 편하..

통관 내역을 확인하고 싶다면 관세청 유니패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니패스 접속 > 통관단일창구 > 정보 관리 > 수입화물 진행정보에서 가능하다. 굳이 회원가입하지 않아도 인증서 로그인으로 가능. M B/L - H B/L을 모르면 해외직구 통관정보조회를 눌러서 간편인증이든 공동인증서든 인증한 뒤, 기간 설정하고 조회를 누르면 그동안 통관이 진행된 제품에 대해 볼 수 있다. 거기서 M B/L - H B/L 주소를 하나씩 복사해서 수입화물진행정보(건별)에다 복사한 뒤 조회를 누르면(새창 권장 - 번호 클릭하면 나중에 인증 또 해야함) 관련 화물에 대해 어디서 왔고, 어떤 제품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오픈 마켓 등을 통한 구매라면 오픈 마켓이나 판매처, 혹은 배송 업체에 문의를 하는 맞지 않나 싶다.

알리나 이베이에서도 종종 보곤하는데 배송비 포함하고 하면 가격이 국내구입이랑 차이가 없거나 더 비싸지곤 함. 참 당연하겠지만 검색어는 12V Type-C Adaptor, charger 등으로 검색하면 되는데 이거 그냥 네이버나 오픈 마켓에서 HP Type-C 어댑터 등으로 검색해서 크로바 케이블 꼽으면 되는 거 사용하는 게 그나마 저렴하니 나처럼 C타입 12V 어댑터 찾고 있었다면 노트북용을 검색해보는 걸 추천. 모델은 TPN-LA19고, 파트모델은 1HE08AA, X7W50AA라고 하니 이거 검색해봐도 됨. 여러모로 검색해봤는데, 이게 가장 마음 편하지 않나 싶음.

알리서의 검색언느 SIM Cutter고, Phone tools같은 거로 검색해도 잘 나온다. 반대로 나노 > 마이크로 바꾸는 어댑터는 sim adapter나 holder 등으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음. 사실 그다지 쓸 일이 없지 않나 싶은데, 진짜 어쩌다가 필요한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지 않나 싶다. 그냥 대리점 가서 하나 신규 발급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라 생각하는데, 가격이 미묘해서 좀 고민이 됨.

새 관찰, 풍경 등을 보기에 나쁘지 않음. 원래 이런 류의 스코프는 가격이 좀 나가는데 알리서 검색하니 5만원 안팎으로 구입이 가능함. 검색어는 Spotting Scope. 흐리지 않은 밤에 달 구경하는 것도 괜찮으니까 저렴한 가격에 하나쯤 가지고 있어도 무방하지 않나 싶다=) 이전에 200x zoom lens같은 스마트폰용 제품은 조금 가격대비 미묘한 감이 있고, microscope같은 거 검색해도 저렴하긴 한데, 선듯 손가는 가격은 아니어서 구경하다 이번에 하나 사봤는데 장마만 아니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꽃이나 새 구경하거나 고양이 구경하는데 최고인 듯.

세차도 세차지만 베란다 청소용으로 정말 좋다.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도움됨. 검색어는 water nozzle gun이나 water nozzle 등으로 검색하면 됨. high pressure water gun이라고 해도 나오니까 필요하면 하나쯤 장만해 두도록 합시다.

크로뮴 기반의 브라우저(크롬, 엣지 등)에서의 키보드/마우스 스크롤을 부드럽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기본 스크롤외에 키보드, 스크롤바 관련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브라우저 확장만이 아니라 윈도 대부분의 앱에서 지원하는 앱버전도 있다고 하고, 이쪽은 구독제네요. 비슷한 프로그램으론 ScrollNavigator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고 주사율 디스플레이에서의 효과가 좋지 않나 싶습니다.

뭐라고 해야 하나, 의자 다리 커버? 보호대? 뭐 그런 거로 검색해도 되는데, 그 좀 오래된 의자들 발에 씌우면 바닥(장판) 보호가 가능하다. 국내서 사도 되는데 가격이 알리가 되게 저렴. 몇 개 사서 의자에 붙여 주도록 합시다. 모서리 보호대도 파니까 필요하면 같이 구매합시다요. 알리 검색어는 silicone chair legs floor protectors, Table Legs Sock Cover 등이면 나옵니다요.

알리서 구매한 것들 중에서 만족스러움. 생각보다 만족도가 부족했던 게 마우스 번지...였던 거 같다. 알리 검색은 alloy headphone stand/holder면 대게 다 나온다. 가격이 저렴한 건 아닌데, 만듦새나 이런 부분에서 생각보다 되게 만족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