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2 AFRO K3 BLUE CASE 필드테스트(I)

본 리뷰는, 나우퍼그 에서 좀 더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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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홈페이지는 http://www.mk2.co.k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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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 케이스는, 3만원 중반대의 가격대를 유지하는, 준보급형 케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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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스티로폼과 비닐로 한번 본체를 동여매어, 일반적인 케이스와 큰 차이 없는 무난한 포장이었습니다.
케이스의 전면 모습이고, 3만원대의 케이스에 비교해보면, 굉장히 세련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면에는 전원버튼과 HDD LED(빨강)이 위치하며, 0.6T의 샤시두깨,
RTX방식을 이용한, 새로운 쿨링방식을 제공하며, 19CM X 43.2CM X46.2CM 입니다.

상단부에는 USB2.0 전면포트2개와,이어폰, 마이크 단자가 있으며,
이어폰은 USB를 충전하며 들어도, 노이즈라던가 없이 깔끔하게 잘 들렸습니다만,
USB포트를 4개로 늘리거나 3.0을 추가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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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판은, 쉽게 찌그러지거나 하지 않으며,

측면 및 케이스에 사용된 120미리 팬입니다.

이렇게 케이스 내부는 파란색이며, 측면 하나, 전면 하나, 후면 하나, 상단 2개 의 120미리 팬이 기본으로 장착되어있으며
모둔 4핀 전원으로 전원을 공급받습니다만, 4핀전원커넥터들을 정리해둘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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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에스프레소 NK 400과의 샤시 두깨비교시, 조금 더 두꺼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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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NK400과 비교시에, 가로 세로로 조금씩 큰 크기네요.

하단부는, 스펀지처리되어 있으며, 하단파워로의 공기 유입을 돕기 위해 상당히 받침대가 높습니다만,
약간의 찌그러짐이 보이네요.

하단부 파워서플라이 설치부분의 먼지필터는, 금속 제질로 동그랗게 타공망 처리 되어있으며, 착탈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샤시 전반적인 마감상태는 매우 고른편이며, 뒤의 120미리팬은 80미리나 90미리로 교체해서 사용하는것도 가능하게끔
배려되어있습니다만, 고무방진 패드가 없는게 조금 아쉽네요.

케이스 메뉴얼은 보기 쉽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측면 보드 장착부는 약간 얇은감이 있습니다만, 무난한 편입니다만, 조금 더 도색에 신경쓰는게 좋아보여요.

측면은 투명한 아크릴판으로 튜닝되어 있습니다. 아크릴판의 마감처리 부분은 깔끔하네요.

케이스에 함께 들어있는 부속은, 케이블타이가 함께 제공되지만, 페이퍼 워셔는 하나도 제공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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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부 역시 먼지 필터는 없습니다.

상단부의 120미리 팬 두개는 파란색 블레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저속이며 풍량도 준수합니다만, 케이스와의 딱달라붙어있어서, 바람소리가 조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