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11 인사이더 프리뷰 빌드 26120.3073이 개발자 채널로 배포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검색 기능 향상 및 코파일럿, 그림판 등의 기능 향상이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좀 데스크톱 PC의 전반적인 안전성과 호환성을 중점으로 두면 좋겠습니다만...요즘 MS의 행보는 랩톱을 스마트폰처럼 써라...같은 뭐 그런 느낌이라 미묘하네요.

WindowsLatest에 따르면 윈도 11 24H2용 업데이트 KB505009를 적용한 이후 블루투스 헤드폰이나 웹캠 등이 올바르게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 23H2용 1월 패치를 적용하면 USB DAC 등이 동작하지 않거나 한다고도 하고요.

윈도11의 IP 빌드 26100이 미리보기 채널에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빌드에서 작업 표시줄에 표시되는 미리보기 및 관련 애니메이션을 개선한다고 합니다. NPU 활용 기능도 추가되고, 모바일 핫 스팟 6GHz 연결 지원, 마우스 커서 사라지는 문제, 작업관리자 및 각종 버그가 수정되었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윈도 11 24H2가 드디어 멋대로 업데이트를 하기 시작해서, 껐다 켰더니 프린터가 안된다던지 하는 문제가 발생하더라. 업데이트 관련 차단 툴은 이전부터 있었는데, 레딧 등에서 쉽게 관련 정보 확인할 수 있었다. 유튭에도 있고, 홍차님 블로그에서도 소개되었더라. 여기도 저기도  이걸로 고통 받는건 똑같다. 요 근래 윈도 11 행각을 보면 이런 툴은 각 업체의 PC 관리 담당하는 사람이라면 윈도11 PC에는 거의 필수적이지 않나 싶다...

Windows 11 카나리아(Canary) 채널의 Windows 11 인사이더 프리뷰(IP) 빌드 26052버전이 배포되었습니다. 이번 버전에 sudo 명령어를 추가하고, Bluetoosh LE 오디오 지원 확장, 코파일럿 관련 기능 개선, 블루투스 검색 개선(일반적이지 않은 장치 클래스 필터링), 색 관리 개선, 레지스트리 편집기의 하위 항목 제한 검색 등이 이루어졌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이번 업데이트(KB5032288/KB5033375)후, WiFi 속도가 떨어지거나 연결이 끊기거나 하는 문제가 있는데 찾아보니 이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럿 겪고 있네요. HP 프린터로 이름이 표시되던 문제는 핫픽스가 출시되었는데, 아직 WiFi 관련한 문제가 해결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11세대 Intel 코어 프로세서의 SST 기술과 관련한 특정 드라이버 버전과의 호환성 문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 관련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해당 영향을 받는 플랫폼에서의 23H2 업데이트가 보류되어 있다고하니 참조하세요.

더 많은 옵션 표시를 보이지 않고 바로 우클릭 메뉴를 불러오는 방법은 레지스트리도 가능하지만, 복사/붙여넣기 정도와 요즘은 압축 프로그램 등도 새로운 우클릭 메뉴 잘 지원해서 크게 불편함은 없지 않나 싶음. 기존 윈도10에서의 우클릭 팝업 메뉴 호출에서도 동일하지만, 추가 작업이 필요해 원해 메뉴가 필요한 경우에는 SHIFT + 우클릭을 해봅시다. 그러면 기존 우클릭 메뉴를 사용할 수 있음. 회사PC라든가 해서 마음대로 레지스트리 수정 등이 불가능한 경우라면 종종 이용하도록 합시다.

Windowslatest에 따르면 일부 유저에게서 Windows 11 2023년 10월 업데이트 후, 스타필드 등의 게임에서 0x89245106코드 등을 보이며 앱이 충돌이 일어나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일부 Xbox 게임, 파일 탐색기 느려짐, 깨짐 등의 부작용 등도 있다고 하네요. MS는 피드백 허브에서 이를 수용하고, 수정사항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탐색기 버그는 윈도10 스타일을로 수정해서 사용하는 유저에겐 해당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윈도 11 22H2의 9월 업데이트가 배포되었습니다. 그림판에서의 AI 기능 추가, 코파일럿 추가, 사진 앱의 투명 배경 지원, 캡쳐 도구의 OCR 기능 및 영상 녹화 기능 추가, 음성 기능 확대 등이 이루어졌으며 Microsoft는 가장 개인화된 윈도11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신규 그림판, 캡쳐도구 등의 업데이트된 앱은 인사이더 프리뷰 참가자들에게만 우선 제공되고 차후 정식 배포됩니다. 그리 일부 기능은 Microsoft 계정이 필요합니다. 음성 확장 기능 등을 사용하려면 마이크도 필요하고요.

Windows 11 인사이더 프리뷰의 25936(Canary 채널)빌드가 배포되었습니다. 이번 빌드에서 OOBE(Out of Box Experience - 최초 설치시 동작-)의 완료한 후의 변경(경험 사용자 정의에서 개발을 선택하면 이후 개발자 홈이 자동으로 뜬다든가 하는 등) 등이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작업 관리자 기능 개선, 다이나믹 조명 기능 추가 등이 이루어졌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Windows 11 IP의 22621.2199, 22631.2199가 베타 채널에 공개되었습니다. 22621의 경우 기본적으로 새로운 기능이 꺼져있는 버전, 22631은 새로운 기능이 적용된 버전입니다. 이번 버전에서 libarchive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사용한 압축 파일 형식 지원(암호화 된 파일 제외), 작업 표시줄 겹침 해제 기능 추가(!), 캡쳐 도구 업데이트 등이 이루어졌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Windowslatest에 따르면 지난 Cortana앱의 종료가 임박했다고 합니다. Windows Copilot을 위한 조취가 아닐까 싶다네요. 최신 Cortana앱 업데이트를 하면 윈도11에서는 이제 사용할 수 없게 되고(단독 실행으로 불가능, 기존의 통합된 서비스로는 당분간 사용 가능), 기존 윈도10의 경우에도 일정 기간 이후의 지원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 개인적으론 MS가 윈도11에서 자사 제품 광고를 너무 띄워서 좀 어이 없긴 한데, 코파일럿 역시 365 구독해도 광고 띄울까봐 겁나네요. 아무튼 코타나 어여 빨리 한국어 지원했으면 해서 기대했던 날들이 있는데 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