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연산, 탄산소다 보다 찬물에 잘 녹음. 런드리 세니타이저도 좋고. 헹굴 때 식초도 괜찮기는 함. 찬물에 잘 녹는 염기성 세제이기에 워싱소다 구매해서 쓰는 중. 편하긴 하다. 빨래 시 불림 조금 하면 더 잘되기도 하고, 애벌 빨래 먼저 한 번 하고 해도 되고...락스보다는 훨씬 취급하기도 쉬운 편. 욕실에서도 쓸만하고.
섬유향균제...라고 판매되는 것들이나 실내 건조용 세제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한데 호르몬 특유취 제거같은 것도 쓸만했다(다만 이런거 쓸 때는 유연제X). 특히 집에 거동이 좀 힘든 아픈 사람이 있거나 병원 생활이 길어진다면 세제향이 좀 강해서 처음엔 좀 꺼려졌는데 나중되니 익숙해지더라. 여름철에는 이걸로 바꿔서 쓰면 여러모로 괜찮고. 다만 이렇게 해도 다시 땀나면 똑같으니 외출 시에는 옷을 갈아입고, 혹은 옷을 새로 구매해서 입도록 합시다. 운동복, 환자복, 잠옷에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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