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be에서 자사의 Photoshop 프로그램의 22.5버전부터 3D 관련 기능을 제거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3D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면 기능이 삭제된다는 메시지를 띄운다고 하네요. 구현된지 오래된 기술이라 새로운 API 사용으로 최신 GPU를 좀 더 잘 활용하는 방안으로 포토샵을 만들어가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3D 관련 기능은 지금으론 별도의 앱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포토샵에 구현할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머지않은 미래의 버전에는 3D 과련 기능 일체(3D 프린팅/조명 효과/노멀 맵핑 필터/돌출/3D 형식 가져오기/내보내기 등)가 불가능해진다고 하네요. 관련 기능이 필요하다면 포토샵 버전을 22.2로 유지할 것을 권한다고 합니다.

편집할 사진 열고, LUT 파일 받거나 포토샵에서 기본 제공하는 거 사용하기 위해선 이미지(I) 메뉴의 조정(J) > 색상 검색...에서 선택 가능하니 참조합시다. 이렇게 사용해도 되고, 창(W)에서 조정을 켜두면 오른쪽 메뉴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색상을 변경한다던지, 밝기를 보정하는 기능은 대부분 이미지 >조정 메뉴에서 가능하니 이를 학습해두면 이미지 편집이 좀 더 쉬워집니다요.

매일같이 포토샵을 만지는 사람도 이런 기능이 있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는 것 같고, 사실 그다지 쓸 일이 없을 수도 있긴 한데... 채도 조정이나 사진 편집을 하거나, 조명 관련 마무리 작업을 할 때에 쓰게 되면 도움이 된다. 레이어 스타일(혼합 옵션 설정 창)에서 혼합 조건을 조정해주면 자기가 적용하고 싶은 색상/채도 범위에만 적용이 가능하니 참조합시다. 혼합 조건 막대 아래의 표시자를 나누는 방법은 키보드의 ALT 키 누르면서 드래그고요.

포토샵 CC 시작화면에서 쭉 나열되는 최근 항목 지우기는 파일 > 최근 파일 열기 > 최근 파일 목록 지우기로 가능하고, 아예 표시되지 않게 하는 건 편집 > 환경 설정 > 파일 처리부분에서 최근에 사용한 파일 목록(R) 개수를 0으로 지정하면되니 참조합시다. 그리고 이번(7월) 업데이트에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 기존으로 되돌리는 옵션 역시 파일 처리부분에 추가되었으니 기존 작업(JPG, PNG 등이 바로 표시됨)이 필요했던 사람이라면 이것도 해제해서 사용하도록 합시다.

포토샵 20버전 이전부터 있던 문제긴 한데, 기본적인 해결적은 드라이버 업데이트 및 포토샵 업데이트, 그리고 환경 설정 초기화(스플래시 스크린에서 Ctrl + Alt + Shift 누르고 있는거)정도다. 경험상 NVIDIA 그래픽 카드 사용하는 환경에서 자주 발생하지 않나 싶다. 아마 22 버전 쓰는 경우라면 옵티머스 기능이 들어간 노트북에서도 마찬가지지 않나 싶음. 내가 겪은 현상은 조명 효과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고, 취소하고 다시하면 2080Ti 환경에서도 VRAM 부족해서 안되다는 메시지 띄운다(....). 몇 번 재시작하면 한 번은 실행되는데 효과 추가하면 먹통되기도 함. 반대로 Ryzen 2200G 시스템과 아이스레이크 iGPU 노트북 환경에서는 별 문제 없이 잘 됨. 사실 이거 포토샵 7 버..

Adobe의 Photoshop 프로그램에 5월 업데이트(22.4.1)이 적용되어 있는 경우, 이미지에 투명도 등이 설정되어 있다면(기존의 8bit 채널이 아니거나 3만 픽셀이상의 넓이로 작업을 한다거나, 이미지 용량이 2GB를 넘는다거나 하는 게 아닌) 다른 이름으로 저장(Shift + Ctrl + S)에서 JPEG가 선택되지 않았는데요, 이 5월 업데이트에서 사본 저장(Shift + Alt + S)기능이 구현되어 원본을 손상하지 않고 작업을 진행할 수 있게 했는데, 이게 익숙하지 않거나 기존 단축키에 익숙해져 있는 사용자들에게 불편이 느껴저 이전 버전처럼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편집 > 환경 설정 > 파일 처리 > 파일 저장 옵션에서 설정할 수 있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도깨비불현상이라고 해야 하나, 윈도 95,98 시절까지만해도 두벌식, 세벌식 키보드가 가끔 보이고 인체공학 키보드니 뭐니 해서 좌/우에 모음 자음 갈라놓은 키보드도 있고, 공병우 박사님의 PC에서의 한글 표현에 대한 열정이나 이런 글을 읽었을 때도 있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폰트는 노토를 고르고(...). 아님 Kopub나. 입력기는 2벌식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는 듯 해서 잊고 있었는데, 구버전 포토샵 작업하다 겪음. 비교적 최신 버전에서도 종종 나타나는 어찌보면 버그라면 버그고, 평소엔 잘 되다가 가끔 발생하는 현상 같은데... 폰트 입력하다보면 뒤에가 갑자기 굴림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일어난다. 사용하는 폰트에 해당되는(입력하면서 생기는 포트리스 같은 거 적다보면 퐅 이라는 단어가 생기는데 그런..

*출처: 어도비 커뮤니티 포토샵 CC는 한달에 약 만원선에서 어도비 클라우드랑 같이 이용가능하기에 아직 쓰고 있는데 기능 업데이트가 되면 사실 시험치는 거 아니면 이런 모양툴 잘 안쓰고 다른 사이트에서 받아놓은거 쓰거나(....); 뭐 그렇게 되는데 올만에 집에서 쓰려고 보니까 없더라(....). 그럴땐 당황하지 말고 구글 검색을 참조하거나 메뉴를 쭉 눌러서 살펴보면....끝!인줄 알았는데 내 포토샵에서는 [창]메뉴 아래에 모양과 관련된 메뉴는 없어 좀 더 구글링. 유튭에서 그냥 기존 모양 추가해서 쓰라는 영상을 보게 되었다. 바오밥 나무 모양.....이나 이런건 포토샵에서 쓸 일이 적고, 화살표나 이런게 좀 더 쓰임이 자주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아무튼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받아서 사용하도록 합시다...

Adobe Photoshop의 첫번째 버전은 1990년 2월 19일 출시되었고, Apple Machintosh용이었습니다. 1993년 Windows용으로 포팅되기 전까진 Mac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로 출시 30주년이 되는 해이지요. 이에 어도비에서는 포토샵 30주년에 맞춰, 아이패드 버전 및 데스크톱 버전 포토샵에 여러가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기능을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자동 선택 툴 기능 향상, 속성 패널 개선, 사전 설정 개선, 내용 채우기 향상, 레이어 비례적 변환 기능 향상, 애니메이션 GIF 형식 저장 위치 변경 등이 이루어졌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3&v=0Qm5nS2PMBs 자동으로 배경과 원하는 부분을 분리해주는 툴, 곧 추가될 기능이라고 하며 얼마나 잘 따줄지 모르겠지만 요즘 머신러닝 기술보면 기대해봐도 괜찮을 듯. 포토샵+라이트룸은 월 만원 정도에 사용 가능하니 참조합시다.

별 의미 없지 않나 싶어서 미루던 GTQ포토샵 1급 시험을 쳤다. 그간 공부하면서 개인적으로 작업 시간을 줄이기 위해 사용했던 것들을 좀 적어볼까 함. 영상으로 찍어볼까 했는데 내 목소리도 그렇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보여주고자 하는 부분 맞춰서 보여주려면 문제 또 풀어야 하고(....;)해서 적당히 촬영하다 멈추고 그냥 글로 적음. 사실 펜툴, 선택, 메뉴 입력의 익숙함....인데 개인적으론 기출 문제 10회분 정도만 풀어보면 넉넉하게 80분 이내로 끝나지 않나 싶다. *시험 정보/접수/기출 문제 다운로드: https://license.kpc.or.kr/nasec/cmm/board/kpcBoard.do?bbsId=BBSMSTR_000000000107#> 정답 파일 받아서 PSD 열어보면 쪼매낳게 되어버..

사실 크게 상관 없긴 한데, 이런 거 하나씩 다르면 어색하게 여기는 사람도 있고, 빠릿한 느낌도 떨어지고 해서 안쓰는 사람도 있는 듯 하다. 변형 할 적에 쉬프트 누르면 자유 변형이 되는 거랑.. 이런 부분은 CC용 교제나 어도비 홈페이지의 사용 안내서를 꼼꼼하게 체크해 두도록 하자. 포토샵 CC 2017버전부터는 워크스페이스(홈화면)에 이것저것 작업한 거 보여주고, 클라우드 내의 이미지도 보여주고 하는데 이걸 각종 시험칠 때 필요한 CS 버전과 비슷한 이전 방법으로 돌리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편집] > [환경 설정] > 일반 탭(단축키 Ctrl + K)에서 홈 화면 사용 안 함에 체크, 그리고 새 문서 만들 적에 이전과 달라서 헉 이게 뭐지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레거시 "새 문서" 인터페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