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A 확장 카드(ORICO PCI-E to 5-Port SATA 3.0 Expansion 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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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왜 이걸 보고 있냐면, 구형 PC에서 뭔가 문제가 터지는 경우 본체를 바꾸기보다는 다른 수를 써야 하는 경우가 꽤 되서, 나중의 나를 위해서, 혹은 나와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도움이 될까해서 포스팅. 근데 이 카드는 사실상 그냥 비교적 최신 PC에 SATA 포트 확장 용도로쓰기에 괜찮지 않나 싶다. 사용된 칩셋은 JMB585. 윈도 XP를 고려한다면 훨씬 더 구형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ASM1064/1061 조차 Windows Xp에선 사용할 수 없다. 다만 NAS구성 등으로 구형 Ryzen 보드 등을 활용하기엔 나쁘지 않음. 일단 위에서도 적었지만 SATA 3.0을 지원하는 제품군은 개인적인 경험상 구형 보드와 OS에서 올바르게 쓸 수 없고, PCIe 슬롯이 넉넉하다면 구..
알리)USB RJ45 어댑터(USB LAN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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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11을 설치하는 데 있어서 종종 필요한 일이 생기더라. 개인적으론 그냥 필요한 드라이버 미리 받아서 설치 미디어 제작 툴로 이미지 뜬 뒤 별도 폴더 만들어서 드라이버 모아둔 뒤 Windows 설치 마법사에서 드라이버를 불러오는 방법이 가장 편하지 않나 싶은데, 이게 집에서가 아니라 밖에서 윈도를 설치하거나 하는 경우라면 문제가 생기게 되더라. 시밎어 요즘 노트북은 터치패드 드라이버조차 설치 마법사에서는 안잡히는 모델이 있더라(....). 아무튼 이 경우 11n USB 무선랜이나 fast ethernet usb lan을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이럴때 꽤나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그놈의 MS계정 설정은 진짜 뺄 생각이 없는지.... 하... 아무튼 Type-A/C 상관 없이 하나쯤 구비해두면..
구글 시트나 엑셀용 달력, 일정 관리 템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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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종이나 구글 캘린더를 활용한 일정 관리는 꽤 유서깊지 않나 싶고, 대부분 어디서나 열 수 있고, 어느 한 서비스에 종속되지 않는 개인용 기록장으로 생각보다 엑셀을 많이 사용하고 있더라. 굳이 옵시디언이니 이런 거 안써도 그냥 캘린더를 필요에 맞춰 두 세개 복사해서 써도 괜찮던... 흠흠, 아무튼 이쪽 관련 템플릿 제공하던 곳은 이제 많이 사라졌고, 그나마 Calendarpedia 정도가 살아남아 있지 않나 싶다. 구글링 좀 해보면 나오지만 Spreadsheet Class에서도 제공중. 당연하겠지만 엑셀에서도 제공중이다. 구글 시트를 사용해도 좋은데, 생각보다 무겁다. 그래도 템플릿 제공은 여러 곳에서 하고 있으니까 필요에 맞게 사용하도록 합시다.
알리)태양광 LED 스트립(눈결정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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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는 solar light strip outdoor 정도면 되고, 천원마트 뒤적이다 발견. 스트립 말고도 반딧불 조명, 행잉 조명 등 생각보다 다양한 제품들이 많아서 간단하게 데코하기 편하다. 베란다에 매달아 뒀는데 이쁨. 차임 형태도 있고 하니까 필요하다면 하나쯤 구매해서 사용해 봅시다.
뽀모도로 타이머/구글 타이머/키친 타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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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고, 배터리가 들지 않는 타이머(55분)라고 해서 구매해 봄. 아직 도착은 안했음. 스마트폰, 태블릿앱의 경우 도리어 집중력을 해칠 수 있기에 이런 거 예전에 유행했던 기억이 난다. 국내선 여타 구글타이머, 뽀모도로 타이머 등으로 검색하면 쉽게 나오는데 태엽 방식은 올만에 봐서 포스팅. 주변에 전자 기기를 치우는 것, 집중에 방해가 되는 것들을 치워버리면 머리가 맑아지는데 도움이 꽤 됨. 필요하다면 구매해서 사용해보도록 합시다. 보통 인간의 집중력은 25분 전후라고 하니 25분 정도 타이머 맞춰두고 하는 것도 좋은 편.
알리)Micro SD 카드 홀더/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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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는 Micro SD card holder/case면 나온다. 다만 케이스를 들고 다녀도 무슨 내용이 들어가 있는지 메모가 되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 생각보다 구매하는 사람이 꽤 되서 놀람. CF, SD카드랑 같이 들어가는 케이스도 있고, 방수 케이스도 있더라. SIM 카드 보관 가능한 제품도 있음. 드론이나 액션캠 쓴다면 나름 필요하지 않나 싶기도 함. 기어 박스나 크레들 형태에 스마트폰 거치 기능...포함 것도 있으니 필요하다면 찾아봅시다.
알리)GaN 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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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서 충전기를 사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GaN 충전기를 구매할 수 있어서(+KR PLUG) 종종 구매하게 됨. 근데 이 GaN이 궁금해서 찾아봄. 벨킨이랑 코볼에서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질화 갈륨이라고 하고, 비교적 발열이 적어 부품 실장을 가깝게 해 필요한 전력 기능이나 안전 표준을 유지하면서도 충전기 크기를 줄일 수 있다고 함. 가격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는 만큼, GaN 충전기를 구매하는 게 어떨까 싶음. 요즘 30W 급은 오천원 정도의 가격이라 집에 있던 기존 플러그들 다 바꿔버릴까 하고 생각중.
알리 차량용 시거잭 전원/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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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잘 안가는 경우가 있어서 잘 안썼는데, 요즘은 가격대 좀 나가는 괜찮은 제품들 쓰면 홈플러스에서 구매했던 것보다 더 낫더라. USB 케이블이나 USB 충전기 쓰면 내구성이 되게 좋다고는 보기 힘든데, 딱 지불하는 가격만큼의 수명이지 않나 싶다. 그리고 요즘은 국내서 사도 택만 바꿔 수입해오는 경우도 꽤 되니까. 아무튼 내가 구매한 건 BUVATE의 제품. Car Charger / Car Charger Adapter 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USB 2포트, 시거잭 2포트 제품이고. pd 충전 지원. 우리집 차가 오래된 거라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싶은데, 혹 차량 시거잭을 교체할 시기가 왔다면 알리서 구매하는 것도 고려해봅시다. $15내외에서 되게 만족감 높은 제품들 꽤 되는 듯.
알리)PCI 슬롯용 SSD 홀더/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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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제목을 지어도 되나 모르겠다. M.2 컨버터라고 해야하나, 그거 쓰는게 아니더라도 일부 저가형 케이스에 SATA 연결을 좀 더 쉽게할 수 있게 도와줌. 어줍잖게 공간 안나오면 그냥 이렇게 해결해주면 안되나...하긴 요즘 다 M.2쓰니까 필요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PCI 슬롯 커버로 사용할 만한데, 개인적으론 팬 하나(80/92mm) 장착할 수 있게 홀 뚫어뒀으면 더 좋지 않나 싶음. 알리서의 검색어는 PCI Slot HDD HOLDER/CADDY 등으로 검색하면 나온다. 2.5인치 전용.
알리)PC 전원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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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는 간단하다. 알리 기준 Pc on off switch면된다. 다만 요즘 보드의 경우 5핀 RGB 케이블 꼽힌 곳들이 많아 선을 또 추가하는 건 좀 부담되는 경우가 있는데, 본체가 손이 닿기 힘든 곳에 있다면 매우 편해진다. 모니터 아래 장착하는 USB 허브(개인적으로 허브는 피하는 편이긴 하지만;)는 필수가 되지 않나 싶다. 노트북이랑 달라서 실수로 이 버튼을 눌릴 일은 거의 없겠지만, 그래도 작업 반경에는 벗어나게 해 둡시다. 기존 케이스 헤더도 사용할 수 있게 젠더 들어가있는 제품이 좋다. 버튼의 경우 자석에 달라붙게 해뒀던데 자력이 약해서 미묘. 이쪽도 알리서 작년에 검색할 때랑 올해 검색할 때랑 결과가 다른 거 보면 찾는 사람이 꽤 되고, 그걸 개선하는 사람들이 많구나...하고 느끼게 됨.
알리) PC 볼륨 조절 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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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은 내구성이 너무 약하고, 보통은 키보드에 붙어있거나 Fn키 조합으로 쓰니까 별 신경 안쓰는데 직관적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혹은 PC의 구성 목적에 따라 하나쯤 필요해지는(필요하다 보다는 있으면 편한) 경우가 생기더라. 알리서의 검색어는 PC volume knob 정도면 나오고, 개인적인 추천은 EMMET사의 제품. 별도 소프트웨어 필요 없고, 그냥 USB 꼽으면 된다. 우분투/윈도11 모두 잘 동작한다. USB 포트만 하나 희생합시다. 쿠션 달린 커다란 ENTER 버튼 같은 건 솔직히 미묘하지 않나 싶은데, PC전원 버튼이나 볼륨 노브는 외부로 나와 있으면 동선을 생각보다 많이 줄여주는 경우가 꽤 되는 듯하다.
알리)M.2용 유선 2.5Gbe 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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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나 때문에 M.2 하나를 태우는 건 좀 미묘하지 않나 싶은데, matx같은 보드에 사용할 수 있고, 생각보다 관련 제품 많아서 M.2 - PCIe dGPU를 장착하는 제품도 있고 그런 듯. 하긴 PCIe 버스만 사용한다면야.... M.2 키와 같은 설명은 구글링하면 쉽게 얻을 수 있고, 자기 보드에 맞는 키(보통 M.2 B+M) 제품 구매해서 사용하면 된다. 호기심에 하나 주문할 뻔 했지만 지금의 내게는 필요 없기에 패스했는데 이런 것도 있다는 거 알아두면 나쁘지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