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되는 기능인데, 윈도 10 2004 일부 버전에는 이게 기본값으로 설정되는 경우가 있는 듯. 이전부터 캡처 도구 사용해서 화면 캡쳐했던 사람이나 픽픽같은 다른 프로그램 썼다면 별 위화감 없을 것 같은데 이렇게 뜨니 당황하는 사람이 있는 듯. 아무튼 해제는 설정 > 접근성 > 키보드 > Print Screen 바로 가기부분에서 가능하니 참조합시다.

윈도 환경에서 일본어 입력을 사용하는 경우에, 지금까지 잘 써오던 단축키가 어느날 먹지 않는다든지 하는 경우(ALT+CAPS, CTRL+CAPS 같은)가 있다. 오피스 버전업에 따라 각 나라 IME 버전이 오르기도 하고 윈도가 발전하면서 오르기도 하는데, 이번 윈도 업데이트에서 일본어 입력기 버전이 올라서 생기는 문제인 듯. 스페이스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탭키도 먹고, 각종 추천 단어 기능도 향상되고, 보안 및 사용자 정의 사전 같은 기능도 향상된 듯....한데 일본어 레이아웃이 아닌 키보드 사용자들에 대한 배려가 조금 부족했지 않았나 싶음. 사실 한국어 입력기 역시 업데이트되지만 이건 자주 쓰는 거에다가 한글의 우수성 덕분인지 별 문제가 생길이 없는 거기도 하고. 스페이스 눌러서 변환한다든지 전각 반각 ..

윈도10 일정 버전 이후 부터는 시작 표시줄에 MS 계정 등이 동기화되어 업무PC에 동일 계정을 쓰고 있으면 내가 어디 방문했는지 뭐 이런 것들이 남게 된다. 개인PC만 본다면 나름 사용하기 괜찮은데, 미묘. 퇴사하거나 할 적에 폴더 옵션에서 바로가기 메뉴 지우는 거랑, 점프 목록 제거(작업 표시줄/시작 메뉴), 탐색기 바로가기메뉴 안 쓰는 거 제거, 그리고 활동 기록 제거. CCleaner 같은 거 한번 돌려주고, 크롬이나 엣지나 브라우저 로그인해두었다면 로그아웃하고 사용자 계정은 제거. 활동 기록 메뉴는 [설정] - [개인 정보] - [활동 기록]에 있으니 사생활이 알려질만한 것들은 미리미리 해제해 둡시다. 개인적으론 작업 보기 단추도 시작 메뉴에선 빼 놓음;

윈도를 쓰면 커서의 크기나 커서 모양, 색상 등을 자신이 인식하기 쉽게 바꿔서 쓰는 사람도 꽤 있다고 본다. 나도 윈7까지는 그런 편이었고....근데 어느샌가 커서 모양은 별로 신경 안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됨. 다만 모니터의 해상도가 커지고, 모니터의 개수가 늘어나고 하다보니 종종 커서를 한 번에 못 찾거나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오늘 인수인계하다 마우스(포인터) 크게 좀 할 수 없을까요? 라는 물음에 평소엔 있어도 신경 안쓰던 기능을 보여줌. 윈도10은 데스크톱 환경에서의 커서 크기 조정이 가능하다. 1903인가 그때 이것저것 만져보다 발견은 했는데 사실 별 쓸일 없던 걸로 기억. 커서 파일이 진짜 큰 걸 사용하는 게 아니라, 확대를 해 줌. 설정 > 접근성 > 마우스 포인터에서 가능. 애니메이션 ..

TPU에 따르면 Microsoft가 윈도 10의 UI 개선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엔 시작 메뉴에 새로운 아이콘, 상세한 설정 추가 및 좀 더 미니멀하게 개선된다고 하네요. 새롭게 개편된 시작 메뉴는 인사이더 프리뷰 빌드 20161에서 사용사능하다고 하고, 그 외에도 엣지 브라우저 개선(ALT-TAB으로 탭간 전환), 시작 메뉴 개인화 향상, 기본 계산기 앱 그래프 기능 추가 등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위의 링크를 클릭해 MS의 Windows Blo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C.WATCH에 따르면 Microsoft에서 특수하게 조작된 이미지 파일을 Microsoft Windows Codecs Library가 처리하는 경우 원격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취약점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식별자는 CVE-2020-1425, CVE-2020-1457라고 하며 영향을 받는 OS는 Windows 10 1709~2004, Server 2019라고 합니다. 긴급 패치이며 Microsoft Store를 통해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된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 https://support.microsoft.com/en-us/help/4557957/windows-10-update-kb4557957 - https://support.microsoft.com/en-us/help/4560960/windows-10-update-kb4560960 Microsoft가 6월 Windows 10 누적 업데이트를 공개했습니다. 버전 2004의 경우 KB4557957, 버전 1903/1909의 경우 KB4560960이라고 하네요. IE 및 MS Edge, MS Office와 관련된 보안 패치 역시 같이 진행되었으며 Windows 장치와 주변 기기 연결에서도 보안 향상이 이루저였자도 합니다. 그 외에 캐나다 등의 영어권 환경에서 Windows Mixed Reality의 일부 음성..

PC.WATCH와 Microsoft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Fast ring으로 배포된 Windows 10 IP Build 19640(20H2)에서 로그인 로직을 포함한 몇가지 기능이 개선되었는데, 그 중 스토리지 센스 기능에 다운로드 폴더의 내용을 자동으로 삭제하지 않는 옵션을 추가했다고 하네요.

지금까진 안그랬는데 며칠 전 업데이트 후부터 이상하게 게임을 하든 서핑을 하든 작업을 하든 순간순간 프레임 드랍이나 버벅임이 확연하게 느껴져서 오늘 연휴도 있고해서 원인 검색을 좀 해봄. 의외의 복병이라고 해야 할까, 설마 Ryzen 3600에서 지금까지 아무런 이상이 없던 기능인데 갑자기 이럴 줄은.... 생각도 못했다. 개인적으론 게임 설치하면서 설치된 일부 보안 프로그램 문제나 추가된 제어판 말고 설정에서의 전원 설정 문제가 아닌가 싶었는데, 배경화면 전환되면서 테마 색상 자동으로 변경되게 하니 그 때 갑자기 좀 버벅대는 현상이 있어서 이거 해제하고 배경화면 전환 안되게 하나로 고정하니 아직까지 간헐적인 버벅임은 나타나지 않음. 와....이게 문제였을 줄이야; 아무튼 이번 업데이트로 생긴 현상이 아..

MS계정을 쓰고 데탑 및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같이 쓰고 있는데, 어느날부터인가 노트북 테마가 데탑에 자동으로 동기화되기 시작하더라; 그래서 처음엔 뭐지? 사실 TH2 이전부터 기능이 존재한다는 걸 알아서 비활성화해뒀는데 이번에 노트북 추가하면서 이 노트북에 자동으로 동기화가 켜져 있었던 듯 하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데탑은 동기화를 꺼놨는데..... 아무튼 이거 해제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설정 > 계정 > 설정 동기화에서 개별 동기화를 조정하거나 아예 설정 동기화 자체를 꺼버리면 동작하지 않으니 참조합시다.

자기의 윈도 버전 확인은 키보드의 윈도키 + R > 실행창 뜨면 winver 입력 후 엔터 또는 검색에서 winver 입력 후 엔터, 아니면 설정 > 시스템 > 정보에서 확인 가능. 업데이트 내역(상세)는 여기서 확인 가능. 스펙터나 이런거 신경 쓰는 분들이라면 업데이트 꼬박꼬박할텐데 업데이트로 망하는 수가 생겨서; 요즘엔... 미루어야 하나 고민 될 듯. 일단 내 경우엔 노트북, 데탑, 회사PC 등 업데이트 다 올렸는데 부팅이 실패하거나하는 문제는 없는 듯. 공유된 문서 인쇄시 오류 문제 해결, DRM 콘텐츠 관련 앱 성능 문제 해결, 애플리케이션이 닫히지 않는 문제 해결, 일부 키보드 레이아웃 및 날짜 문제 해결이라고 함.

GHACKS와 Windows Latest Report에 따르면 Microsoft가 최신 Windows 10 업데이트에서 라이브 타일을 제거하고 있는 중일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Windows 8의 주요 기능 중 하나로 출시되었던 라이브 타일은 Windows 10에 계승되었고, MS에서도 업데이트를 약속했었지만 그간 크게 의미있는 업데이트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소문에 따르면 Microsoft가 2020년의 두번째 기능 업데이트인 Windows 10 20H2이 출시된 뒤, 라이브타일에 대한 지원을 종료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적인 아이콘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