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가 28일(미국 시간) Windows 11 Insider Preview Build 25169를 Dev 채널로 배포했는데요, 이번 빌드에서 스팀게임과 같은 별도 관리 콘솔에 있는 앱에서만 삭제할 수 있는 앱들을 설정 메뉴에서 바로 삭제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Microsoft가 윈도 11 월간 업데이트 KB5015814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버전에서 특정 상황에서 음향 효과를 사용하면 게임이 실행되지 않는 문제, 일부 블루투스 오디오 장치를 다시 연결할 수 없는 문제 등이 해결되었으며, PowerShell 명령 출력을 리디렉션하는 문제도 해결되었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MS에서 Windows 11 IP 25136 빌드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버전에서 파일 탐색기와 관련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으며, 메모장, 미디어 플레이어 등의 업데이트도 진행되었습니다.

윈도11에 올라와서는 점점 UI가 깔끔해지는 건 좋은데, 데스크톱으로 사용하기엔 조금 미묘한 점이 있지 않나 싶음. 그만큼 앱의 완성도가 올라가면 좋기야 한데..... 일단 내 경우 MS 스토어에서 DTS 헤드폰X와 돌비 애트모스 해드폰 모두 구매해서 쓰고 있는데 이걸 수시로 껐다 켰다 하기에는 윈도10을 사용할 때보다 더 손이 많이 가게 된다. 효과가 뭐 적용되고 있는지도 설정에 가야 보이고. 아무튼 이걸 설정하는 방법은 윈도 11에서는 조금 변했다. 어려운 건 아니고. 오른쪽 하단에 볼륨 버튼 눌러서 오디오 장치 관리를 열고, 다음 화면에서 추가 볼륨 설정을 연다(혹은 그냥 설정 > 시스템 > 소리에서도 가능). 그 후 사용중인 장치에서 더보기(>)를 눌러 사용중인 장치의 공간 음향 설정이 가능하다...

윈도10에서는 되지만 윈도11에서 사라진 기능 중에, 작업 표시줄에 초단위를 표시하는 기능이 있는데요, 여기에 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결로은 CPU 낭비라고 하네요. 옛날 시스템의 경우 메모리 용량 때문이었지만, 오늘날에는 터미널(다중 사용)을 통한 접속인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만(여긴 기본적으로 비활성화), 개인 PC에서도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필수적인 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를 확인하고 표시하느라 CPU가 저전력 상태로 돌입하지 못하게 막기에 표시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렇기에 초단위 확인이 필요하다면 타사 도구를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Microsoft에서 Windows 10/11용 월간 업데이트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Windows 11의 경우 KB5011493, Windows 10 20H2는 KB5011487, Windows 10 Enterprise 1909는 KB5011485라고 하네요. 주된 업데이트 내역은 보안 패치이고, 윈도 11의 경우 이전 미리보기 업데이트(KB501041)에서 있었던 기능이 추가되고, 장치 초기화 후에도 사용자 데이터가 삭제되지 않던 문제도 해결되었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Microsoft가 16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DX10/DX11 게임의 창모드/경계 없는 창모드에서의 게임성능 최적화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 기능은 아직 개발자 채널에서만 사용하능하다고 하네요. 전체화면에서는 이미 최적화가 존재하고, DX12 게임의 경우 플립 모델을 사용해 레이턴시를 줄일 수 있는데, 기존 DX10/11게임에서도 이와같은 최적화를 진행하면 응답 시간 등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하네요. 기능 설정은 설정 > 시스템 > 디스플레이 > 그래픽 > 기본 그래픽 설정에서 창 게임 최적화 버튼을 토글해서 할 수 있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윈도11의 누적업데이트(KB5008215)가 배포되었습니다. Emoji 13.1(Fluent 2D 이모지 추가), 파일 탐색기 관련 버그 수정, NVMe SSD 이슈 해결, 오피스 및 DirectX 등의 보안 패치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레딧 등의 반응을 보면 SSD 관련 이슈는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것 같지만 전반적인 시스템 안정성이 좋아졌다는 평들이 보이니 참조하세요.

윈도11에 업데이트된 기능이고, 윈도 10부터 있던 X-box Game Bar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바탕화면에서 윈도 키 + G를 눌러서 게임 바를 연 후, 시스템 성능 사용을 보여주는 부분에서 핀을 고정해주면 됨. 클릭 게임 바 상단에서 클릭 통과 등의 설정도 가능하니 참조합시다.

Microsoft가 윈도11의 버그를 수정한 KB5008295를 배포했습니다. 윈도 업데이트를 통해 설치 가능하고, 기본 앱 등을 올바르게 열 수 없는 문제(2021년 10월 31일 만료된 디지털 인증서때문에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는 업데이트하고 하니 사용하는 분들은 업데이트를 챙겨보세요.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보기 힘들어지고 전원 관리 옵션 사용하면 그냥 화면 꺼짐 되니까 신경 안 썼는데.... 아무튼 윈도 11에서 화면 보호기 설정하는 법은 간단하다. 우선 전원 관리 옵션에서 화면 꺼짐 풀어두고, 시작 눌러 검색에 화면 보호기라고 입력하면 화면 보호기 변경이라고 뜬다. 여기서 설정 가능.

윈도XP시절에도 Powertoys를 설치하면(Virtual Desktop Manager) 사용할 수 있었고, 윈도2000이나 98때에도 별도 프로그램 사용해서 사용하는분들 꽤 있었지 않나 싶음. 윈도7에서도 데스크톱 화면 여러개 지원했고, Desktops앱을 써도 된다. 요즘이야 데스크톱의 성능이 아득히 향상되고 멀티코어화된 만큼 다수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건 어렵지 않으니까. 근데 이거 쓰는 사람을 잘 못봤다. 듀얼 모니터나 고해상도 모니터를 사용해도 되지만 내 경우 노트북 쓸 적에 이걸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서 자기 전에 포스팅. 무엇보다 윈도10에서는 기본적으로 가상 데스크톱을 지원하고(전환 윈도+탭키), 윈도11에 와서는 각각 다른 배경화면 설정 등도 가능해졌다. 윈도의 작업 표시줄에 있는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